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카르타가 뒤집어졌다…진영·다현 '로맨스'에 '열광' 2025-02-14 14:11:16
영화를 보면서 학창 시절과 첫사랑의 기억이 떠올라 행복했다" 등의 호평을 전했다 진영과 다현은 인도네시아 현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은 물론 현지 대중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대표 방송국 ‘RCTI’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인도네시아 아이돌’에 출연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와...
'작곡 거장' 에이나우디 "성공에 안주하기보단 새로운 음악 탐험하고파" 2025-02-14 00:01:02
2200만 회를 돌파하며 환경 파괴에 대한 대중의 경각심을 일깨운 바 있다. 그는 스포티파이를 포함한 전 세계 음원 서비스에서 390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들은 영화음악으로 특히 유명하다. "에이나우디의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면, 그건 아마도 그 음악이 에이나우디의 곡인 줄 몰랐기...
오스카 특수 누릴까…극장가, 아카데미 후보작 줄개봉 [무비인사이드] 2025-02-13 07:15:03
선출하는 과정을 그린다. 티모시 샬라메가 대중음악 아이콘 밥 딜런으로 분한 ‘컴플리트 언노운’은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8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천재 건축가 ‘라즐로 토스’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은 제82회 골든글러브 3관왕 수상작 ‘브루탈리스트’, A24 배급작으로 교도소에서 연극을 통해 새로운...
SM 걸그룹에 인도네시아 '들썩'…"K팝 아이돌 생겼다" [이슈+] 2025-02-12 19:34:01
한국 문화 전반에 좋은 인식을 지니고 있다. 영화 '검은수녀들' 역시 인도네시아에서 누적 관객 100만을 돌파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한령 여파로 중국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해 동남아 지역이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K팝은 세계 최대 대중음악 시장인 북미 지역 공략에 총력을 다했지만, 미국 팝...
트로트 도전하는 배우 현우…'잘생긴 트롯' 출연 2025-02-12 15:46:23
그는 한국의 80년대 영화 ‘산딸기’ 시리즈의 김수형 감독의 아들이다. '잘생긴 트롯'을 통해 현우는 그동안 숨겨두었던 끼와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현우는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강태양 역을 맡아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99억의 여자', '로스쿨',...
'출범 30년' CJ ENM "드라마·예능 65편…역대 최다 콘텐츠 투자" 2025-02-10 14:27:13
티빙 오리지널 영화로 큰 사랑을 받았던 ‘샤크: 더 비기닝’의 시리즈 ‘샤크: 더 스톰’ 등 무한한 스펙트럼의 시리즈물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티빙만의 시그니처 콘텐츠로는 티빙을 대표하는 슈퍼IP ‘환승연애’의 네 번째 시즌, 가장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대탈출’의 새 시리즈 ‘대탈출: 더...
아내 잃은 구준엽 "돈 관련 가짜뉴스에 상처" 2025-02-07 08:51:04
재회해 2022년 결혼에 성공했다. 한편의 영화같은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대중에도 널리 알려졌고 그만큼 갑작스러운 비보는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구준엽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애도의 시간이 지나가기도 전에 악마 같은 사람들이 우리 가족들과 저의 사랑을 매도하고 있다"며 "우리 가족에게 흠집을 내려고 보...
가수 겸 배우 도경수, 두 마리 토끼 잡은 올라운더 [인터뷰+] 2025-02-07 08:07:01
도경수는 ‘백일의 낭군님’, ‘진검승부’, 영화 ‘형’, ‘신과함께’ 시리즈, ‘더 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 놀라운 열연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아왔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그룹 활동 재개에 대한 대형 떡밥을 던지기도 했다. "엑소 완전체는 곧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올해부터 준비할 거라서 팬분들은 ...
공상과학·판타지·재난 등 장르물 풍년…특수 맞은 특수효과 2025-02-06 17:13:22
있는 프로그램이나 매뉴얼을 갖춘 연극영화과도 없는 실정이다. 한국 특수효과 기술 수준과는 별개로 대중의 이해가 낮은 것도 사실이기에 이런 부분은 우리 회사에서도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한 매뉴얼과 교육과정을 만들고 있다. 좋은 체력도 필수다(웃음).” ▷1000편에 가까운 작품에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적어도...
16년 만에 마법 같은 역주행…"'더 폴' 한국서 부활 자랑스러워" 2025-02-06 15:05:48
‘기생충’(2019)처럼 기존에 없던 영화를 보여줬을 때 사람들은 열광하는데, 과거 ‘더 폴’은 대중의 기대와 다른 점이 있었던 것 같다”며 “예전엔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지만 20년 뒤에 레트로 열풍을 타고 인정받는 패션이 있는 것처럼, 이 영화도 비슷한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