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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구세주 이름값…'데드풀과 울버린' 개봉 첫날 23만명 봤다 2024-07-25 10:31:58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는 세계적으로 흥행한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영화 '로건'에서 죽음을 맞았으나 멀티버스 세계관을 통해 소환된 엑스맨 시리즈의 '울버린'이...
"韓, 전세계 문화의 원천"…라이언 레이놀즈 '본인 등판' 2024-07-17 11:29:55
직접 제안하는가 하면, 촬영장에서 데드풀 의상을 훔쳐갔던 일화도 밝히며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까지 설명한 것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휴 잭맨은 한국의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살펴보다 한국에서 자신의 별명이 ‘맨 중 맨’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무척 기뻐하며 팬들을 향해 ‘본인등판’ 내내 손가락...
[트럼프 피격] '후보 암살 자작극' 영화 만든 팀 로빈스, 음모론에 일침 2024-07-16 04:29:57
주연 배우로 유명한 로빈스는 감독과 제작자로도 활동하며 여러 작품의 영화를 만들어 왔다. 영화 '미스틱 리버'(2003)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았으며, '데드 맨 워킹'(1995)으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mina@yna.co.kr [https://youtu.be/cWXxeVJ_0U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우린 진짜 친해"…'찐친 케미' 자신한 막강 조합 '데드풀과 울버린' [종합] 2024-07-04 11:06:07
'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 흥행의 1등 공신으로 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울버린' 휴 잭맨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예고편은 공개 24시간 만에 3억 6500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모두 뛰어넘고 역대 최고...
"사용시간 1등 OTT는 웨이브"…화제성 예능·해외 명작 성과 2024-04-15 10:29:19
웨이브 해외시리즈를 통틀어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웨이브는 올 2분기에도 여러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형 수사물계 바이블로 불리는 '수사반장' 속편 '수사반장 1958'과 조진웅·김희애·이수경 주연의 영화 '데드맨' 등을 선보인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현대극 비중 확 늘렸죠, 젊은 오페라 관객 밀려드니까" 2024-04-07 18:11:39
데드맨워킹’, 미국 흑인 인권운동가 맬컴 엑스의 삶을 그린 ‘X’는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겔브 총감독은 “현대극 관객이 고전극 관객을 능가하고 있다”며 “예상치 못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 덕분에 메트오페라의 관객도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했다. 3월 기준 유료 관객 비중은 72.6%로 팬데믹 이전인 2019~2020시즌...
대작 없었던 극장가…한동훈도 본 '건국전쟁' 이례적 흥행 2024-02-13 09:43:02
직전인 7일 동시에 개봉한 한국 영화 '도그데이즈'는 20만여명, '데드맨' 14만 1000여명, '소풍' 13만 6000여명에 그쳤다. 올 연휴 가장 많은 관객이 본 영화는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웡카'로 나흘간 75만여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지난달 24일 개봉한 라미란 주연의...
100억 넘는 대작이 없네…설 연휴 극장서 뭐 보지? 2024-02-09 20:13:01
얻고 있다. 7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데드맨'(손익분기점 180만명)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다. 조진웅은 인생의 벼랑 끝에서 처음 이름을 팔게...
반려견·바지사장·70대 노인…설 스크린에 이색 주인공 떴다 2024-02-07 16:10:25
‘데드맨’ 또한 신인인 하준원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하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괴물’(2006) 각본을 공동 집필한 바 있다. 바지 사장이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돋보이는 이 영화는 빚더미로 궁지에 몰려 자기 이름을 판 바지 사장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하 감독은 돈을 받고 이름을 판 사람들을 5년 동안 취재해...
'데드맨' 조진웅 "날 것 그대로 연기하는 것, 내 전공" 자신감 2024-02-07 13:39:07
'데드맨'을 통해서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이다. 조진웅이 연기한 이만재는 바지사장 에이스로 떵떵거리며 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