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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대통령의 진정 어린 사과 기대" 2024-09-08 19:33:13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해부학회 이사장, 대한면역학회장 등을 역임한 이왕재 서울대의대 명예교수는 “정부가 의료계와 소통을 통해 의대 증원 문제 등을 원만히 해결한다면 의료계 선배들도 전공의들에게 적극적으로 나와서 일하라고 독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장 의사 수 증원보다 필수...
강남나누리병원, 김승범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영입 2024-09-02 14:12:31
연구 활동을 펼치는 나누리병원 학술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승범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박사 과정까지 마쳤으며, 강남 세브란스병원 임상강사,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대한척추골다공증학회 부회장,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역사편찬이사,...
1600만원 드는데…"세상에서 가장 위험하다"는 성형수술 [건강!톡] 2024-08-29 16:31:55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성형외과학회(ASPS)가 지난해 성형 수술 관련 통계를 분석한 결과, 안구의 색깔을 바꾸는 수술의 위험성이 압도적 1위(종합점수 0.8313·합병증 확률 92.3%)로 나타났다. 눈 색깔 바꾸기는 미용 목적의 홍채 이식, 레이저 색소 제거, 각막 색소 주입술 등을 포함한다....
[2024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나’를 이해하고 ‘나’를 디자인하다, 나나성형외과 2024-08-27 05:27:01
외과 협회와 태국 미용외과 협회가 주관한 학회 등을 통해 해외 전문의들에게 가슴확대 성형 수술기법을 공유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나나성형외과는 성형외과 수술에 최적화된 시설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수술 센터 및 수술 후 회복 센터, 전문 애프터케어팀 등 세분화된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올릭스 탈모치료제, 중국 탈모 학회에서 주목받아 2024-08-26 10:05:47
보고서를 수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회에 연사로 초청받아 발표를 진행한 허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에서 탈모 및 피부외과 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대한모발학회 부회장이자 2026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제14차 세계 모발 연구학회(WCHR) 대회장이기도 하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당신은 아름답다] 아름다운 유두와 유륜에 관하여 2024-08-08 15:32:51
신체의 부위 중 '꽃'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부위가 또 어디 있겠는가. 종종 기회가 될 때 순수하면서도 은밀하고, 숭고함과 농염함을 모두 갖춘 꽃과도 같은 유두 유륜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다. <자문=아틀리에 성형외과 원장, 의학박사 고주영 박사, 고 박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의학과 석·박사를...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원장 취임 2024-08-07 10:51:26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신경손상학회 학술상, 대한척추신경과학회 라미 김영수 학술상,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기초연구 학술상,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상, 제8회 의료기기산업대상 등을 받았다. 연세의대 융합의학과와 의료기기산업학과를 신설해 실무 중심 의료기기 산업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도입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제15대 구성욱 병원장 취임 2024-08-07 10:43:19
▲대한신경손상학회 학술상 ▲대한척추신경과학회 라미 김영수 학술상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기초연구 학술상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상 ▲제8회 의료기기산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연세의대 융합의학과 및 의료기기산업학과를 신설하고 실무 중심의 의료기기 산업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흉부외과 전공의 12명 남았다…"이대로가면 심장 수술 불가능" 2024-07-30 01:25:20
흉부외과 전공의가 12명밖에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계는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가까운 미래에 심장·폐암 수술은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가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의정 갈등 전 전국 107명이던 흉부외과 전공의 수는 현재 12명으로 크게 줄었다. 나머지 95명 중...
“한국 초응급 상황”...환자들 큰일 났다 2024-07-29 10:55:40
전국에서 수련을 이어가는 흉부외과 전공의가 정원 107명 중 12명만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내년에 배출되는 신규 전문의는 6명가량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우려가 제기된다.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는 29일 이러한 전공의 수련 현황을 공개했다. 학회는 “현재 미래가 사라지는 초응급 상황”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