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Z창업자 6명의 열정 "시장 격변기, 기회 오면 낚아채야죠" [긱스] 2023-12-31 13:51:03
눈에 보이지 않는 수면을 데이터화하고, 여러 기업들이 활용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1990년생)는 올해 목표를 '슈퍼앱으로의 성장'으로 내세웠다. 닥터다이어리는 당뇨 환자들이 혈압을 기록하는 앱이다.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해 사용자의 혈당 수준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식사와...
"고도근시 있다면 스테로이드 장기복용 후 녹내장 주의" 2023-09-11 16:18:40
자신의 안압이 상승하는지 정기적으로 검사하면 좋다. 정기검진 주기는 1달에 1번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1년 이상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약을 지속적으로 사용했음에도 안압 변동이 크지 않다면, 추가적인 안과검진은 필요하지 않다. 전문의들은 ▲원발성 개방각 녹내장 ▲녹내장 의증·가족력 ▲고도근시 ▲제1형...
'실화탐사대', "서세원에 프로포폴 100ml 주사" 간호사 증언 공개 2023-05-19 10:50:21
눈 대화가 공개됐다. 제작진이 "고인이 비타민 앰플, 수액 등을 받았냐"고 묻자 간호사는 "모두"라고 답한 뒤 "프로포폴은 따로 주사했다"고 전했다. 프로포폴은 내시경 검사 등을 위한 수면유도제로, 오·남용 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국내에서는 마약류관리법에 의해 치료 목적 등으로 사용이 제한된다. 이 간호사는 "서...
잘 지낸다고만 하시는 부모님·뚱뚱해지는 자녀…괜찮을까? 2023-05-09 16:05:41
분비가 늘어 근시 예방에 좋다는 연구도 있다. 눈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안과를 방문하고 만 3세 이후엔 매년 시력검사를 받는 게 좋다. 어린이 시력 발달은 만 8~10세 전후에 완성된다. 유치원 연령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 시력 관리를 잘해야 한다. 소아청소년기 비만은 지방간, 고지혈증, 당뇨병 등...
녹내장은 노화 때문?…20~30대도 주의해야 2023-05-09 16:05:20
많다. 영유아 시기부터 눈의 방수 배출 기능이 망가져 안압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선천성 녹내장이 대표적이다. 당뇨 합병증 탓에 신생혈관이 늘면서 녹내장이 생기기도 한다.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받거나 포도막염 등 안질환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 약물을 오래 사용하면 스테로이드성 녹내장이 생기기도 한다....
내 아이 생애주기별 맞춤 보장…중증 치매 땐 생활자금도 지급 2023-05-02 16:06:41
이내 입원 수술, 추가 검사의 필요 소견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경력 △5년 이내 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사업방법서에 고지된 질병·질환의 진단·입원·수술 경력 등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이 31개 특약 중 필요한 보장을 선택해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최근 주요 4대...
메디웨일, ‘닥터눈’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선정 2023-04-13 10:29:32
동등한 정확도를 지니며, 촬영부터 검사까지 1분 안에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1차 의료기관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CT가 지닌 방사선 노출 문제도 개선했다고 전했다. 닥터눈은 유효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작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았다. 유럽 영국 호주를 포함해 8개 지역에서 승인받았고, 현재 미국...
[김철구의 해피 eye] 망막박리, 응급질환인가요? 2023-04-02 17:35:15
물론 고도근시가 있거나, 눈을 다친 경험이 있거나, 눈 속 염증을 앓은 경우 유리체의 변화가 더 흔히 그리고 일찍 나타나기 때문에 망막박리 발생 가능성도 증가한다. 망막박리는 원인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누는데 망막에 구멍이 생겨 발생하는 열공망막박리가 제일 많다. 또 증식당뇨망막병증에서 견인막의 수축으로...
[김철구의 해피 eye] 당뇨 질환자 안과 검사 매년 받아야 2023-02-26 17:35:54
시력 저하를 초래한다. 따라서 당뇨병을 진단받는 즉시 안과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당뇨병 환자라면 당뇨망막병증의 임상소견이 없을지라도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안과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가벼운 비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인 경우는 6~12개월 간격으로, 중등도 비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은 4~6개월 간격으로, 심한 비증식성...
"고령화로 황반변성 환자 급증…주기적 안저검사 받아야" 2023-01-18 16:04:14
다양한 의술이 쓰인다. 눈의 이상을 통해 뇌종양이나 혈액내과 질환, 당뇨병 등 다른 질환을 먼저 알아내기도 한다.” ▷평소 관리 및 예방이 가능한가. “일반 건강검진을 통해서는 안질환을 발견할 수 없다. 안과 분야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는 안저검사인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검진엔 안저검사가 포함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