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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자들 말려야 할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이라니 2024-03-10 17:52:30
당직을 서고 그 다음날엔 진료와 수술을 하느라 이미 한계상황일 것이다. 몸보다 더 힘든 건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보는 스승으로서의 착잡함일 것이다. 하지만 일부에서 사직서까지 제출하는 것은 그야말로 현 상황을 계속 난국으로 끌고 가겠다는 비이성적 심술로밖에 비치지 않는다. 우리가 흔히...
"전공의 집단행동 절대불가"…정부, '의료개혁' 목표 압박수위↑[종합] 2024-03-06 19:44:15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근본적인 의료전달체계 개편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며 "'빅5' 병원에 대해선 "중증, 희귀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증 진료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고, 경증 환자에 대한 보상은 줄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무회의에서는 "국민 생명권을 침해하는 불법적인 집단행동은 절대 허용될...
[쟁점 체크] 의협 "의사 수 늘리면 의료비 늘어난다" vs 정부 "70년대 낡은 이론" 2024-02-07 16:12:08
따라 보상을 받는 행위별 수가제의 대폭 개편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과잉 진료에 기반한 유인 수요가 과거만큼 작동할지도 미지수다.(3)의대 정원 늘린다고 필수 의료 문제 해소되나?(△)의사 단체들이 필수의료 문제 해소를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해온 수가 인상과 사법 리스크 완화 이슈는 정부가 1일 발표한 ‘필수의료...
[속보] 與 공관위, 공천신청자 29명 부적격 대상으로 확정 2024-02-06 16:50:58
모든 지역구에 예외 없이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행정 구역 개편으로 유권자 변동이 있는 지역구, 당 약세 지역, 다른 당 소속으로 당선된 경력 등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의원 감점' 규정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또 당 약세 지역에 출마해 3회 이상 낙선했더라도 예외 없이 '동일 지역구...
소아과·외과 필수의료, 사법리스크 줄이고 수가 올린다 2024-02-01 18:27:43
의사들의 당직 시간도 고려할 계획이다. 분만·소아진료 등에 먼저 적용한 뒤 다른 분야로 확대한다. 의사들이 지방 병원에 많이 근무할 수 있도록 ‘지역필수의사제’를 도입한다. 의대생이 장학금을 받고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의료리더 육성 제도’ 등도 마련한다. 대학 입시에서 지역 출신 인재를 의무적으로...
"건보 적자는 어쩌나"…필수의료에 10조 이상 투입한다 2024-02-01 11:03:14
비해 보상은 적은 필수의료 인력에 대한 보상체계를 개편하는 게 핵심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선 약 10조 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해야 해 건보 재정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건복지부는 1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개최하고 필수의료 대...
의사들 '총궐기'에도 여론 등 들렸다…10명중 9명 "의대 증원 찬성" 2023-12-17 11:18:16
인력이 부족하다"고 했고, 95.0%는 "야간과 주말 당직의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의사 인력 부족으로 환자를 돌려보내거나 타 병원으로 전원한 적 있다"는 응답은 75.2%였고, "의사 인력 부족으로 응급실을 닫거나 제한 운영한 적 있다"고 한 경우도 37.6%에 달했다.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서던포스트가 지난 12일...
10명 중 9명 "의대 증원 찬성"…'의사파업' 여론 차갑다 2023-12-17 11:18:06
"의사인력이 부족하다"고 했고, 95.0%는 "야간과 주말 당직의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의사인력 부족으로 환자를 돌려보내거나 타병원으로 전원한 적 있다"는 응답은 75.2%였고, "의사인력 부족으로 응급실을 닫거나 제한 운영한 적 있다"고 한 경우도 37.6%에 달했다. 노조는 부족한 의사의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
최전방 소위 2027년 연봉 5000만원 2023-12-10 18:19:35
따르면 전방이 아니라 일반부대에서도 소위의 총소득(기본급+수당+당직근무비)은 1호봉을 기준으로 올해 3393만원에서 2027년 3910만원으로 15% 인상된다. 같은 기간 일반부대 하사는 3296만원에서 3761만원으로 14% 오른다. 최전방 감시초소(GP)와 일반전초(GOP), 해·강안, 함정, 방공 등 경계부대는 일반부대에 비해...
[속보] 尹대통령·與지도부 오늘 오찬…곧 결과 발표 2023-10-18 14:59:43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외에 최근 당직 개편으로 임명된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이만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상견례를 겸한 이날 오찬 회동은 예정에 없었으며 오전 중 일정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애초 유 의장과 이 총장을 비롯한 신임 당직자들과 오찬을 할 예정이었다가 이를 취소했다. 이번 회동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