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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절된 수방사-군단 간 지휘통제체계…'긴급전파망'은 무용지물 2023-01-26 11:03:06
레이더로 탐지해 방공 작전 통제소 및 단거리 대공 무기 사격 진지에 전파해 방공 작전을 지휘 통제하는 체계를 말한다. 합참 관게자는 "보안 관련 문제가 있어 (수방사와) 인접 군단 간에 연동이 안 됐고 후속조치 과정에서 연동할 수 있도록 군 회선과 연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무인기 침투 당일 육군 1군단은...
野 "北 무인기, 용산 이전 탓"…軍 "방공작전 변함 없어" 2023-01-13 14:24:39
진지와 대공무기체계를 제대로 옮기지 못한 채로 이전을 강행했다"며 "지나치게 섣불리 대통령실 이전을 추진하면서 안보 공백을 초래하며 대통령 경호에 지장을 줬다"고 강조했다. 진상규명단은 대통령실 이전으로 청와대 주변에 있던 방공진지와 대공 무기체계를 옮기지 못한 데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존...
국방부 "대통령실 이전으로 北무인기 대응체계도 이전" 2023-01-13 13:57:50
유효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P73B 구역은 폐지한 것은 맞지만 더 넓은 비행제한구역(R75)이 있기 때문에 군의 방공작전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 이어 '방공진지와 대공무기체계를 옮기지 못한 채로 대통령실 이전을 강행했다'는 주장에 관해선 "군은 핵심시설 보호를 위해 필요한 무인기 대응체계를...
중·러 전례없는 밀착행보…中 관영지 "미국은 막을 권리없다" 2022-09-08 21:43:43
동원해 동해에서 대잠, 대공, 대함 방어를 위한 합동훈련도 진행했다. 러시아 현지 한 군사전문가는 "이번 훈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미국을 향한 진지한 메시지"라며 "중국 등의 훈련 참가는 군사·정치적 측면에서 이들이 러시아의 외교 정책을 지지한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중국...
중러 군사협력 과시한 연합훈련 종료…푸틴도 참관 2022-09-07 16:34:46
해군은 지난 2일부터 동해에서 대잠, 대공, 대함 방어 훈련을 진행했다. 양국은 지난 4일 잠수함 탐지·공격 훈련에 이어 5일에는 방공포 시스템을 활용해 적의 공습을 격퇴하는 훈련 등을 펼쳤다. 러시아군은 또 훈련 가운데 하나로 영유권 분쟁 지역인 쿠나시르 섬과 이투루프섬 등 2곳에서 쿠릴 열도 방어 훈련을 펼쳐...
푸틴, 연해주서 진행된 '동방-2022' 훈련 참관 2022-09-06 17:30:26
지휘소와 포병 진지, 대공 방어시스템 등을 타격하고 적을 무찌르는 3단계 임무를 수행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보스토크-2022 훈련은 오는 7일까지 동부 군관구 지역 7개 훈련장과 동해·오호츠크해 해상 및 연안에서 실시된다. 러시아와 중국, 인도, 벨라루스, 타지키스탄 등 모두 13개국이 참가하며 총 5만 명가량의...
"우크라군 남부 요충지 헤르손 수복, 전쟁의 분수령될 듯" 2022-08-01 13:31:16
지휘통제센터, 대공방어력이 무력화하고 있다. 돈바스에서 러시아군의 진격을 늦춘 덕분에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탈환을 노려볼 기회가 열린 셈이다. 병사들의 사기 문제를 넘어 우크라이나군 입장에서 헤르손의 전략적 중요도는 막대하다. 지정학적으로는 러시아의 오데사 진격을 저지할 수 있는 요충지다. 러시아에...
대만 국방부, 中 군사훈련에 '맞불'…미사일 발사 동영상 공개 2022-05-29 12:14:12
공대공 미사일 발사 모습 등이 공개됐다. 특히 대만 해순서의 첫 스텔스 고속함 퉈장(?江)급인 안핑함(CG601)의 슝펑-2 미사일 발사 모습이 공개돼 '평상시와 전시의 전환' 메커니즘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평가된 가운데 해군사령부는 이번 훈련의 목표물 명중률이 98%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대만 국방부는 이...
[우크라 침공] 거리의 개들도 느끼는 돈바스의 전운…유혈 낭자한 결전 대비 2022-04-13 06:06:01
장거리 대공 방어 시스템 등의 군사 장비를 더 가져오고 있지만 러시아 같은 규모는 안된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진지를 포격하고 있는 포병 부대를 보여줬는데, 여기에 접근하려면 장갑차를 타고 벌판을 가로질러 가는 수밖에 없었다. 동부 지역 전투는 대부분 이렇게 뚫린 공간에서 치러진다. 러시아 전투기가 보일까...
"이제 와서 파주 운정신도시가 군사보호구역이라니…" 2021-10-07 18:22:47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운정신도시 인근에 대공방공진지가 있어 131m 이상의 건축물이 들어설 경우 정상적인 대공방어 임무 수행이 불가하다는 이유를 들어 군 부대의 작전성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운정신도시 조성은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파주시는 택지개발 지정 당시 “군사시설보호구역에 해당돼 신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