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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커스, 자율운항 선박 연료 절감·저탄소 효과 첫 입증 2024-03-26 11:00:03
예상했다. 이처럼 자율운항을 적용한 대형선박의 연료 절감 효과를 실증으로 입증해내기는 처음이라고 아비커스는 전했다.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는 "자율운항 선박을 활용할 경우 탄소배출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자율운항 선박이 해운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새...
[단독] 하림, HMM 인수 최종 결렬…주주 간 계약 협상 무산 2024-02-06 23:48:09
국내 유일 대형선사로 남았다. 이후 HMM은 코로나19 시기 물류 대란을 겪으며 초호황기를 맞았다.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채권단 관리체제로 전환된 지 7년 만에 매각 작업에 나선 배경이다. 하지만 하림과의 협상이 난항을 겪은 끝에 최종 무산됐고, 공교롭게 해운업황은 다시 침체기로 전환됐다. 산은과 해진공이...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글로벌 물류 '대동맥'…군사적 충돌로 교역 차질 우려 2024-01-22 10:00:07
1만4999TEU급 대형선도 운하를 통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기준을 충족하는 선박들을 ‘네오파나맥스(Neo-panamax)’라고 부릅니다. 황정환 기자NIE 포인트1. 수에즈운하가 만들어진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자. 2. 운하의 탄생이 세계경제에 미친 영향을 공부하자. 3. 최근 수에즈운하로의 통행이 제한되고 있는 이유를...
17만t 규모 벌크선 1척 매입…STX그린로지스, 총 8척 선단 2024-01-02 17:58:23
화물의 중량)급 벌크선을 뜻한다. 이번 매입으로 STX그린로지스의 선단은 총 여덟 척으로 늘었다. STX 관계자는 “이번에 매입한 선박은 자사 선박 중 가장 큰 크기로, 이를 통해 대형선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해운 시황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선대 확충을 통한 비용 절감이 수익성 강화로 이어질...
STX그린로지스, 17만t 규모 벌크선 1척 매입 2024-01-02 11:01:08
대형선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매입으로 STX그린로지스의 선단은 총 8척으로 늘었다. STX 관계자는 "내년 해운 시황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선대 확충을 통한 비용 절감이 수익성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투자에 나섰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HD현대마린솔루션,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 개조 설계 인증 획득 2023-12-25 09:15:29
이에 머스크, CMA CGM, HMM과 같은 글로벌 대형선사 중심으로 200여척의 메탄올 추진선 발주 또는 개조가 추진되고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 관계자는 "친환경 개조 사업이 유망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액화천연가스(LNG)·메탄올·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 개조, LNG 재액화 시스템 개조 등으로 사업영역을 지속...
7년만에 새주인 맞는 HMM…'체급 아래' 하림엔 기대·우려 교차 2023-12-18 19:27:24
우리나라가 보유한 유일한 대형선사인 HMM은 2016년 유동성 위기로 산업은행 등 채권단 관리체제에 있다 벌크선사 팬오션을 보유한 하림의 품에 결국 안기게 됐다. 해운업 불황이 닥친 상황에서 HMM보다 자산 규모가 작은 하림이 18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새우가 고래를 삼킨 꼴'이라는 시선도 있다....
[게시판]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서 겨울 시즌 전시 2023-11-27 11:05:17
내년 1월 21일까지 눈꽃, 크리스마스트리, 대형선물상자 등의 장식품으로 꾸민 '스노우 라이트', 밤하늘 별빛이 내려오는 느낌의 '스타라이트' 등이 전시되며 갤러리 중앙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사진 촬영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외에 보석십자수 만들기와 색칠 체험...
KSS해운 "미래 먹거리 암모니아 운송에 기대" 2023-11-05 17:47:44
전환하는 작업도 서두르고 있다. 2035년까지 대형선을 최소 40척 이상 보유한 선사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사원이 CEO 된다…26년째 현금 배당KSS해운의 경영 방식은 독특하다. 종업원지주제도를 통해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직원이 회장까지 오를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 직원 655명(지난해 말 기준) 모두가 주주다. 이...
"배만 뜨면 떼돈 번다"…KSS해운 시총 1800억인데 영업익 900억?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11-05 07:00:13
하반기 운송 계약을 맺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35년 대형선 최소 40척 보유 계획 미래 성장 가속페달을 밟기 위한 노력도 꾸준하다. 현재 OLD파나마 VLGC 선형을 운영 중이고 3척의 LPG 연료 추진선을 도입하는 등 탈탄소 정책에 부합하도록 친환경 선박으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또 2035년까지 대형선 최소 40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