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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거리뒀던 '프로젝트2025' 집필자 요직에 속속 기용 2024-11-24 02:28:08
우파의 입장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대선 때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캠프는 프로젝트 2025를 트럼프 2기 국정 운용의 '청사진'으로 규정하며 내내 신랄한 비판을 퍼부었고, 트럼프 당선인 측도 민간의 정책 제언 중 하나일 뿐이라며 거리를 뒀다. 그러나 22일까지 트럼프 당선인이 발표한 백악...
美안보부보좌관 웡, 트럼프·김정은 회담 준비했던 대북 협상가 2024-11-23 11:49:10
상원의원의 대선 캠프에서 외교·법률 정책국장을 맡았다. 2007∼2009년에는 국무부의 '이라크 법치주의 고문'을 맡아 이라크의 사법부와 반부패 기관 강화 업무를 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영문학과 불어를 전공한 그는 하버드 법학대학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워싱턴DC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트럼프 2.0 시대…본격 '가상자산 전성기' 시작될까 [블록체인 Web 3.0 리포트] 2024-11-22 19:12:54
지적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는 가상자산에 대해 완전히 다른 태도를 보였습니다. 블록체인 산업과 가상자산에 열성적인 유권자 수가 늘어나면서 그들의 표심을 무시할 수 없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가상자산 관련 기업들의 자본력도 트럼프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코인베이스, 리플(XRP) 등...
[천자칼럼] 바이든의 눈물 2024-11-22 17:52:35
미국 대선후보 1차 TV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에게 참패한 뒤 민주당에선 후보 교체론이 들끓었다. ‘바이든으론 안 된다’는 여론이 팽배했다. 민주당 의원 40여 명이 후보 사퇴를 요구했고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마저 등을 돌렸다. 바이든은 꽤나 섭섭해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트럼프 인선 '첫 낙마' 게이츠…법무장관 새 지명자도 플로리다파 2024-11-22 17:46:21
우크라이나 부패에 연루됐으며, 2020년 대선 투표가 조작됐다는 주장을 옹호했다. 미국 언론은 그가 이번 대선 패배 시 대규모 부정선거 소송을 준비하는 역할을 맡았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추가 낙마자 나올 수도내각 지명자 가운데 추가로 낙마하는 사례가 생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피터 헤그세스 국방장관 후...
트럼프 '첫 낙마' 법무장관 자리에 또 플로리다파 지명 2024-11-22 15:14:27
연루된 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했으며, 2020년 대선 투표가 조작됐다는 주장을 옹호했다. 현재는 미국우선주의연구소(AFPI) 소송센터 의장을 맡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그가 이번 대선 패배시 대규모 부정선거 소송을 준비하는 역할을 맡았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트럼프에 따르면 본디 지명자는 법무장관으로 일하는 ...
"트럼프 질거라 했다며?"…머스크 vs 베이조스 또 갈등 2024-11-22 11:44:48
(대선에서) 질 것이기 때문에 테슬라와 스페이스X 주식을 팔아야 한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오늘 방금 (트럼프 인수팀이 있는) 마러라고에서 들었다"고 적었다. 이후 베이조스는 답글로 "아니. 100% 사실이 아니다"라고 적어 이를 강하게 부인다. 이에 머스크는 다시 "글쎄, 그렇다면 정정하겠다"고 답했다. 머스크는 지난...
머스크, 베이조스와 갈등 재점화…"트럼프 질 거라 말하고 다녀" 2024-11-22 11:30:57
(대선에서) 질 것이기 때문에 테슬라와 스페이스X 주식을 팔아야 한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오늘 방금 (트럼프 인수팀이 있는) 마러라고에서 들었다"고 적었다. 이후 베이조스는 답글로 "아니. 100% 사실이 아니다"라고 적어 이를 강하게 부인했으며, 머스크는 다시 "글쎄, 그렇다면 정정하겠다"고 답했다. 머스크는 지난...
"트럼프 장남과 '호형호제' 하는 사이"…정용진 인맥에 '깜짝' 2024-11-21 07:42:05
대선 캠페인이 한창일 때 공개된 이 사진은 정 회장과 트럼프가(家)와의 인연을 짐작해 볼 수 있는 '단서'다. 트럼프그룹의 수석부회장인 트럼프 주니어는 부친의 대선 캠프에서 활동하며 재집권에 혁혁한 공을 세운 '킹메이커'이자 트럼프 2기 체제의 실세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서 이런저런...
정용진, 트럼프 '실세'와 막역...가교 역할 할까 2024-11-21 06:27:57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그룹의 수석부회장으로 부친의 대선 캠프에서 활동하며 재집권에 공을 세워 트럼프 2기의 실세 중 실세로 꼽힌다. 이 사진은 최근 트럼프의 당선과 함께 다시 한번 큰 주목을 받았다.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는 실제 '호형호제'할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적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