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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美 작가 김주혜,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 2024-10-11 04:50:16
나라 러시아에서 인정받은 것이다. 김주혜의 데뷔작인 '작은 땅의 야수들'은 일제 식민지 시절 한반도라는 작은 땅에서 투쟁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풀어낸 장편소설로, 국내에는 2023년 다산북스를 통해 출간됐다. 러시아에서는 바티긴의 번역으로 인스피리아에서 출간됐다. 다산북스에 따르면...
임수정, '두 번째 아이' 제작에 출연까지…21년만의 공포영화 2024-10-08 14:19:41
임수정의 프로듀서 데뷔작 '두 번째 아이'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두 번째 아이'는 3년 만에 혼수 상태에서 깨어난 둘째 ‘수안’과 첫째 ‘수련'이 자살했다고 믿는 엄마 ‘금옥’ 앞에 죽은 딸의 도플갱어 ‘재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장화, 홍련',...
[이 아침의 영화감독] 똑바로 살아라·말콤X…인종차별 거침없이 꾸짖다 2024-10-07 18:16:36
브루클린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1978년 데뷔작 ‘그녀는 그것을 좋아해’를 칸영화제에 출품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89년에는 백인 청소년들이 흑인 남성을 구타해 살해한 ‘하워드 비치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똑바로 살아라’가 흥행에 성공하며 주류 감독으로 부상했다. ‘말콤 X’ ‘버스를 ...
"영화는 협업의 산물, 어떻게 제작했는지 들여다볼 것" 2024-10-04 17:46:41
저우둥위의 영화 데뷔작이다. 뉴커런츠는 아시아 영화계 신예 감독의 장편 데뷔작 혹은 두 번째 장편을 선보이는 부산영화제의 대표 경쟁 부문이다. 기자회견에는 저우둥위를 포함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모하메드 라술로프 감독,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의 이명세 감독과 인도 배우 카니 쿠스루티, 바냐 칼루제르치치...
부국제 찾은 中 배우 주동우, 14년 만에 심사 위원으로 2024-10-04 13:38:45
장이머우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는 주동우의 영화 데뷔작이다. 뉴 커런츠 부문은 아시아 영화계의 신예 감독들의 장편 데뷔작 혹은 두번째 장편을 선보이는 부산영화제의 대표 경쟁 부문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우 주동우를 비롯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모하메드 라술로프 감독,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의...
'아들은 못이겨'...은퇴 번복한 英 유명배우 2024-10-03 15:13:05
감독 데뷔작 영화 '아네모네'(Anemone)에 숀 빈, 서맨사 모턴과 함께 출연한다고 2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아네모네'는 아버지와 아들, 형제간 복잡한 관계와 가족의 유대를 그린 작품으로 데이루이스 부자가 각본을 공동 집필했다. 데이루이스는 영화 '팬텀 스레드'를 끝으로...
은퇴한 '나의 왼발' 데이루이스, 아들이 감독한 영화로 복귀 2024-10-03 12:43:06
아들 로넌의 감독 데뷔작 영화 '아네모네'(Anemone)에 숀 빈, 서맨사 모턴과 함께 출연한다. '아네모네'는 아버지와 아들, 형제간 복잡한 관계와 가족의 유대 문제를 그린 작품이다. 데이루이스 부자가 각본을 공동 집필했다. 데이루이스의 컴백은 그가 영화 '팬텀 스레드'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이 아침의 안무가] 몸짓만으로 상실·허무 그린 '전설의 안무가' 2024-10-02 17:43:12
무용수였다. 안무에도 재능을 보인 그는 1942년 데뷔작 ‘점핑’을 선보였고 2년 뒤 무용수 커리어를 접은 뒤 안무가의 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프티는 1945년 샹젤리제 발레단, 1948년 롤랑 프티 파리발레단 등 유수 발레단을 창단했다. 고전 발레에만 머문 것이 아니라 판타지와 현대적 사실주의의 요소를 결합한 발레를...
비수기인 줄 알았는데 대목?…韓 영화 줄개봉 '박터진다' [무비인사이드] 2024-09-28 08:29:02
정재현의 스크린 데뷔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도 같은 날 극장에 걸린다.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정재현은 죽음을 예언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준우로 변신해 스크린 도전에...
"10년 준비한 첫 추리소설…한국판 '셜록 홈스' 만들 것" 2024-09-24 17:48:58
했다. 표 작가는 이달 15일 소설가로서 첫 데뷔작인 장편 추리소설 를 출간했다. 내용은 연말 분위기로 들뜬 도심 한복판에서 절단된 남성의 신체 일부가 발견되면서 시작한다. 언론은 매주 금요일 밤 반복되는 이 사건을 ‘카스트라토 사건’이라고 부른다. 책 제목 ‘카스트라토’는 라틴어 ‘거세하다(castrar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