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백기 불가피"…대출 규제·탄핵 국면 덮친 건설주 [종목+] 2025-01-22 06:30:08
걸었다. 지난해 최고가(8월26일 2만8200원)보다 40% 넘게 떨어진 HDC현대산업개발(-41.70%)을 비롯해 대우건설(-36.65%), 현대건설(-27.50%), DL이앤씨(-30.69%) 등이 직전 최고가 대비 두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기관투자가가 주로 건설주를 팔고 있다. 기관은 최근 한 달간 현대건설 주식을 22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공사비 상승에 주요 건설사 실적 전망 '먹구름' 2025-01-21 06:00:07
전년보다 5.59% 감소한 12조6천850억원으로 전망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3년과 같은 영업이익 1천95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산됐다. 그러나 당기순이익(1천543억원)은 10.76%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사들은 원가 상승을 실적 하락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몇 년 전만 해도 서울의 3.3...
한남5·신반포4·개포6…어느 브랜드 달까 2025-01-20 17:08:46
마감할 예정이다. 지난달 20일 설명회에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6개사가 참여해 입찰의향서를 제출했다.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있는 신반포4차는 1402가구를 헐고 지상 최고 49층, 1828가구로 재건축하려고 추진 중이다. 입지 여건도 좋지만 공사비가 3.3㎡당 950만원으로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음달...
'경남 2위' 건설사도 무너졌다…"이러다 지방은 초토화" 공포 2025-01-17 15:14:46
마곡지구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공동 시공사이기도 하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주택 비중이 작음에도 오피스텔 현장 등에서 시행사 문제로 사업이 중단되는 등 현장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2022년부터 미수금도 크게 늘어난 상태”라고 말했다. 경남 2위 건설사의 법정관리 신청 결정으로 업계에선...
"안전 최우선 기업문화 정착"…대우건설, '안전혁신정책' 발표 2025-01-16 14:25:20
"안전 최우선 기업문화 정착"…대우건설, '안전혁신정책' 발표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대우건설은 16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혁신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부터 전 현장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안전혁신정책'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과 함께...
대우건설, '안전 최우선' 정착 위한 안전혁신정책 시행 2025-01-16 14:05:46
대우건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혁신정책’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실시하는 안전혁신정책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하고 협력회사에 대한 안전보건활동 지원 및 교육을 확대하며, 예산 및 원가 기준을 개선하는 것을 골자로 올해부터 전 현장을 대상으로...
지방도 될 곳은 된다…‘똘똘한 한 채’에 수요 몰려 2025-01-16 10:42:36
등 지방에서 새 아파트가 잇따라 공급돼 관심이다. 대우건설은 아산 탕정면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1블록에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1416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공공택지 지역으로 분양가상한제로 공급된다. 1호...
4분기 실적 부진한데 금리 동결 전망까지…건설주 주가 된서리 맞나 2025-01-15 15:50:50
공사현장의 건설원가 상승분이 비교적 늦게 반영되면서다. 같은 기간 대우건설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0.98% 줄어든 778억원, GS건설은 24.8% 줄어들어 707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HDC현대산업개발과 DL이앤씨도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한 달새 14.06%, 6.51% 감소했다. 장윤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인...
"트럼프 취임후 한달은 약세"…이번에도 맞을까 [장 안의 화제] 2025-01-14 16:06:51
꿈이 큽니다 꿈이 크다는 것은 새로운 산업 섹터에 대한 파이가 커졌기 때문에 좀 빨리 벗어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들고요. 일부 조정에 대한 부분은 저도 공감을 좀 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어쨌든 트럼프에 대한 기본적인 노직은 뭐냐면 자문화 중심주의 그리고 어떤 섹터를 중심적으로 키울 거냐에 대한 부분인데 많이...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대형 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7:15:26
소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인 정경구 HDC 부사장을 대표로 발탁했고, SK에코플랜트 역시 지난해 7월 SK E&S 재무부문장 출신인 김형근 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모두 내실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10대 건설사 가운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