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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장훈, '이세돌 VS 한돌 대국장 깜짝 방문' 2019-12-19 13:38:31
가수 김장훈이 19일 서울 도곡동 바디프랜드 도곡타워에서 열린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사지배 이세돌 대 AI 한돌 대국'에 참석해 깜짝 응원을 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세돌, 은퇴 후 정계진출?…"바른 말 잘 할텐데" 2019-11-27 09:21:27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는 2016년 알파고와 겨룬 대국장에 딸 혜림 양을 데려와 `딸바보`라 불렸다. 이세돌은 "딸이 내년에 15살이 된다. 집에서 게임을 하면서 먹으려고 밥도 방에서 먹으려 한다"고 걱정했다. `아버지가 은퇴한 것을 딸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그것 가지고 뭐. 은퇴한 날 아내가 딸과 외출했던...
‘마리텔V2’ 최양락, '2019 알까기 리턴즈'서 업그레이된 꿀잼 장착 2019-09-21 08:32:00
진행하는 정숙함이 감도는 대국장에서 첫 번째 대결을 펼칠 주인공은 최양락과 전반전을 함께했던 김학래와 ‘마리텔 하우스’의 셋째 딸 송하영이었다. 김학래와 송하영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김학래의 동반 자살로 바둑알이 전원 아웃 돼 두 사람의 대결은 무승부로 결론을 냈다. 무승부로 끝나자...
'한국 유학' 일본바둑 천재소녀, 프로 데뷔 후 첫 승 2019-07-09 13:23:26
일본기원에 입단한 한국인 여류 기사다. 이날 대국장에는 25개 언론사에서 6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어 나카무라 초단에 대한 일본 언론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나카무라 초단은 첫 승을 올린 뒤 연 기자회견에서 수줍은 표정으로 최연소 기록을 달성한 것에 대해 "기쁘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나카무라 초단에게 첫 ...
'나의 바둑' 찾는 이동훈의 도전…"선글라스 쓸까요?" 2019-04-23 05:40:45
왔다. 대국장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며 "실력이 아니라 외부 영향으로 지고 있더라. 사람들이 편하지 않다든지…"라고 돌아봤다. 이동훈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결심했다. 이동훈을 위해 이종사촌 형인 조남석(38) 씨가 발 벗고 나섰다. 조 씨는 도하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비롯해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세계선수권...
'전설의 기사·바둑팬들로 북적북적' 농심배 검토실 2019-02-20 16:01:19
쏠린 만큼, 대국장인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호텔은 한국·중국·일본 바둑 인사들과 현지 바둑팬들로 매우 북적였다. 대국은 호텔 4층에 마련된 특별대국실에서 열렸다. 대국실은 대국이 시작하고 수 분 동안만 취재진에 공개한다. 또 대국이 끝난 직후 두 기사가 복기할 때도 취재진에 개방한다. 대국이 한창 진행될 때...
中서 辛라면배 바둑대회…농심, '신의 한수' 통했다 2018-10-16 18:14:15
불리면서 중국인들이 매년 대국장과 tv 앞에 몰려들기 시작했다. 중국이 처음으로 우승한 제9회 대회 결과는 현지 700여 개 언론사가 보도했다. 신라면은 올해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이 발표한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 명품’에 선정되기도 했다.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냄비 들고 다니면서 끓여먹는 라면 전파...농심, 中사업 20년 만에 매출 20억달러 2018-10-16 11:05:29
홍보를 최대한 집중했다. 대국장 인테리어를 비롯해 팜플렛, 제품전시, 기념품, 시식행사 등 농심과 신라면을 알리는 전략은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다.중국에서 두 차례 치러지는 대회에서 중국 소비자들은 대국을 관전하기 위해 대국장이나 tv앞에 모여들었고, 이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신라면 소비로 이어졌다. 특히,...
중국에 농심 알린 신의 한수 `바둑대회`…현지매출 40배 성장 2018-10-16 10:27:38
대국을 관전하기 위해 대국장이나 TV앞에 모여들었고, 언론보도와 입소문 등의 광고효과는 특약점과 대형마트 입점 등 유통망 확대에 이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며, “신라면배가 사업의 난관을 헤쳐나가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농심은 상하이, 칭다오 등 동부 해안 대도시에서 충칭, 시안 등 서부...
바둑 유망주에서 회사원·방송인 거쳐 만 33세에 입단 2018-03-09 09:17:01
9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도은교 씨는 전날 한국기원 대국장에서 열린 제49회 여자입단대회에서 입단에 성공했다. 도 씨는 최종국에서 이단비에게 패했지만, 패자간 최종국에서 김제나에게 승리하며 마지막 입단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에서는 도 씨와 함께 이단비(21), 이도현(17·한국바둑고2)이 초단을 달았다.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