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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金 '장외신경전'…"北비핵화 견지" vs "핵방패 부단강화" 2025-01-29 15:08:42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상대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우선 김 위원장은 핵무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2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핵물질 생산기지와 핵무기 연구소를 현지 지도한 자리에서 미국을 특정하지 않은 채 "세계적으로 가장 불안정...
"1등이라는데 맞나요?"…설 밥상머리 올라온 뜻밖의 인물 [정치 인사이드] 2025-01-27 19:37:51
양자 대결에서는 접전을 벌였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정치권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조원씨앤아이(시사저널 의뢰, 지난 18~19일 실시 23일 공표, 1006명 대상)가 이 대표와 김 장관의 양자 가상대결을 실시한 결과 김 장관 46.4%, 이 대표 41.8%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공정㈜(데일리안 의뢰, 지난...
"OK, 괜찮아"…호랑이 잡은 OK 브리온, 바론 진영에 희망줬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1-24 07:00:15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완승을 거둔 것이다. LCK컵은 국내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e스포츠 프로 리그를 주관하는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처음으로 개최한 컵 대회다. 바론 진영과 장로 진영 간의 그룹 대항전 방식으로 치러진다. OK 브리온과 젠지의 대결은 사실 현재 9승으로 앞서고...
고려아연 분쟁 '짙은 안개'...파행 겪는 주총 2025-01-23 15:07:42
표 대결로 승부를 가려야 하는데, 최 회장이 묘수로 던진 '상호주 의결권 제한'이 논란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 회장 측은 지난밤 고려아연 주주인 영풍정밀이 들고 있던 영풍 지분 약 10%를 고려아연 호주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에 매각했습니다. SMC의 영풍 지분 취득은 두 회사가 서로의...
묘수 던진 최윤범…고려아연 주총 파행 예고 2025-01-23 11:37:41
상대 기업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규정합니다. 영풍·MBK 측은 해당 규정은 국내 기업에만 해당되는데, 고려아연의 호주 손자회자인 SMC는 외국 기업으로 적용되지 않는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 회장 측이 주총의 의장을 맡은 상황에서 영풍의 반박이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에 이번 주총이 표...
커제 '반칙패'에 中네티즌 와글와글…바뀐 규칙 놓고 갑론을박 2025-01-23 10:26:32
심판은 반칙패를 선언했다. 변상일은 커제를 상대로 7전 전패를 당하다 첫 승리를 거뒀다. 협회는 또 "중국바둑협회 지도부는 한국기원 책임자와 오랜 시간 소통했으나 최종적으로 한국기원 심판위원회는 규칙에 따라 판정을 유지하기로 했다"며 "결승 참가 전 한국 측은 바뀐 규칙을 중국 대표단에 알려줬고, 우리는 경기 ...
대명소노, 티웨이항공 적대적 M&A 나선다 2025-01-22 17:46:46
‘표 대결’을 통해 이사회 과반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대명소노는 티웨이항공 지분 26.77%를 보유한 2대주주로, 최대주주인 예림당(29.74%)과의 지분 격차가 3%포인트에 불과하다. 대명소노는 또 다른 LCC 에어프레미아 경영권까지 인수해 티웨이항공과 합병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대명소노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벌써 7승’ 장로 그룹, 이번주 ‘매직넘버 13’ 노린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1-22 07:00:06
OK 브리온은 DRX를 상대로 1세트를 따낸 이후 내리 4연패 중이며 피어엑스 역시 KT 롤스터에게 거둔 세트 승리를 제외하면 승리가 없다. 하지만 양 팀 모두 이번 주차 대진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피어엑스와 OK 브리온은 22일과 23일에 각각 디플 기아와 젠지를 만난다. 바론 그룹의 하위권 팀이 장로 진영의 대장 격인...
바론 그룹 '유일 1승' DNF...DK 잡고 추격 불씨 살릴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1-18 07:00:06
모두 그만큼 상대에게 잡히지 않으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는 의미다. 특히 디플 기아 입장에선 '광전사'라는 의미를 가진 닉네임처럼 과감한 김민철의 공격성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민철은 LCK 데뷔전인 지난 농심과 대결에서 위축되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적극적인...
트럼프와 시진핑의 대결 2025-01-17 17:47:11
트루먼과 이오시프 스탈린 이후 가장 극적인 대결이 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트럼프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지도자가 될 것이다. 두 지도자 모두 반대를 좋아하지 않고, 반대파를 제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본능적인 상업주의자며, 무역 적자를 나쁜 것으로 간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