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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 생포된 북한군인 "누구랑 싸우는 지도 모르고 왔다" 2025-01-21 06:36:02
2대대 1중대"라고 밝힌 이 병사는 북한에서 선박을 타고 러시아에 도착한 뒤, 열차에 탑승해 육로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기 나와서까지도 러시아로 가는 줄도, 우리의 적이 우크라이나 사람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북한군의 병력 손실에 대해 아는 게 있는지 질문에는 "같이 온 동료 중에서도...
생포된 북한군 병사 "우크라와 싸우는지도 모르고 왔다" 2025-01-21 01:30:21
"정찰국 2대대 1중대"라고 밝힌 이 병사는 북한에서 선박을 타고 러시아에 도착한 뒤, 열차에 탑승해 육로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선박에는 북한군만 100명 조금 넘게 승선했으며 그 인원이 그대로 열차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선박의 종류에 대해서는 러시아 선박인 것 같았다며 군함이 아닌 화물선 같은 일반...
"러 파병 북한군, '인간 지뢰탐지기'로 이용" 2025-01-10 16:18:19
제33 분리돌격대대 '빅 캣츠'의 중령 '레오파드'의 증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그는 "북한은 '고기분쇄' 전략을 갖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인들이 지뢰 제거 차량을 투입하는 곳에, 그들은 그저 사람을 이용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들은 서로 3~4m 떨어져 일렬로 걸어간다"며 "한 사람이...
러 파병 북한군, 그저 파리 목숨…"지뢰제거차량 대신 투입" 2025-01-10 15:29:21
마을에서 교전이 있었다며 이틀 사이에 북한군 1개 대대가 전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 뒤 지난 7일 1기 대대 규모의 북한군이 다시 진격했고, '빅 캣츠'와 제61 기계화여단이 이 마을을 탈환하기 위한 작전에 나섰다고 한다. 레오파드는 북한군이 신원 은폐를 위해 러시아군과 한 부대에 섞여 있었다고 전했다....
"러 파병 북한군, 지뢰밭 걷기 투입…'인간 지뢰탐지기'로 이용" 2025-01-10 15:17:12
마을에서 교전이 있었다며 이틀 사이에 북한군 1개 대대가 전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 뒤 지난 7일 1기 대대 규모의 북한군이 다시 진격했고, '빅 캣츠'와 제61 기계화여단이 이 마을을 탈환하기 위한 작전에 나섰다고 한다. 레오파드는 북한군이 신원 은폐를 위해 러시아군과 한 부대에 섞여 있었다고 전했다....
대만군, 패트리엇 미사일 실전훈련 처음으로 공개 2025-01-09 16:23:47
산하 방공 795여단 제633대대 1중대가 전비 태세 훈련의 일환으로 지대공 유도미사일의 실전 훈련을 공개했다. 한 관계자는 과거에는 주로 패트리엇 미사일 시스템의 단순한 외부 전시 공개에 그쳤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패트리엇 미사일 포대의 시스템 전체를 공개하면서 동적 교전 절차 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
美여야, 트럼프의 '그린란드·파나마운하 무력사용 非배제' 공방 2025-01-09 05:31:59
"對중국 강력 메시지"…反트럼프측 "中의 對대만 논리와 동일"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당선인이 그린란드의 미국 편입과 파나마 운하 환수를 위해 무력 사용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미국 정치권에서의 논란도 확산하고 있다. 공화당과 보수 진영에서는 '먼로 독트린'을 빗대...
[인사] 카카오뱅크 ; 기획재정부 ; 중소벤처기업부 등 2025-01-08 18:15:39
김우순▷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기환 ◈금융위원회▷복합지원팀장 전은주 ◈국립암센터▷연구소장 이건국▷부속병원장 이근석▷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 최귀선▷국제암대학원대대학원장 곽호신▷혁신전략실장 이종열▷사무국장 최정미▷대외협력실장 김열▷인재경영실장 정유석▷헬스케어플랫폼센터장 손대경▷진료부원장...
러 "쿠르스크서 우크라 반격 격퇴…끝나진 않아" 2025-01-06 22:48:06
1개 대대 규모 병력을 잃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군사 블로거들을 인용, 러시아인들이 쿠르스크의 여러 방향에서 공격받고 있어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우크라이나군이 이틀째 쿠르스크에서 공격을 벌이면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쿠르스크에서 싸우는 체첸 아흐마트 부대의 압티...
[사설] 남의 전쟁에서 역대급 사상자 내면서도 미사일 도발한 北 2025-01-06 17:48:20
대대가 전멸했다고 한다. 최전선에 ‘총알받이’로 내몰려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비록 휴전선에서 우리와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북한군이지만, 이국의 전장에서 왜 싸워야 하는지도 모르고 죽어가는 같은 민족 청년들에게 안쓰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용병으로 사지에 투입된 북한 병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