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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사람 살리는 의사에 목마른 사회 2025-02-11 17:32:45
백강혁 한국대학병원 교수가 국민을 열광시키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이야기다. 이 드라마는 지난달 24일 공개되자마자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물 1위를 차지했다. 멕시코 대만 홍콩 등 18개국에서도 1위(비영어 부문)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도 화제다. 이 작품은 지난해 2월 시작된 의정 갈등 사태 이후...
MBC 기상캐스터 출신 김혜은, 故오요안나 사건 "소모품·상품화 시선" 일침 2025-02-11 14:04:24
청주MBC 아나운서를 거쳐 MBC 메인 뉴스인 '뉴스데스크'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9년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던 당시에도 연기,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기상캐스터의 엔터테이너 활약의 시초가 됐고, MBC 퇴사 후 배우로 전향했다. 김혜은은 "첫 직장이 청주MBC였고, 1997년 MBC에 (기상캐스터로)...
"갤럭시만한 게 없네"…미국 공무원들도 푹 빠진 이유 2025-02-11 09:07:41
데스크톱 경험, 삼성 녹스 보안 기술을 제공하게 됐다. 시카고 경찰서는 사무실에서 서류 작업을 처리해야 하는 시간을 줄이면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찾았다. 특히 조직 규모가 큰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경찰관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이 필요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AMD, 호실적에도 시장은 '이것' 탓에 실망 [레버리지셰어즈 인사이트] 2025-02-10 15:03:03
칩 판매로, 데스크톱 칩을 포함한 클라이언트 부문에서 매출 기대치를 초과 달성했음에도 시장에서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다. 리사 수는 AI 칩의 구체적인 매출 전망을 제시하지 않았지만, 향후 몇 년 동안 "수백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데이터센터 사업 부문의 구체적인 매출 가이던스를...
故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기상캐스터들, 방송 계속 하는 이유 [이슈+] 2025-02-10 09:19:12
게시판에는 'MBC 뉴스'('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930 MBC 뉴스 등')프로그램에 대한 상담 건수에 "고 오요안나 사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해 철저한 해명과 가해자로 지목된 자들을 방송 과정을 보고 싶지 않다" 등 의견이 제기됐다. MBC는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데스크칼럼] 미술품 압류 면제제도 도입하자 2025-02-09 18:03:45
올해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겨울 초입에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와 연이어 터진 제주항공 참사 탓에 두문불출하며 우울한 연말연시를 보낸 사람이 많다. 전시업계에서는 미술관을 찾는 이도 줄어들 것으로 우려했지만 기우였다. 추운 겨울 날씨에도 많은 사람이 미술관으로 향했다. 일부...
아마존 독식 클라우드에 '균열'…브로드컴 CEO의 야심 2025-02-09 17:37:43
바꾸면서 수익을 네 배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VM웨어에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를 제공하는 사업부는 사모펀드 KKR에 38억달러를 받고 매각했다. 글로벌 테크업계에선 탄 CEO에 대해 ‘21세기의 잭 웰치’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잭 웰치는 1980년대 제너럴일렉트릭(GE)의 구조조정을 이끈 CEO다. 탄 CEO는 지속적인...
韓·사우디 첫 국세청장 회의…이중과세 해소 논의 2025-02-06 18:33:22
위한 민원창구(가칭 ‘코리안데스크’)를 열어 달라고 요청했다. 수하일 아반미 청장은 이에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한·사우디 국세청장 회의는 국세청이 중동 지역 과세당국과 처음 개최한 최고위급 양자 회의다. 1962년 수교한 사우디는 한국의 7위 교역국이다. 중동 유일의 주요 20개국(G20) 회원국이자...
한-사우디 첫 국세청장 회의…기업 이중과세 해소 등 논의 2025-02-06 12:00:06
'한국기업을 위한 민원창구'(가칭 '코리안데스크')를 열어 현지 우리 기업의 세무 애로 예방과 신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수하일 아반미 청장은 이에 긍정적으로 화답했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퇴임 전까지 5배 뛴다…이후엔 상승세 둔화될 것" 2025-02-06 10:38:38
2기에서 매년 10만 달러씩 급등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8년 말에는 50만 달러 마저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한 이후 2029년부터는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코인데스크 기준 전일 대비 1% 하락한 96,877달러에 거래 중이다. (사진=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