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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단체 "불법행동 의사들, 법대로 처리" 2024-06-18 08:50:26
병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혁신해야 한다"며 "서울대병원은 불법 의대 교수들을 파면하고 즉각 대체 교수 모집에 나서야 한다"고도 말했다. 이 단체는 "뇌전증 관련 의사협의체와 산부인과, 아동병원 등 의사본연의 자세를 보여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중심리에 휘말려 얼떨결에 집단휴진에 참여한 의사들도...
중증환자들 폭발…"불법행동 의사 사법처리, 면허 박탈하라" 2024-06-18 08:28:50
대학병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혁신해야 한다”며 “서울대병원은 불법 의대 교수들을 파면하고 즉각 대체 교수 모집에 나서야 한다”고도 했다. 이 단체는 “뇌전증 관련 의사협의체와 산부인과, 아동병원 등 의사 본연의 자세를 보여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중심리에 휘말려 얼떨결에 집단휴진에 참여한...
의대 교수부터 개원가까지…'의료대란' 전운 2024-06-16 08:09:44
잇따르고 있다. 분만병의원협회와 대한아동병원협회,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는 의협의 집단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대한응급의학회와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의협을 지지하며 총궐기대회에 참여하겠다면서도,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진료는 이어가기로 했다. 의협의 집단휴진과 관련해 정부가 개원의...
의대 교수부터 개원의까지…진짜 '의료 대란' 오나 2024-06-16 07:11:13
잇따르고 있다. 분만병의원협회와 대한아동병원협회,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는 의협의 집단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대한응급의학회와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의협을 지지하며 총궐기대회에 참가하겠다면서도,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진료는 이어가기로 했다. 응급의학회는 교대로 돌아가는 근무 특성상...
집단휴진 앞두고…50대 응급환자, 병원 헤매다 구사일생 2024-06-15 08:51:42
측은 당초 A씨의 건강 상태를 보고 상급종합병원 입원을 권했으나 자초지종을 전해 듣고, A씨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 원장은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장을 맡고 있고, 의대 증원과 관련된 전공의 이탈과 관련해 "전공의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교수들이 환자 곁을 벗어나 '투쟁'...
전공의 복귀 약속 못한다며…휴진 강행하는 의대 교수들 2024-06-14 18:30:14
취소 건수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의사협회가 휴진을 예고한 18일에도 휴진하겠다고 신고한 의료기관은 1463곳으로 전체의 4%에 불과하다. 휴진 불참 선언도 잇따랐다. 뇌전증 환자를 돌보는 전국 16개 대형 대학병원 교수들이 참여한 거점뇌전증지원병원협의체는 집단 휴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의대생과...
의사단체 집단휴진 불참 선언 확산…중증환자들 "참의사" 2024-06-14 14:23:26
분만병의원협회가 진료를 유지하겠다고 밝혔고, 대한마취통증의학회도 필수적인 수술에 필요한 인력은 병원에 남아 진료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전날은 전국 120여곳 아동병원이 속한 대한아동병원협회가 "의협의 투쟁에 공감하지만, 환자를 두고 떠나기 어렵다"며 진료를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수진...
"우리가 욕받이냐…진료·수술 취소 업무 의사가 직접 해라" 2024-06-14 11:01:13
교수들,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아동병원협회는 진료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의 집단행동에 대해 협의체는 "환자들의 질병과 아픈 마음을 돌봐야 하는 의사들이 환자들을 겁주고 위기에 빠뜨리는 행동을 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며 "잘못이 없는 중증 환자들에게 피해와 고통을 주지 말고, 차라리...
뇌전증 교수들도 "환자에 고통 못 줘"…확산하는 휴진 불참 2024-06-14 09:23:59
진료를 유지하겠다고 밝혔고,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의협의 총궐기대회는 참여하되 중증·응급수술 및 중환자 통증 관리 등은 유지하기로 했다. 전신마취가 필요한 중증 수술엔 마취과 의사가 꼭 참여해야 한다. 최용재 아동병원협회장도 전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의협의 휴진 투쟁에 공감하지만, 각자 처한 상황이...
의협 회장 "어디에도 없는 '폐렴끼'라는 병 만든 사람들" 2024-06-13 22:09:30
대한의사협회의 휴진 투쟁에 공감하고는 있지만, 각자 처한 상황이 있다 보니 환자를 두고 떠나기는 어렵다"며 집단 휴진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의협의 투쟁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아동병원의 상황이 워낙 좋지 않은 데다 하루만 안 봐도 위험한 중증 환자도 적지 않다"고 부연했다. 아동병원협회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