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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정일우, 카리스마+눈빛으로 ‘흡입력 甲’ 열연 2021-06-21 10:20:09
처했다. 설상가상으로 대엽(신현수 분)이 가진 명나라 장수와의 밀서가 발각돼 조선에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상황이었다. 이때 바우는 번뜩이는 기지로 “그 밀서가 바로 조선이 후금과 싸울 뜻이 없다는 물증입니다”라 말하며 상황을 반전시켰다. 그렇게 조선에 무사히 돌아온 바우는 광해군(김태우 분)에게 전쟁을...
'보쌈' 이재용의 반격→정일우♥권유리 강제 이별…최고 시청률 9.7% 2021-06-14 08:11:00
약조하며 길을 떠났다. 이이첨은 대엽에게 “김대석을 죽이고 실종된 것으로 처리하면 군량과 군자금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모문룡에게 보낼 서신을 건네며, “너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다. 돌아올 땐 반드시 혼자여야 할 것”이라 지시했다. 또다시 가문과 양심 사이에서 아버지의 시험대에 선 대엽의 선택이 불러올...
‘보쌈-운명을 훔치다’ 또 다른 비극, 정일우 눈물 복수 다짐 2021-06-13 14:00:00
그를 대엽이 막아섰다. 앞서 대엽은 “너에게 난 원수의 아들이고, 나에게 넌 우리 집안을 무너뜨리려 하는 적이다”라고 못 박았던 바. 바우는 “너와 나 둘 중 하난 죽어야 이 거지 같은 악연이 끝이 나겠구나”라며 눈물의 복수를 다짐했다. 한편, 광해군은 번번이 이이첨을 몰아내려는 계획에 실패하자 점점 광증이...
'보쌈' 정일우♥권유리, 바람 잘 날 없는 우수 커플 '희로애락' 순간들 2021-06-10 11:37:00
것. 그림을 보자마자 수경의 화풍임을 알아챈 대엽(신현수)은 직접 바우를 추포했다. 사건을 맡은 형 원엽(추연규)이 진실을 알기 전에 범인을 잡는 것이 그녀를 지키는 방법이라 여겼기 때문. “이 사람은 아닙니다. 잡아갈 사람은 접니다”라는 수경의 애원에 시청자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 哀(애) :...
'보쌈' 뜨거운 열연→감각적 영상미, 회차 거듭될수록 저력 발휘하는 이유 2021-06-09 11:41:00
예측불가 행보로 긴장감을 불어넣는 대엽(신현수), 뼈 있는 수싸움을 벌이며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는 이이첨(이재용)과 광해군(김태우),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처세술로 ‘비선’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 김개시(송선미)와 김자점(양현민), 우수커플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웃음 유발 만담으로 깨알 재미까지 꽉 잡은...
'보쌈' 신원 복권된 정일우, 조총에 맞아 쓰러졌다…일촉즉발 위기 엔딩 2021-06-07 08:15:01
수경을 도우며, 아버지의 계획을 방해했던 대엽(신현수)은 광해군으로부터 무과에 합격해 자신의 칼과 방패가 되어, 이이첨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라는 명을 받고 바우와 함께 무과에 응시한 상황. 그 역시 아버지의 진짜 계획은 모른 채, 그간의 행적을 용서받으려면 바우를 죽이라는 지시를 받았다. 바우를 “이이첨을 ...
'보쌈' 정일우 정체, 치열한 권력 다툼의 핵으로 떠올랐다…최고 시청률 9.1% 2021-06-06 09:06:00
대엽(신현수)이 금서 거래 장부를 이용하자고 제안했다. 대북파의 이름을 뺀 새로운 장부를 만들어, 서인들에겐 엄중한 경고를 날리는 동시에, 광해군이 서신을 입수했는지 시험해보자는 것. 그가 서신이란 패를 쥐고 있다면, 서인들을 보호할 것이란 계산이었다. 서신의 존재를 모르는 광해군은 꼼짝 없이 장부에 적힌...
‘보쌈’ 신현수, 극중 모습과 180도 다른 ‘화기애애 가족 케미’ 포착 2021-06-04 10:30:10
대엽으로 극에 완벽히 녹아들어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는 오직 한 여인만을 사랑하고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이야기의 몰입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수려한 액션 연기로 안방극장에 빛나는 존재감을 나타내기도. 지난주 방송에서 대엽이 수경에게 이별의 징표를 받은...
'보쌈' 정일우X권유리X신현수 삼각 로맨스 주인공, 최고 시청률로 본 명장면 2021-06-02 11:54:00
‘운영전’을 그린 수경 대신 대엽에게 추포됐다. 수경은 대엽을 만나기 위해 관아로 향했고, 그곳에서 두 남자의 대화를 듣고 말았다. 바우가 이이첨(이재용)이 멸문시킨 연흥부원군 김제남 가문의 장손이라는 것, 현재 이이첨은 그를 잡기 위해 조선 팔도에 방문을 붙이고 바우의 어머니와 누이까지 인질로 잡아놨다는...
'보쌈' 권유리, 정일우 손 잡고 오열..."나 때문에 원한도 가문도 다 포기했느냐" 2021-05-31 00:30:01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는 대엽(신현수 분)에게 누명을 쓰고 잡혀간 바우(정일우 분)를 수경(권유리 분)이 몰래 면회를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금서의 그림을 그렸다는 누명을 쓰고 바우는 대엽에게 잡혀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자신 대신 모든 걸 짊어지고 가는 바우를 본 수경은 감옥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