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달 유예"에 반등했지만…코스피 '살얼음판' 2025-02-04 18:02:21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멕시코와 캐나다에 해외 법인을 둔 증시 대표주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관세 유예가 한 달짜리 한시적 조치라서다. 기업 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기업집단 중에선 삼성(68개), 현대자동차(28개), 한화(14개), LG(11개) 등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해외 법인을...
"경력직만 뽑으면 경력은 언제 쌓죠?"…취준생들 '눈물'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02-04 12:00:01
두 집단의 취업확률은 각각 2.4%와 2.7%로 격차는 0.3%포인트에 불과했다. 하지만 기업들이 경력직 채용을 선호하게 되면서 비경력자만 취업확률이 1%포인트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10여년 전만해도 '취준생(취업준비생)'들은 대기업이 각각 상·하반기 한차례씩 시행하는 대규모 공개채용을 겨냥해...
'관세폭탄' 캐나다·멕시코에 국내 대기업 법인 201곳 운영 2025-02-04 11:00:08
'관세폭탄' 캐나다·멕시코에 국내 대기업 법인 201곳 운영 CXO연구소 분석…생산공장 등 삼성 68곳, 현대차 28곳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내 대기업 집단이 '관세 폭탄'이 예고된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200곳이 넘는 해외 법인을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ESG 단신] 거래소,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우수 기업 선정 外 2025-02-04 06:00:26
2조 원 이상 10조 원 미만에선 73%, 2조 원 미만은 16%만 공시했다. 대기업 집단에 속한 공시 기업은 143곳으로, 전체(204곳)의 70%를 차지했다. 그룹별로 보면 ▲현대자동차(11곳) ▲삼성(10곳) ▲롯데 ·SK·LG(9곳) ▲한화 ·HD 현대(8곳)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05곳)과 금융·보험업(44곳) 등 순으로...
거버넌스포럼 "'의결권 기습 배제' 고려아연 주총에 국격 추락" 2025-01-31 09:46:38
침해하는 해외법인 현지 상장을 강행하는 것 같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많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이 외국 자회사를 악용한 상호출자를 통해 '패밀리'의 지배력을 부당하게 확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호처는 꿈의 직장"…尹 끝까지 지킨 진짜 이유 2025-01-30 17:02:49
정점입니다. 경찰·소방·대기업 등과 비교할 수 없어요.” 수도권의 한 광역경찰청 특공대에서 근무하는 A씨는 한 때 경호처에 취업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았다. 육군 특수부대 부사관으로 전역한 그는 경찰 입직 전 경호처를 목표로 취업을 준비했다. A씨는 “타 기관 채용과 비교하면 보다 높은 급수로 공무원이 될 수...
시총 1위는 지켰지만 "우울하네"…'오만전자'에 발목잡힌 삼성 2025-01-29 07:43:20
이날 한국거래소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한 그룹사의 시총(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상장사 및 우선주 포함) 변화를 집계한 결과, 삼성그룹 시총은 지난해 말 기준 543조3330억원으로 전년 709조6920억원에 비해 23.44% 줄었다. 국내 대기업그룹 1위 자리는 여전히 확고했으나, 시총 규모는 2019년...
"1위인데 삼성 씁쓸하네"…대기업 시총 '지각변동' 2025-01-29 07:34:40
삼성그룹이 지난해 국내 대기업그룹 시가총액 1위를 지켰지만 시총 규모는 크게 쪼그라들어 5년 만에 최소 수준에 그쳤다. 삼성전자 반도체의 부진이 그룹 전체의 발목을 잡았다. 삼성그룹 시총은 지난해 말 기준 543조3천330억원으로 전년 709조6천920억원에 비해 23.44% 감소한 것으로 한국거래소가 대기업집단 지정...
최태원의 SK '도약', 롯데는 '추락'...재계 지각변동 2025-01-29 07:33:09
지난해 국내 대기업그룹 시가총액 순위에서 1위를 유지했지만 시총 규모는 5년 만에 최소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SK그룹은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리며 2021년 이후 3년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았다. 29일 한국거래소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한 그룹사의 시총(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상장사...
작년 대기업 시총 지각변동…삼성그룹 '우울한 1위' 5년만에 최소 2025-01-29 07:00:08
형편이 됐다. 29일 한국거래소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한 그룹사의 시총(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상장사 및 우선주 포함) 변화를 집계한 결과, 삼성그룹 시총은 지난해 말 기준 543조3천330억원으로 전년 709조6천920억원에 비해 23.44% 감소했다. 국내 대기업그룹 1위 자리는 여전히 확고했으나, 시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