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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우하 사활은? 2019-12-17 18:08:43
이 9단은 기본 대국료 1억5000만원을 받고 한 판 승리할 때마다 5000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이번 이벤트는 SBS와 K바둑, NHN이 주최·주관하고 바디프랜드가 후원한다. 승부는 끝내기로 접어들었다. 형세는 백이 40여 집에 그치는 데 비해 흑은 하변 약 30집, 우상귀 20집 등 나고 있어 흑이 크게 앞서는 상황이다....
이세돌, 바둑 AI '한돌'과 고별 대국 벌인다 2019-12-03 17:49:31
이기면 3국에서는 한돌이 흑을 잡고 두 점을 먼저 깐다. 반면 이 9단이 1국에서 지면 2국에서도 이 9단이 석 점을 미리 깐다. 2국에서도 패하면 이 9단은 3국에서는 돌 네 개를 깔고 시작한다. 이 9단의 기본 대국료는 1억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1승할 때마다 5000만원의 승리 상금을 받는다. 전승할 경우에는 3억원, 모두...
`알파고에 유일한 승리` 이세돌 은퇴한다…한국기원에 사직서 2019-11-19 20:25:54
`대국료도 없이 별도로 연간 10판씩 소화해야 하는 승단대회는 실력을 반영하지 않는다`며 승단대회 보이콧을 벌였다. 그가 `3단`으로서 천원전과 후지쓰배에서 우승한 이유였다. 2000년에는 3단에 머문 상태로 32연승을 달리면서 당해 최다승·최다연승을 기록했다. 이에 한국기원은 백기를 들고 일반기전을 승단대회로...
KB국민은행 2019-2020시즌 26일 개막…6개월 대장정 돌입 2019-09-25 13:04:40
승자에게 350만원, 패자에게 70만원의 대국료가 주어진다. 속기 대국 승자는 310만원, 패자는 60만원의 대국료를 받는다. 리그 우승상금은 2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내년 1월까지 더블리그 총 18라운드, 72경기 360대국을 펼쳐 정규리그 순위를 정한다. 2019 KB리그에는 디펜딩 챔피언 포스코케미칼(감독 이상훈...
신생 4팀 합류·장고 바둑 확대…KB바둑리그 개막 확정 2019-07-01 13:11:50
패자 70만원의 대국료가, 속기 대국은 승자 310만원, 패자 60만원의 대국료를 지급한다. 2부 리그 격인 퓨처스리그는 우승 3천만원, 준우승 1천200만원, 3위 6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고, 장고 대국(승자 55만원, 패자 25만원)과 속기 대국(승자 40만원, 패자 20만원)의 대국료를 별도로 지급한다. abbie@yna.co.kr (끝)...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날카로운 白 2019-06-13 18:14:38
우승상금은 45만위안이며 대국마다 8000위안의 대국료가 지급된다.백130으로 그냥 132에 두는 것은 흑이 130에 밀어서 안팎으로 집 차이가 꽤 난다. 백140은 끝내기 겸 흑 대마의 안형을 없애는 수다. 흑을 141의 공배로 연결하게 하고 146까지 자연스레 중앙을 돌파해 백이 편한 흐름이다.흑161은 실수로 참고도1의 흑1로...
'극적인 역전' 최정, 위즈잉 꺾고 황룡사배 우승 견인 2019-06-12 19:30:26
홀수 해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최정은 위즈잉과의 상대 전적을 14승 17패로 좁혔다. 황룡사배는 제한시간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를 제공하며 우승상금은 45만 위안(약 7천600만원)이다. 상금과 별도로 8천 위안(약 140만원)의 대국료도 지급한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생일 맞은 오유진, 황룡사배 5연승 실패…마지막 최정 출격 2019-06-11 19:54:29
위안(약 140만원)의 대국료도 지급한다. 한국은 조승아 2단, 오정아 4단, 김채영 5단을 이어 오유진까지 탈락하면서 국내 여자 랭킹 1위 최정만 남게 됐다. 일본은 전원 탈락했고, 중국은 루민취안을 이어 위즈잉 6단이 대기하고 있다. 최정이 13국에서 승리하면 12일 최종 14국에서 중국 여자랭킹 1위 위즈잉과 우승컵을...
신안에 집결한 바둑 레전드들 "대국 자체가 즐거워요" 2019-06-11 13:09:44
관광을 다니는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원로 기사들은 승부의 부담감을 내려놓았다는 의미다. 한국 대표로 참가한 서능욱 9단은 "앞으로 이 대회가 계속됐으면 좋겠다"라며 "우승상금과 대국료를 줄이더라도 좀 더 많은 기사가 참가할 기회를 제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대국...
'이틀간 4경기 강행군 투혼' 오유진, 황룡사배 4연승 2019-06-10 20:25:31
상금과 별도로 8천 위안(약 140만원)의 대국료도 지급한다. 한국은 조승아 2단, 오정아 4단, 김채영 5단이 탈락하면서 오유진과 랭킹 1위 최정 9단만 남아 있다. 일본은 전원 탈락했고, 중국은 루민취안을 이어 위즈잉 6단이 대기하고 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