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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워홈, 공기소총 금메달 반효진에 장학금 2024-08-06 10:30:17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반효진(16·대구체고)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 5일 반효진의 모친 이정선씨를 본사로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씨는 아워홈에서 10년째 근무하고 있다. 이영열 부회장은 이씨에게 장학금과 꽃다발을 건네며 "훌륭한 따님을 키워내셨다"며 "아워홈 전 임직...
조영재, 속사권총 '은메달 명중'…韓사격 6번째 메달 2024-08-05 17:25:54
오예진(19·IBK기업은행), 여자 공기소총 반효진(16·대구체고), 여자 25m 권총 양지인(21·한국체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박하준(24·KT)-금지현(24·경기도청)이 공기소총 혼성, 김예지(31·임실군청)가 여자 공기권총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속사권총 결선은 6명의 선수가 4초 안에 5발을 모두 쏴야 하는...
[속보] '말년병장' 조영재가 해냈다…속사권총 '은빛 총성' 2024-08-05 17:07:02
여자 공기소총 반효진(16·대구체고), 여자 25m 권총 양지인(21·한국체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박하준(24·KT)-금지현(24·경기도청)이 공기소총 혼성, 김예지(31·임실군청)가 여자 공기권총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속사권총 결선은 6명의 선수가 4초 안에 5발을 모두 쏴야 하는 시리즈를 세 차례 실시해...
'쿨'한 양지인도 올림픽은 떨렸다…"상대가 제발 한 발 놓치길"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19:57:14
머리에 떠올랐다고 했다. 먹고 싶은 음식으론 양지인은 '밥 그 자체'를 꼽았다. 다른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공기권총 오예진(IBK기업은행)이 마라탕, 공기소총 반효진(대구체고)이 마라탕과 떡볶이를 이야기한 것과 다르다. 양지인은 "한국에서 가져온 여러 부식을 먹었다. 한국에 돌아가면 우리 쌀로 지은 밥을...
양지인, 권총 25m 금메달…한국 선수단 8번째 2024-08-03 17:15:09
금메달 오예진(IBK기업은행)과 여자 공기소총 금메달 반효진(대구체고), 여자 공기권총 은메달 김예지(임실군청), 공기소총 혼성 은메달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에 이어 이번 대회 5번째 메달(금메달 3개, 은메달 2개)을 수확했다. 한국 사격이 올림픽에서 메달 5개를 얻은 건 역대 최고 성적을 낸 2012 런던 대회(금...
[속보] 양지인, 권총 25m 금메달 명중…한국 선수단 8번째 2024-08-03 16:56:13
오예진(IBK기업은행)과 여자 공기소총 금메달 반효진(대구체고), 여자 공기권총 은메달 김예지(임실군청), 공기소총 혼성 은메달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에 이어 이번 대회 5번째 메달(금메달 3개, 은메달 2개)을 수확해 역대 올림픽 사격 최고 타이기록을 세웠다. 한국 사격이 올림픽에서 메달 5개를 얻은 건 역대 ...
벌써 목표 채운 한국, '두자릿수 金' 노린다 2024-08-02 18:04:39
안겼고, ‘고교생 소총수’ 반효진(대구체고2)은 공기소총 10m에서 한국 하계올림픽 역대 최연소 나이(16년10개월18일)로 대한민국의 100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믿고 보는’ 양궁과 펜싱도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양궁 남녀 단체전은 각각 10연패, 3연패 진기록을 세웠다. 펜싱 오상욱(27)은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로...
"이틀만 먼저 땄어도"…올림픽 최연소 金 주인공 '진기록'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6:51:46
여자 국가대표 반효진(16·대구체고) 선수가 획득한 금메달이 올림픽 역사에 남을 기록적 성과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대한사격연맹에 따르면 반효진 선수는 사격 올림픽 여자 금메달리스트 중 역대 최연소 선수다. 이전까진 1996 애틀랜타 대회 여자 더블트랩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 선수 킴 로드(17세 13일)가 최연소...
머스크도 반한 'K사격' 김예지…"액션영화 나와줘"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4:17:46
걸었다. 29일엔 한국 선수단 최연소인 반효진(16·대구체고)이 여자 공기소총 10m 금메달을 차지했다. 다음달 2일 본선, 3일 결선이 열리는 여자 공기권총 25m 경기에선 김예지와 양지인이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국 사격이 화려하게 재부상한 배경 중 하나로 장 감독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체대 교수...
스케이트보드·사격·수영…메달 휩쓰는 '앙팡 테리블' 2024-07-30 17:49:30
떠올랐다. 한국 사격의 ‘비밀병기’ 반효진(대구체고)이 대표적이다. 2007년생, 16세10개월인 반효진은 사격 공기소총 여자 1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선수 최연소 금메달 기록을 세웠다. 종전 우리나라의 하계 최연소 금메달은 1988년 서울올림픽 양궁 윤영숙(17세)이었다. 반효진은 이날 마지막 2발을 남겼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