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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서 발견된 40대 남성 시신…"실족사 추정" 2024-11-19 18:01:55
대원들에 의해 발견됐다. 이에 앞서 저수지 내 낚시터 관리인 B씨는 전날 오후 5시께 "A씨의 차량과 짐은 그대로 있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며 112에 신고했다. A씨의 시신에서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실족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해...
격화하는 레바논 전쟁…이스라엘, 베이루트 심장부 연일 폭격 2024-11-19 09:06:43
대원들은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서 발사된 "발사체 1개를 요격했다"라며 이스라엘 요격 미사일이 "레바논에서 발사된 지대지 미사일을 높은 고도에서 타격해 여러 부분으로 조각냈다. 요격의 결과로 미사일의 일부 파편이 지상으로 떨어져 사상자가 발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경찰은 텔아비브 지역에 로켓...
모스크바에 또 드론 공격…"59대 격추" 2024-11-18 18:57:46
격추됐다고 설명했다. 응급 서비스 대원이 잔해 현장에 급파됐으나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방부는 접경지인 브랸스크주에서 45대, 쿠르스크주와 벨고로드주에서 각각 6대, 툴라주에서 3대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공격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다. 벨고로드주는 드론 탐지기 1천 대...
모스크바에 또 드론 공격…접경지 주민에 드론탐지기 배포 2024-11-18 16:53:59
서비스 대원들이 잔해가 떨어진 현장에 급파됐으며 피해와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다른 드론들은 대부분 러시아-우크라이나 접경지에서 격추됐다. 러시아 국방부는 브랸스크주에서 가장 많은 45대가 격추됐고, 쿠르스크주에서 6대, 벨고로드주에서 3대, 툴라주에서 3대가 파괴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레바논 200곳 맹폭…헤즈볼라 대변인 사망(종합2보) 2024-11-18 08:27:39
숨졌다고 집계했다. 이는 하마스 무장대원까지 포함한 숫자이지만 유엔은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여성과 미성년자 등 무고한 민간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헤즈볼라가 하마스의 편을 들어 이스라엘 북부를 공격하면서 전쟁에 말려든 레바논에서도 지난 1년간 3천841명이 숨지고 1만5천명 가까운 부상자가 나왔다고 레바논...
"창문 다 깨"…'31년차' 베테랑 소방관 선택이 모두를 살렸다 2024-11-18 08:05:46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박 팀장을 비롯한 구조대원들은 구조자들이 몰려 있는 5층과 6층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되면서 본격적인 구조 작업이 시작됐다. 구조대원들이 진입해보니 이미 5층 복도에는 1명이 쓰러져 기침하고 있었고, 객실 안까지도 연기가 차 있는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이었다. 박 팀장은 "투숙객에게 마스크를...
"화재ㆍ구조 업무 탁월"…울산소방관 3명 1계급 특별 승진 2024-11-18 08:03:30
소방위로 승진한다. 2011년 임용돼 구조대원으로서 13년간 재난·구조현장에서 활동했다. 2020년 울산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당시 인명을 구조하는 등 직원들에게 귀감이 됐다. 또 구조장비 전담반(TF) 참여, 인명구조사 교관·평가관 활동 등으로 구조대원 역량 강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유희...
레바논 평화유지군 곤욕…"이스라엘·헤즈볼라 양측서 공격받아" 2024-11-17 20:16:48
최소 7명에 달한다. 지난달에는 대원 15명이 이스라엘군이 터트린 것으로 의심되는 백린탄의 연기 때문에 다쳤다. UNFIL은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마을에서 UNFIL이 가옥을 철거하는 것을 목격하고는 총격을 가한 일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이 UNIFIL 기지에 탱크를 진입시키고, 감시 카메라를 망가뜨리는 등...
주차된 차가 '활활'...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2024-11-17 19:27:53
대원들은 하씨 일가족이 초동 진화한 덕에 수월하게 22분여 만에 완전 진화할 수 있었다. 하 원사의 아내는 "용평의 친정에 들렀다가 귀경하는 길에 남편과 아들·딸이 차량에서 피어나는 연기를 발견하고 즉각 진화에 나섰다"며 "옆 차량 등에 번지기 전에 진화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2019년식...
"창문 다 깨"…안산 화재서 31년차 구조팀장 판단 빛났다 2024-11-17 15:27:02
포함해 구조대원 5명이 건물 2층으로 진입했는데, 열기가 너무 강해 도저히 올라갈 수 없어 1층으로 다시 내려왔다"라며 "건물을 자세히 보니 층별 계단 쪽마다 큰 창문이 있어 2층에 올라가 도끼로 깨보니 생각보다 잘 깨졌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창문을 다 깨서 열기와 연기를 빼면서 올라가자고 지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