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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보다 돈안되는 수술…'왜곡된 수가' 손질 2024-03-18 18:38:14
것을 요구해왔다.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은 “의료는 모든 과가 다 연관돼 있다 보니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식의 정책은 성공할 수 없다”며 “(순증 없이) 합의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필수의료 영역의 수가를 높이는 만큼 비필수 영역이나 각종 검사 등 과잉 평가된 분야의 수가는 낮춰 전체...
"의대 증원땐 응급의료 현장 떠날 것" vs "의사들 총파업 명분 없다" 2024-02-12 18:38:35
“정부는 의사들 이길 수 없다”전공의로 구성한 대한전공의협의회는 12일 오후 9시 온라인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집단행동 여부 등을 논의했다. 대전협은 앞서 전공의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고, 응답자의 88.2%가 집단행동 참여 뜻을 밝혔다. 개원의를 중심으로 꾸린 대한의사협회(의협)는 15일 정부 규탄...
전공의 총파업 폭풍전야…응급실 의사도 화났다 2024-02-12 13:49:43
시·도 의사회 중심의 궐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의사회의 경우 15일 오후 7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약 200명 회원이 모여 의대 정원 확대를 규탄한다. 이필수 의협 회장이 의대 증원 결정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의 첫 집단행동이다. 의협 비대위 17일 전국 의사대표자 회의 준비를 위한...
"겁주면 지릴 줄 알았나" 막말 쏟아내는 의사들 2024-02-12 06:18:41
등 엄포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알리며 "더 이상 의사들을 범죄자 소탕하듯이 강력하고 단호하게 처벌하려 하지 말라"고 요구하고, "더 이상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 응급의료 현장을 떠날 것"이라고 했다. 의협은 설 연휴 전인 지난 7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응급실도 문 닫나…'응급의학 의사회'도 집단 행동 2024-02-11 21:39:19
의협이 준비하는 15일 전국 16개 시도 의사회 궐기대회는 의협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후 첫 단체행동이며 구체적인 참여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의협 비대위는 15일 궐기대회에 이어 17일 서울에서 전국 의사대표자회의를 여는 방안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응급의학과 전문의들도 비대위를 꾸리고...
'의대 증원 반대' 의협, 15일 궐기대회 개최…집단행동 본격화 2024-02-11 21:28:20
집단행동을 이끌 비대위원장은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이 맡았다. 오는 15일 열릴 전국 16개 시도 의사회 궐기대회는 의협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후 첫 단체행동이다. 구체적인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의사들이 가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의협 비대위는 15일 궐기대회에 이어 오는 17일...
"충분히 수술 가능했는데"…이재명 '부산대병원 패싱' 논란 2024-01-04 18:56:00
수용했다는 것이다.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한림대평촌성심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은 “치료 난도가 높다고 하지만 혈관외과 전공 의료진은 그보다 훨씬 작은 혈관도 잡는다”며 “부산대병원에서도 충분히 수술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부산시 의사회는 “지역 의료를 무시하고 의료 전달체계를 짓밟은 민주당의...
병원-환자 이어주는 '애프터닥'에 50억원 몰렸다 [김종우의 VC 투자노트] 2023-11-01 11:23:23
지난해 4월 대한응급의학의사회와 솔루션 도입 협약을 맺었다. 회사 측은 "재진환자에 대한 애프터케어 서비스가 병원의 실질적인 경영지표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것도 장점"이라며 "애프터닥을 도입한 병의원의 초진 환자 재방문율이 평균 3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무영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이사는 “애프터닥은...
구급차서 병원이 환자 받을지 바로 안다 2023-06-15 18:21:55
늘리는 방안도 추진한다. 구급지도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위촉하며 구급대원 교육, 현장 지원, 응급처치 절차 개발 등의 역할을 맡는다. 2021년 기준 675명이 활동했다. 그러나 의료계에선 이런 대책에 대해 병원이 중증환자를 진료할수록 적자를 보는 구조를 개편하고, 대형병원이 중증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美, 거리두기 안 한다…韓 의료계도 "확진자 발표 중단하라" 2022-08-12 17:12:47
이런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응급실을 책임지는 의사들이 모인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의미 없는 확진자 수 카운트를 중단하고, 코로나19 환자를 결핵, 수두 환자처럼 일반 병원에서 관리하도록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든 확진자를 정부가 관리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