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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부터 개원의까지…진짜 '의료 대란' 오나 2024-06-16 07:11:13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다만 의료계 안팎에선 실질적인 참여율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본다. 먼저 의료계 안에서 의협의 전면 휴진에 불참하겠다는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분만병의원협회와 대한아동병원협회,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는 의협의 집단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대한응급의학회와...
18일 휴진 신고 병원 "전체 4%에 불과" 2024-06-14 17:01:45
대한의사협회(의협)가 휴진을 선언한 이달 18일에 진료를 쉰다고 신고한 병의원은 전체의 4%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18일 당일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은 총 1천463곳으로, 전체 명령 대상 의료기관(3만6천371곳)의 4.02% 비중이었다. 18일 집단 휴진에 대해 '압도적 지지'가...
"우리가 욕받이냐…진료·수술 취소 업무 의사가 직접 해라" 2024-06-14 11:01:13
이달 내에 전공의 집단 진료 거부 사태와 의사 집단휴진 사태를 완전하게 해결하고 진료를 정상화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보건의료 노조는 의료계에 종사하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사(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위생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의무기록사, 치과기공사) 등 의...
[포토] 필립스, 대한구강보건협회와 '구강보건의 날' 시민 행사 진행 2024-06-04 13:20:44
분수 광장에서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2024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 일환으로 양치교육 행사를 열고 있다. 대한구강보건협회 김보미 홍보이사(오른쪽)가 어린이들에게 구강 모형과 음파전동칫솔을 활용해 치간과 잇몸선을 중심으로 양치하는 ‘표준잇몸양치법’을 교육하고, 아이들이 지도에 따라 연습하고 있다....
"이게 尹이 생각한 목숨값"…의협 회장, 수가 인상안에 반발 2024-06-01 17:20:20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2025년도 수가(酬價·의료서비스 가격) 협상이 결렬된 1일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임 회장은 전년 대비 최소 10% 수가 인상률을 주장해왔는데, 건강보험공단은 1.9%를 제시해 협상이 결렬됐다. 임 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1.6%, 1.9% 이게 윤석열 대통령이 생각하는 사람...
진료비 오르나…건강보험 의료수가 내년 1.96% 인상 2024-06-01 11:18:22
1.96%로 지난해보다 0.02%포인트 낮다. 내년도 유형별 인상률은 치과 3.2%, 한의 3.6%, 약국 2.8%, 조산원 10.0%, 보건기관 2.7%로 결정됐다. 이번 수가 인상에 따라 추가로 소요될 건보 재정은 1조2708억원이다. 의원을 대표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병원을 대표하는 대한병원협회와의 협상은 환산지수 차등화에서 이...
건강보험 의료수가 오른다…진료비 상승 전망 2024-06-01 11:12:04
2022년 2.09%, 2023년·2024년 1.98%였다. 내년도 유형별 인상률은 치과 3.2%, 한의 3.6%, 약국 2.8%, 조산원 10.0%, 보건기관 2.7%로 결정됐다. 이번 수가 인상에 따라 추가로 소요될 건보 재정은 1조2천708억원이다. 의원을 대표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병원을 대표하는 대한병원협회와의 협상은 환산지수 차등화에...
치과·한의원·약사들까지 "수가 올려달라" 2024-05-03 18:36:31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은 “작년 말 건보 재정은 우려와 달리 누적준비금이 28조원에 달했다”며 “전향적인 재정 활용에 대해 공단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 한의원 등 상대적으로 비급여 수입이 많은 곳에서도 수가 인상을 촉구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협상 첫날…치과도 약국도 "건보 재정 넉넉, 보상 늘려달라" 2024-05-03 15:05:34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 한의원 등 상대적으로 비급여 수입이 많은 곳에서도 수가 인상을 촉구했다. 마경화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은 "공단 입장에서는 건보 재정 걱정이 결코 지나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재정에 대해 너무 많이 걱정하며 현재의 막힌 곳을 방치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재외동포청 "차세대 한인 모은다"...이달 30일 행사 2024-04-09 11:20:58
치과의사인 송채은 씨, 카자흐스탄 심장외과의사인 라브렌유크 올레그 씨, 영국 마취학과의사인 박세정 재영한인의사협회 부회장, 중국 상하이총영사관 자문변호사인 김수복 변호사, 북경이공대학 법학과 이화 교수 등도 명단에 올랐다. 대회에 참가하는 차세대 리더들은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산업시설과 국무총리공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