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A 또 산불 '비상'…돌풍 타고 5시간만에 여의도 7배 면적 확산 2025-01-23 10:45:56
LA 북부 주민 2만명에 대피령…기존 대형 산불 2건도 아직 진행중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22일(현지시간) 추가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께 LA 카운티 북부...
방시혁 '365억' 美 고급 저택, LA 산불 피해 면했다 2025-01-21 13:54:15
갔다. 벨에어는 이번 LA 산불로 인해 대피령이 발령됐을 정도로 초접경지였으나, 방 의장의 저택은 가까스로 피해를 면했다. 방 의장과 같은 지역에 주택을 소유한 팝스타 비욘세-제이지 부부도 큰 피해는 피했으나, 산불 영향으로 라스베이거스로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 의장의 저택은 미국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가...
올해만 5번째 분화…불안한 '불의 고리' 2025-01-16 13:51:00
위치한 이부 화산이 분화해 인근 주민들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16일(현지시간)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 북동부 할마헤라섬에 있는 이부 화산이 2분가량 분화하며 산 정상에서 4㎞ 높이로 화산재를 뿜어냈다. 이부 화산이 분화한 것은 올해 들어서만 5번째다. 인도네시아 지질청은 이부 화산의 경보...
인니 이부화산 분화·4㎞ 높이 화산재…주민 대피령 2025-01-16 13:35:30
인니 이부화산 분화·4㎞ 높이 화산재…주민 대피령 올해만 5번째 분화…화산 경보 '최고 수준'으로 상향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 북동부 할마헤라섬에 있는 이부 화산이 분화해 당국이 화산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올리고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16일(현지시간) 안타라 통신 등에...
[가자 휴전] 잿더미된 가자지구…4만6천명 넘게 사망 2025-01-16 12:12:54
80% 면적에 대피령이 내려지면서 전체 인구의 90%인 190만명이 피란민이 됐다. 이들 중 수십만명이 위생이 열악하고 깨끗한 물이 없는 대피소에서 지내고 있다. 가자 전역의 학교가 공습을 받아 현재 운영 중인 학교는 단 한 곳도 없다. 학령기 어린이 66만명이 1년 넘게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다. 전쟁 전 가자지구에는...
LA 산불 9일째 강풍 위력 줄어 고비는 넘겨…확산세 진정 2025-01-16 04:00:27
화재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현재 대피령을 받은 주민은 약 8만2천400명이다. ◇ 사망자 집계치 25명 유지…방화·사기 등 범죄 잇달아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이날 이튼 산불의 주요 피해 지역인 알타데나에서 필요한 수색의 약 78%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파악된 이 지역의 건물 피해 규모는 5천516채로...
LA 산불 8일째, 시속 113㎞ 강풍에 '최대고비' 2025-01-15 05:53:22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당국에 따르면 현재 대피령(약 8만8000명)이나 대피 준비 경고(8만4000여명)를 받은 주민은 총 17만여명으로, 이날 상황이 심각해지는 정도에 따라 대피 경보는 확대될 수 있다. LA 카운티 보안관 로버트 루나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대피 준비를 하라는 경고를 받을 경우에도 대피령을 받은...
러, 우크라 요충지 근접…인근 광산 직원들 대피 2025-01-15 05:19:58
없다"고 대피령 발동 사유를 설명했다. 이 광산은 우크라이나의 제철용 석탄 생산지다. 지난해 기준으로 직원 1만명이 일하고 있으며 석탄 560만t을 생산했다. 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전란 중에도 수출사업으로 국가 예산 확보에 기여한 중요한 광산이지만 안보 문제로 인해 불가피하게 작업을 멈추게 됐다고 메틴베스트...
LA 산불 8일째 최대고비 맞아…"시속 113㎞ 강풍에 극도로 위험" 2025-01-15 04:27:02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AP통신에 말했다. 현재 대피령(약 8만8천명)이나 대피 준비 경고(8만4천여명)를 받은 주민은 총 17만여명으로, 이날 상황이 심각해지는 정도에 따라 대피 경보는 확대될 수 있다고 당국은 밝혔다. LA 카운티 보안관 로버트 루나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대피 준비를 하라는 경고를 받을 경우에...
"LA 산불 일주일째 보험업계 손실만 44조원" 2025-01-14 15:52:50
'이튼 산불'은 33%의 진압률을 보이고 있다. 여전히 9만2천여명이 대피령을 받고 집을 떠났으며, 다시 강풍 경보가 발령돼 진화를 어렵게 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주택보험 업체들이 가장 큰 비용을 부담할 전망이다. 웰스파고는 올스테이트(Allstate Corp.)와 처브(Chubb), AIG, 트래블러스(Travelers C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