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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尹집무실 뷰' 이색 카페 떴다…입구엔 '커밍순' 표시 2023-02-23 12:42:03
울타리 너머로 들여다보이는 이색 카페가 용산공원 부지 내에 설치됐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인 올해 5월 10일을 앞두고 용산공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면서 이 카페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봄이 오면 용산공원을 개방하고 시민들을 초대하려 한다"며 "5월 초...
대통령실 앞마당 활짝…`尹집무실 뷰` 카페 문 연다 2023-02-23 11:24:30
윤석열 대통령이 근무하는 집무실이 울타리 너머로 들여다보이는 이색 카페가 용산공원 부지 내에서 문을 연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취임 1주년(5월 10일)을 앞두고 용산공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면서 이 카페를 본격 오픈할 계획으로 23일 알려졌다. 카페는 대통령실 청사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300m 남짓 떨어진 곳에...
"Z플립4 쓰면 인싸"…아이폰 공개 저격한 삼성 광고 [영상] 2022-12-21 21:00:01
영상에서 남성은 눈을 크게 뜨고 담 너머(삼성쪽) 광경을 구경하고 있다. 이후 그는 애플스토어로 추정되는 매장의 담장을 넘는다. 이를 목격한 매장 직원이 "거기서 뭐해? 울타리에 앉아서는 안 된다"고 외치자 뒤를 돌아본 이 남성은 "그런데 삼성 쪽에는 접히는 스마트폰과 에픽 카메라가 있다"고 답했다. 그의 발언은...
50대女 공격한 삽살개…견주 "목줄을 뭐 하러 하나" 2022-12-20 13:34:29
이 삽살개는 평소에도 담장 너머로 행인들이 지나갈 때 울부짖음이 심했다. 개 주인인 80대 남성은 "사람한테 길이 든 강아지라 안 문다. 지나가는 개가 그냥 지나가면 괜찮은데 대문 사이로 쫑알거리니까 (물리는 거다)”라고 JTBC 취재진에게 말했다. 목줄을 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뭐 하러 목줄을 하느냐 집...
"기다릴 가치 있나"…폴더블폰 없는 애플 저격한 삼성 [영상] 2022-11-04 14:27:27
너머 광경을 구경하고 있다. 이후 그는 애플스토어로 추정되는 매장의 담장을 넘는다. 이를 목격한 매장 직원은 "거기서 뭐해? 울타리에 앉아서는 안 된다"고 외쳤다. 뒤를 돌아본 이 남성은 "근데 삼성 쪽에는 접히는 휴대폰과 에픽 카메라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그의 발언은 매장 내 손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매장에...
[시진핑 3기] 美전문가 "對美 개선, 中 우선순위 아냐…美中관계 계속 험난" 2022-10-23 14:18:31
전쟁이 발생하면 의심할 여지 없이 동아시아와 그 너머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다. -- 바이든 행정부는 미중이 협력할 수 있는 분야로 북한을 꼽고 있는데 협력이 가능하다고 보나. 북핵 문제 등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의 역할이 중요한데, 중국이 한반도 상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도록 할 유인은 뭐라고 생각하나. ▲ 한...
[인터뷰] 조지은 옥스퍼드대 교수 "K가 '쿨하다'는 뜻 접두사 됐다" 2022-09-25 08:00:02
교수는 한국의 담장을 넘어서 세계로 뻗어나간 한류, K컬처는 이제 한국이 아닌 세계 소비자의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세계인이 즐기는 'K컬처'는 한국 문화와 일치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형성된 문화, 한국 문화가 기반이 된 문화라고 했다. 즉, 사용자가 다시 만든 문화라는 것이다. 그는...
좋은 담장이 좋은 이웃을 만든다, 그러나…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2-05-17 17:19:20
이들은 늘 담장 밖을 넘본다. 침략의 목적이 담 너머에 있는 뭔가를 빼앗는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 약자는 늘 담장 안에 갇혀 지낸다. 무엇을 얻기보다 지키는 일에 안간힘을 쏟는다. 교역·협력의 담 과감히 낮춰야우리와 이웃 사이에도 ‘좋은 담장’이 필요하다. 그러나 담장의 높낮이가 더 중요할 때가 있다. 중국의...
'한국정치 사랑방' 운경고택은 지금 '버려진 것들'로 가득하다 2022-04-17 16:59:12
운경고택이 있다. 요즘 이 길을 지나는 사람들은 한옥 담장 너머 흘끗흘끗 보이는 화려하고 수상한(?) 물체들 때문에 가던 길을 멈추곤 한다. 이것의 정체는 세계적 현대미술작가 최정화의 설치 작품 ‘비단길’(2020). 운경고택에서 지난 15일 개막한 전시 ‘당신은 나의 집(봄, 봄, 봄)’에 등장하는 작품 중 하나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