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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된 계란에 뒷뜰서 직접 닭 키운다…미국서 양계 성행 2025-02-16 10:47:59
설명했다. 톰킨스는 조류 인플루엔자 전염 등과 관련한 우려에 대해선 "주된 감염원은 야생 물새인데 우리 고객 다수의 정원에는 야생 물새가 배회하지 않는다"면서도 닭장에 들어갈 때는 전용 신발을 신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조언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우크라 논의 없이 동맹국 공격만…' 美부통령 훈계에 뿔난 유럽 2025-02-16 09:48:23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내가 유럽에 대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러시아도 중국도 아니며 다른 어떤 외부 행위자도 아니다"라면서 유럽이 민주주의의 근본 가치에서 후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를 계기로 소셜미디어 상의 가짜뉴스와 혐오 발언에 대한 검열이 완화되고 있는 미국과 대비되는 유...
트럼프발 車관세 파장에 K-배터리 예의주시…3사 희비 엇갈리나 2025-02-16 07:41:00
자동차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자동차 등의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도 예고된 상태다. 이에 따라 미국 내에서 배터리를 조달하려는 완성차 업체들의 움직임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주요 고객사 확보와 생산 거점 확대에 집중해 온...
판타지와 리얼리즘 사이…봉준호 '미키17' 베를린서 첫선 2025-02-16 07:37:40
대해 "눈을 감고 들으면 트럼프와 거의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인간을 경멸하는 듯한 목소리"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외계를 정복해 탈출한다는 아이디어는 또 다른 악명 높은 미국인의 취미를 연상시킨다. 거듭 이상한 우연"이라며 화성 탐사와 이주를 꿈꾸는 일론 머스크를 끌어들였다. 주간지 차이트는 "봉준호 자신이...
제2의 하늘이 없어야…학교 안전 강화 '하늘이법' 입법 급물살 2025-02-16 07:16:58
개입하는 동시에 직무수행이 어려운 교원에 대해선 직권으로 휴·면직을 권고할 수 있는 질환교원심의위원회를 법제화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16일 정치권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은 17일 '제2의 하늘이'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재발 방지책을 논의하는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변기를 닦아도 행복해"…어느 국민배우의 '일자리 찬사' [김익환의 필름노믹스] 2025-02-16 07:00:07
겪는 일이다. 신분의 변화에 대해 영화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반복된 하루를 채워가는 주인공의 일상만을 다룬다. 옆집 할머니가 집 앞 도로를 쓰는 빗자루 소리에 일어난 주인공은 아침 대신 캔커피를 마신다. 도쿄 어느 화장실에 도착해 구석구석 오물을 닦으며 일을 시작한다. 업무를 마치고서는 목욕탕과 단골...
암참 "한국 車시장, 기울어진 운동장…전기차 보조금·중복규제" 2025-02-16 07:00:00
암참은 "수입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는 등 미국 자동차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취하는 보호 조치들은 그간 미국 자동차 업계가 한국에서 이룩한 성과에 반하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며 "암참은 양국 정부가 산업계와 협력해 남아있는 무역장벽을 허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통안전공단, 10년간 철도안전진단 40건 시행…누적 115억 수주 2025-02-16 06:00:03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신림선, 광주 2호선, 대구 산업선 등에 대해 설계 안전진단을 수행했다. 연간 수주 금액은 지난해 24억4천만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공단은 각 노선의 대심도(지표면 40m 이하) 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승객 피난 계획을 수립하고,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 장치와 작업자의 감전...
친트럼프 美상원의원 "러 재침공시 우크라 '나토 자동가입'" 2025-02-15 23:21:33
선언한 종전 협상에 대한 비판을 적극 방어했다. 그는 "트럼프가 누구와 대화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걱정하는 이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은 2014년에 도대체 무엇을 했느냐"라고 반문했다. 또 "이 전쟁을 어떻게 끝낼 것인지가 우리가 하나의 그룹으로서 하려는 가장 중요한 결정"이라며 "우리가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샤넬백' 도둑맞은 PD, 방송국 때려치우더니…'깜짝 변신' [본캐부캐] 2025-02-15 14:44:08
받기도 했다. 옥성아 PD는 '러브온탑'에 대해 "그동안 제가 해 온 것을 모두 갈아 넣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지난해 상반기 몸도 마음도 많이 아팠어요. 누구나 선망하는 방송사 공채 PD라는 삶을 스물 다섯살부터 시작해 17년을 쉬지 않고 달려왔지만, 조금씩 축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로 번아웃이 왔어요. 누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