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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비우호적 소비·수급 환경…목표가↓"-한국 2025-02-10 07:37:36
따른 일회성 인건비 증가와 컬처웍스의 일회성 대손비용(109억원)을 제외한 지난해 영업이익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김 연구원은 "회사의 올해 가이던스는 더딘 내수 소비 등을 고려한 합리적 수준으로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며 "지난해 10월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과 가시성 높은 올해 실적 목표치는 주가 하방을...
우리금융, 지난해 순익 3조860억원...우리은행 첫 3조 클럽 2025-02-07 18:04:07
그룹 판매관리비용률은 42.8%로 나타났다. 증권사 출범 등으로 비용이 증가했지만 효율적인 관리로 전년 대비 0.7%p하락했다sms 설명이다. 그룹 대손비용은 연간 1조 7,163억 원 규모다. 4분기에도 비은행 자회사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추가 충당금 적립 등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불확실성에 대비한 위험관리역량을...
삼성카드 10년만에 1위…신한 제쳤다 2025-02-07 17:19:45
데 주력했다. 이후 금리가 내리자 조달 비용이 줄어들면서 이익이 극대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카드의 지난달 말 기준 연체율(1개월 이상 연체 기준)은 1.00%로 집계됐다. 신한카드(1.51%), KB국민카드(1.31%), 하나카드(1.87%) 등 경쟁사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광고비 등 판매관리비와 연체 등으로 떼이는...
우리금융, 작년 순익 3조860억…우리은행 첫 '3조 클럽' 2025-02-07 16:31:22
그룹 판매관리비용률은 42.8%로 나타났다. 증권사 출범 등으로 비용이 증가했지만 효율적인 관리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 그룹 대손비용은 연간 1조7163억원 규모다. 4분기에도 비은행 자회사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추가 충당금 적립 등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불확실성에 대비한 위험관리역량을 강화했다....
부동산PF 여파에...DGB금융, 작년 순익 43.1% 급감 2025-02-07 16:16:46
대손비용 증가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작년 누적 순이익은 3,7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 늘었다. 하반기 대출 수요 둔화와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률이 안정세로 접어든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회사인 iM증권은 지난해 1,58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삼성카드, 작년 순이익 6천646억원…전년 대비 9.1% 증가(종합) 2025-02-07 09:29:33
삼성카드는 "영업수익이 증가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로 대손비용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천71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1% 줄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3천42억원과 1천331억원이었다.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0%로 전 분기 말(0.94%) 대비 소폭 상승했다. 작년 삼성카드의...
BNK금융 작년 순이익 8027억원...전년대비 25% 급증 2025-02-06 17:07:07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핵심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으로 구성된 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비은행부문의 순이익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그룹...
건설 경기 악화에…대우건설·DL이앤씨 등 대형 건설사도 실적 부진 2025-02-06 16:42:00
자회사인 DL건설이 일부 현장의 원가율을 조정하고 대손을 반영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두 회사 모두 올해 매출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보수적으로 설정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8조4000억원, DL이앤씨는 7조8000억원의 매출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대형 건설사도 대부분 수익성이 악화했다. 건설 현장 ...
신한금융, 작년? 순익 4조5000억…신한은행 '리딩뱅크' 탈환 2025-02-06 15:09:18
늘었다. 4분기 판매관리비는 희망퇴직 비용 영향 등으로 전 분기 대비 19.7% 증가했다. 연간 그룹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1.7%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연간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1조99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 감소했다. 부동산 관련 보수적인 대손충당금 인식에도 전년도 기저효과로 줄었다. 연간...
신한은행, 지난해 순이익 3.7조...'리딩뱅크' 탈환 2025-02-06 15:00:43
63.5% 급감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희망퇴직 비용 등의 영향으로 4분기 판매관리비가 전 분기보다 19.7%나 늘어난 데다, 부동산 관련 추가 충당금 적립 등으로 4분기 대손비용도 전 분기보다 49.6%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실적 발표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주주 환원 차원에서 작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