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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원장에 4명 출사표…"의료계 화합 강조" 2024-11-12 21:47:35
의협 회관에서 열린 후보자 설명회에서 당선 시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박 부회장은 "정부의 독단적 행정으로 인한 의료 파탄이 계속되고 있고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깊은 상처를 입었다"며 "비대위 운영에 있어 전공의와 의대생의 견해가 중시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솔로몬의 재판에서처럼 마치 아이를 칼로...
[사설] 여·의·정 협의체 출범…전공의, SNS 아닌 공론장으로 나오라 2024-11-11 17:35:32
의협, 대전협도 협의체에 참여해야 한다. 특히 민주당은 지난 5월에 이재명 대표가, 9월엔 박찬대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여야의정 협의체를 제안한 당사자다. 의료계의 동참을 설득해도 모자랄 판에 이제 와서 전공의 참여와 2025년 정원 논의를 조건으로 발을 빼고 있다. 170석 의석을 가진 국회...
"SNS 삭제" 임현택 읍소에도 결국 탄핵…막말 어땠나 보니 2024-11-11 11:00:50
협 회비로 변호사를 수임해 '협회비 사적 유용'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임 회장은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환자 치료한 의사한테 결과가 나쁘다고 금고 10개월에 집유 2년? 창원지법 A 판사,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라고 글을 올렸다가 시민단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고발됐다. 가장 큰 문제는 정부의 의대...
전공의 대표, 의협 회장 탄핵에 "결국 모든 일은 바른길로" 2024-11-10 17:37:31
협 대의원이기도 한 박 위원장은 이날 총회에 참석해 한 표를 행사했다. 박 위원장은 의정 갈등 국면에서 임 회장과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충돌하며 임 회장이 전공의와 의대생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사퇴를 촉구해왔다. 이번 대의원총회를 앞두고는 자신을 포함한 전공의 90명의 이름으로 의협 대의원들에게 임 회장 탄핵을...
'막말 논란' 의협회장, 취임 반 년 만에 탄핵 2024-11-10 17:02:46
퍼부었다가 비판이 거세자 사과하기도 했다. 또한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정원을 증원하는 것을 막지 못하는 등 대응에 실패했고 간호법 제정도 저지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과도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어 후배 의사들로부터도 평판을 잃었다는 말이 나왔다. 의협은...
[속보] 임현택 의협 회장 탄핵안 가결…취임 반 년 만에 퇴진 2024-11-10 15:27:07
의협 대의원회는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불신임안 가결 정족수 150명 이상을 넘긴 170명 찬성으로 불신임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임 회장은 취임 6개월 만에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임 회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막말과 실언을 해 의협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개회…임현택 회장 '운명의 날' 2024-11-10 15:19:52
의료공백 사태를 논의하는 여사의정 협의체가 하루 뒤인 오는 11일 출범한다. 그간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임 회장과의 소통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꾸준히 밝혔다. 대전협과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한목소리로 임 회장을 탄핵할 것을 선배 의사들에게 요청했다. 하지만 이날 표결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내달 8일 판교창업존에서 '2024 경기 스타트업 FLEX’ 개최 2024-10-31 12:12:29
협) 피플스노우 이동형 위원이 ‘스타트업 생태계로의 초대’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개그맨이자 2023년 환경창업 대전 우수상 수상자인 ㈜푸른 하늘 장동민 대표가 ‘개그맨에서 친환경 CEO로, 장동민의 스타트업’ 경험을 공유한다. 이어 토크콘서트Ⅰ에서는 ㈜씨피식스 박준일 대표, ㈜모큐라텍 박호영 대표, ㈜소울엑스...
박단 "의대 증원 강행하면 2026년 입시 중단될 수도" 2024-10-28 20:56:39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페이스북에 한 일간지 칼럼을 공유하며 "2025년과 2026년 정상적인 대학 입시가 가능하겠느냐"며 "윤석열 정부의 어설픈 정책이 얼마나 심각한 파문을 일으킬지 면밀히 들여다보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해당 칼럼은 1968년 의학부에서 시작된 인턴 처우 문제 등을...
의협회장, 장상윤 수석 겨냥해 "정신분열증 환자의 X소리" 2024-10-18 12:21:59
주장에 힘을 실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모교인 경북대 의대의 열악한 교육 여건을 지적하는 기사 링크를 걸고 "7500명. 단언컨대 교육은 불가하다"고 남겼다. 박단 위원장은 "경북대의 교육 환경은 열악하다"며 "국가고시를 준비하던 본과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