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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그린 올리면 아들이 홀에 쏙…우즈父子 '11연속 버디쇼' 2021-12-20 17:01:45
존 댈리 부자에게 2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총상금 108만5000달러(약 12억9200만원) 중 준우승 팀에 걸려 있던 8만달러(약 9500만원)를 가져갔다. 10개월 전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뼈가 산산조각 난 우즈는 “길게 보고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막상 승부가 펼쳐지자 그의 ‘승부사 DNA’가 살아났다. 자신의...
10개월 만의 귀환 '황제' 우즈, 희망의 샷 쐈다 2021-12-19 17:01:54
있는 몸은 아니다”며 “카트를 이용했음에도 몸 상태가 완벽하지 못해 조금 피곤하다”고 했다. 대회 첫날 ‘팀 싱크’가 13언더파 59타를 쳐 1위로 출발했다. 2009년 디오픈 우승자 스튜어트 싱크(48·미국)가 아들 레이건과 호흡을 맞췄다. 존 댈리(55·미국)와 토머스 팀은 나란히 12언더파 60타 공동 2위에 올랐다....
`기적의 복귀` 우즈 부자, PNC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2021-12-19 13:52:40
존 댈리와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팀이 나란히 12언더파 60타로 1타 차 공동 2위다. 이 대회는 우즈가 올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낸 이후 처음 출전한 무대로 팬들의 관심이 컸다. 우즈는 이 사고로 다리를 절단할 가능성까지 제기될 정도로 크게 다쳤으며 부상 후 3개월간...
'아들 호랑이'와…우즈가 돌아온다 2021-12-09 17:31:13
존 댈리(55·미국) 등이 아들과 함께 우승에 나선다. 게리 플레이어(86·미국)는 손자, ‘장타자’ 버바 왓슨(43·미국)은 장인과 함께 참가한다. 토머스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프로인 아버지 마이크와 경기에 나선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3·미국)는 유일한 여성 참가자다. 코다의 아버지 페트르는...
스윙으로 몸 풀던 우즈, 아들과 이벤트 대회 나갈까 2021-11-26 17:10:46
존 댈리(55·미국), 톰 왓슨(72·미국), 닉 팔도(64·잉글랜드), 헨리크 스텐손(45·스웨덴) 등이 각각 아들과 팀을 이뤄 출전한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23·미국)는 아버지 페트르 코다(53)와 함께 이 대회에 처음 참가할 예정이다. 페트르는 1998년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챔피언 출신이다. 조수영...
"정상회담서 시진핑은 국내 지지, 바이든은 경제·동맹이 힘" 2021-11-15 10:51:27
키신저미중연구소의 로버트 댈리 소장은 어느 쪽도 정상회담에서 우위를 점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시 주석은 국내 입지를 다졌지만 신장(新疆), 홍콩 문제 처리와 중국의 자국 내로만 향하는 퇴행성 흐름은 그의 국제적 입지를 손상시켰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시 주석이나 도널드 트럼프 전...
뉴욕증시는 왜 오후 3시부터 흔들렸을까 [글로벌마켓 A/S] 2021-09-30 08:09:38
댈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내년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 것도 체크포인트가 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연준에서 나오는 말과 글을 살펴보면, 즉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연준이 통화정책을 조정하겠다고 한다면 지금의 우려보다는 그 시점이라든가 속도가 빠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도 따져봐야겠습니다. 연준은...
바이든·시진핑 통화 후…'영웅 대접' 받으며 귀국한 멍완저우 2021-09-26 17:26:33
드문 상황이다. 로버트 댈리 키신저미중연구소 소장은 중국이 미국의 무리한 기소에 대한 ‘승리’를 주장하면 관계를 악화시킬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봤다. 애덤 시걸 미국 외교위원회 위원은 “이번 석방과 별도로 미국은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계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
바이든-시진핑 통화 2주 후 풀려난 화웨이 멍완저우 2021-09-26 15:22:24
댈리 키신저미중연구소 소장은 중국이 미국의 무리한 기소에 대한 '승리'를 주장하면 관계를 악화시킬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봤다. 애덤 시걸 미국외교위원회 위원은 "이번 석방과 별도로 미국은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계속할 것"이라며 "양국 간 기술 분야 불신이 여전하다"고 말했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전문가들 "멍완저우 석방에도 미중 긴장 여전…근본 해결 아냐"(종합) 2021-09-25 16:10:47
키신저미중연구소의 로버트 댈리 소장은 미중 간 불신이 심각해 이번 석방 자체가 미중 관계의 긴장을 누그러뜨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보도했다. 그는 오히려 중국이 미국의 무리한 기소에 대한 '승리'를 주장하면 관계를 악화시킬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