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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유니세프에 13억 기부 2024-11-11 18:38:18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오른쪽)는 지난 1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친환경 기부 마라톤 대회인 ‘2024 세이브 레이스’를 열었다. 3000여 명의 참가자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부터 월드컵대교까지 왕복 10㎞를 달렸다.
GTX 뚫리고 산단신설…춘천, 첨단도시 질주 2024-11-11 17:32:09
개선한다. 57년간 단절된 춘천 도심과 서면 지역을 연결하는 서면대교(1.2㎞) 건설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소양8교(1.54㎞)도 다음달 타당성 재조사를 마치고 2030년 완공할 예정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춘천 연장(55.7㎞) 역시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육...
창립 30주년 포스코이앤씨…'도전의 기록' 전시회 열어 2024-11-11 17:29:28
출시, 도로·철도·항만·해상대교 등 인프라 진출, 연구개발(R&D) 스마트건설 등 포스코이앤씨의 30개 성공스토리를 담았다. 철재로 된 전시 프레임에는 친환경의 ‘그린’ 색을 입혔다. 철재를 통해 포스코그룹의 정체성과 함께 건설업역의 본질, 회사의 도전 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 전시장 곳곳에 향후 30년의...
부산 해운대에 첫 '르엘' 들어선다…롯데건설 '르엘 리버파크 센텀' 분양 2024-11-11 13:25:42
대교, 센텀시티 스카이라인 조망권을 갖췄으며, 수영강변공원과 APEC 나루공원, 행복체육공원, 장산 등도 가깝다.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 문화,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이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해운대구청 신청사(2027년 예정)와 센텀 2지구...
카카오뱅크, 친환경 기부 마라톤 기부금 3억원 전달 2024-11-11 13:17:59
참가자들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부터 월드컵대교까지 왕복 10Km를 달렸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러닝캡, 러닝벨트 등 6종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기념품 포장에는 생분해 비닐과 테이프 없는 종이 박스를 사용했으며, 이벤트 현장에서도 리플렛을 따로 제공하지 않고 다회용컵 이용 급수대를 운영하는 ...
10대 난입에 불 꺼진 광안대교…부산불꽃축제서 무슨 일이 2024-11-11 08:02:05
케이블을 건드려 파손됐다고 설명했다. 광안대교 조명을 다시 켜기 위해 불꽃 쇼 시작이 약 10분간 지연됐으나 끝내 복구하지 못했고, 결국 불꽃 쇼 내내 광안대교를 밝히는 조명이 꺼진 채로 진행됐다. 조직위 측은 "상황실을 통제했는데 카운트다운 직후 갑자기 난입했다"며 "내년부터는 돌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롯데마트, 나눔 마라톤 '세이브 레이스' 파트너사 참여 2024-11-11 08:00:04
월드컵대교까지 왕복 10km 달렸다. 롯데마트는 참가자 전원에게 자체 브랜드(PB) '오늘좋은'의 미네랄워터와 이뮨샷 멀티비타민, 비타민D, 단백질 바를 비롯해 재생 페트 장바구니, 5천원 상당의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협찬했다. 또 자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리얼스'(RE:EARTH)의 부스를...
조명 빠진 불꽃축제..."난입 관객에 케이블 파손" 2024-11-11 07:42:26
설명했다. 광안대교 조명을 다시 켜기 위해 불꽃 쇼 시작이 10분여간 지연됐지만 끝내 복구하지 못했고 결국 불꽃과 함께 연출되기로 했던 광안대교 조명은 꺼진 채로 1시간여간 불꽃 쇼가 진행됐다. 조직위 측은 "상황실을 통제했는데 카운트다운 직후 갑자기 난입했다"며 "내년부터는 돌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포스코이앤씨, 창립 30주년 맞아 '도전의 기록, 혁신의 다짐 展' 개최 2024-11-10 09:30:08
오티에르) 론칭, 도로·철도·항만·해상대교 등 인프라 진출, 연구개발(R&D) 스마트건설 등 포스코이앤씨의 30개 성공스토리를 담았다. 전시 프레임의 경우 철재 소재에 친환경의 ‘그린’색을 입혔다. 철재를 통해 포스코그룹의 정체성과 함께 건설업역의 본질, 회사의 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 전시장 곳곳 향후...
엘리트 육군 장교, 토막살해 용의자 전락…사전 계획했나 2024-11-08 15:15:17
대교 하류 300m 지점 북한강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첫 신고가 들어왔고 다음 날 오전 약 600m 정도 떨어진 붕어섬 선착장 인근에서 비닐 자루에 담긴 몸통, 팔, 다리 일부 등 사체의 7~8부분이 발견됐다. 일반적으로 토막 살해된 피해자의 시신은 동물에 의해서 훼손되거나 아니면 부패해서 돌에 부딪힌 다음에 훼손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