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길수, 전세보증금 받으려 도주했나…"10일 잔금 받기로" 2023-11-07 18:07:17
의정부역 인근에서 하차해 도주했고, 평소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 A씨를 만나 택시비를 대신 내게 한 뒤 양주로 이동해 친동생을 만났다. 이후 1호선 덕정역에서 지하철에 탑승해 4호선 당고개역, 노원역으로 이동한 후 7호선 환승 후 뚝섬유원지역으로 가 고속터미널역으로 내린 후 행보가 묘연해졌지만, 김길수가 A씨에게...
'도주' 김길수, 지방으로 이동했나…마지막 포착된 곳이? 2023-11-06 08:26:24
지하철에 탑승해 4호선 당고개역, 노원역으로 이동한 후 7호선 환승 후 뚝섬유원지역으로 가 고속터미널역으로 내린 것까지 동선이 파악됐다. 경찰은 김길수가 고속버스를 이용해 수도권을 벗어났을 가능성에 대비해 수사망을 확대하는 한편 포상금 500만원을 내걸고 김길수에 대한 신고를 당부했다. 한편 김길수는 지난...
'6.6만호' 남양주 왕숙 신도시 첫삽…내년 하반기 분양 시작(종합) 2023-10-15 17:23:28
서울 지하철 4호선(진접∼당고개)과 8호선 연장 구간(암사∼별내·2024년 개통 예정), 경의중앙선도 인접해 있다. 착공식에 이어 남양주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광역교통 구축 문제가 화두에 올랐다. 남양주에는 왕숙 신도시를 비롯해 별내신도시, 다산신도시, 진접1·2지구, 양정역세권 등에 10만호 이상이 공급되기...
과천시,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에서 '4호선 증차 위한 업무협약' 2023-08-09 14:53:23
출퇴근 시간대 4호선 운행시격이 서울 구간(당고개~남태령)은 약 3분이나, 경기 구간(남태령~오이도)은 약 6.5분으로 2배 이상 길어 경기 서남부권 시민들의 출근길 열차 이용이 불편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다 과천시는 앞서 올해 상반기에도 코레일과 서울메트로를 방문해 4호선 증차를 위한 논의를 했고 국토부...
'상전벽해 상계동'…4300가구 대단지 우뚝 2023-06-05 17:35:43
구성하는 게 특징이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인근 상계뉴타운은 8000가구 규모의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노원역 근처에 있는 상계택지지구 20여 개 단지도 준공 30년이 넘어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는 등 상계동 일대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담장 없는 4300가구 대단지 조성서울시는 상계5동 154의 3 일대...
당고개역 인근 상계5구역, 33층 2042가구 대단지로 2023-05-17 17:54:49
서울 지하철 4호선 노원구 상계동 당고개역 인근 상계5구역에 2028년까지 최고 33층, 204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복개천인 당현천 복원사업과 연계해 구역 안에 수변공원도 조성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열린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상계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당고개역 주변 33층·2042세대 아파트 들어선다 2023-05-17 11:02:21
오는 2028년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역세권에 지상 33층 높이, 2042세대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상계5재정비촉진구역(노원구 상계동 109-43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로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을 통해 상계5구역은 연면적 약...
'시위 재개' 전장연, 교통공사와 대치…11시간째 지하철 탑승 시도 2023-01-02 20:49:22
당고개행 지하철 4호선 1대가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후 6시부터 퇴근길이 시작되면서 전장연과 경찰이 뒤엉키는 등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 물리적 충돌이 심해지면서 전장연 활동가를 막아서던 경찰관 1명이 다리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용산소방서에는 삼각지역과...
전장연 지하철 시위에 `승차 저지`…11시간째 대치 2023-01-02 20:37:24
시민 안전을 이유로 당고개행 지하철 4호선 1대가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오후 6시부터 퇴근길이 시작되면서 지하철에서 내리려는 시민들과 전장연 활동가, 경찰 등이 뒤엉켜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 지하철 보안관과 경찰은 전동차가 도착할 때마다 시위가 벌어지는 승강장에서 하차하려는 시민들에게 다른 칸으로...
출근길 시위 장소 안 알린다…무정차에 전략 바꾼 전장연 2022-12-18 19:12:57
8대가 당고개 방면 열차에 탑승한 뒤 나머지 회원들이 뒤따르는 과정에서 사다리를 차량 안으로 반입하려고 하자 공사 직원들이 이를 저지했기 때문이다. 회원들은 열차 출입문 중간에 휠체어를 세우고 저항했다. 이로 인해 열차 운행이 7분가량 지연되자 공사 측은 오전 8시50분께 신용산역에서 삼각지역으로 들어온 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