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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산불' 잡기도 전에…美 LA 북부에서 또 산불 2025-01-23 19:23:18
따르면 인근 주민 3만1000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으며 2만3000명도 대피 경고를 받았다. 건물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이날 밤까지 산불 진압률은 14%다. 이번 산불도 극심하게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한 돌풍 샌타 애나가 불어 급속히 번진 것으로 분석된다. 앤서니 마론 로스앤젤레스 소방서장은 "현재 이...
'최악의 산불' 꺼지기도 전에…또 대형 화재 2025-01-23 10:56:20
위협했다. 당국은 이 일대에 거주하는 2만명에게 즉시 대피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LA에 수개월째 비가 거의 오지 않아 초목이 극도로 건조해진 가운데 이날 강한 돌풍이 불며 불길이 급속히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미 기상청(NWS) LA 지소에 따르면 이날 산불이 발생한 지역의 습도는 7%...
LA 또 산불 '비상'…돌풍 타고 5시간만에 여의도 7배 면적 확산 2025-01-23 10:45:56
즉시 대피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LA에 수개월째 비가 거의 오지 않아 초목이 극도로 건조해진 가운데 이날 강한 돌풍이 불며 불길이 급속히 번진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미 기상청(NWS) LA 지소에 따르면 이날 산불이 발생한 지역의 습도는 7%로 매우 낮고, 돌풍의 속도는 시속 67.6km에...
러·우크라, 트럼프 취임 직후에도 드론 공방 2025-01-21 18:41:46
대피 명령이 발령됐다고 전했다. 주 당국은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가장 가까운 대피소로 이동해 침착함과 질서를 유지하라"고 당부했다. 코메르산트는 이 마을이 러시아 전략미사일군 소속 부대 기지가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에 드론 공격을 했다고 우크라이나군이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LA 산불 열흘째 진압률 22∼55%…"불길 잡혀가는 중" 2025-01-17 02:57:07
남아 있는 위험을 고려해 주민 8만2천400명에 대피 명령을, 9만400명에게 대피 준비 경고를 계속 발령 중인 상태다. 당국은 특히 지대가 높은 팰리세이즈 산불 지역에서는 불에 그을린 지반의 약화로 일부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산불 사망자 수는 추가되지 않아 25명을 유지했다. 당국은 산불 사태 이후 총...
월가 "LA 산불이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 2025-01-15 11:06:28
0.5%만이 어떤 형태로든 대피 명령을 받았다는 사실에 근거한 추산이다.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25만6천명이 신규 고용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자리 감소 폭은 크지 않다고 본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화재로 인해 실업보험 청구도 즉각 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도 거의 같은 전망을 내놓고...
LA 산불 8일째, 시속 113㎞ 강풍에 '최대고비' 2025-01-15 05:53:22
대피 준비를 하라는 경고를 받을 경우에도 대피령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즉시 집을 떠나기를 권고한다"면서 "대피 명령이 내려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달라"고 안내했다. 한편 전날 피해 지역 수색 과정에서는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되지 않아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24명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실종 신고가 접수된 24명에...
러, 우크라 요충지 근접…인근 광산 직원들 대피 2025-01-15 05:19:58
이 지역에 있던 광산 직원들이 작업을 멈추고 대피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포크로우스크 광산에서는 14일(현지시간) 작업 중단 및 직원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이 광산 소유기업인 메틴베스트는 성명을 통해 "최전선 상황의 변화와 전력 공급 부족, 악화한 치안 상황으로 인해 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의 유리...
LA 산불 8일째 최대고비 맞아…"시속 113㎞ 강풍에 극도로 위험" 2025-01-15 04:27:02
"대피 준비를 하라는 경고를 받을 경우에도 대피령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즉시 집을 떠나기를 권고한다"면서 "대피 명령이 내려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 진화 작업은 소폭 진전…시내 방화 시도 잇달아 '골치' 이번 강풍 경보는 전날 밤부터 발령됐지만, 다행히 간밤에는 산불이 진행 중인...
美 산불 피해규모도 '역대급'…보험손실만 무려… 2025-01-14 17:03:01
2천500억~2천750억 달러(약 366조~402조원)로 추산됐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이번 화재가 일자리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얀 하치우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산불로 캘리포니아 인구의 약 0.5%만이 대피 명령이나 경고를 받았다면서 따라서 1월 고용보고서의 비농업 부문 일자리 수치에 미치는 영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