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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명동 옛 유안타증권빌딩 재건축 수주 2024-10-30 15:19:13
재개발사업 업무시설 신축공사의 시공사로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도급금액은 1400억원으로 4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8년 9월 준공 예정이다. 명동1지구 오피스 재건축공사 현장은 서울 중구 명동 을지로입구역 인근에 연면적 4만5230㎡, 지하 8층~지상 24층 규모로 시공될 예정이다. 본...
공정위, '총수 일가 계열사 부당지원' 제일건설에 과징금 97억원 2024-10-30 12:00:02
하도급받거나 소규모 관급공사를 수주하는 수준에 불과해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행할 시공역량이 없는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제일건설은 제이제이건설과 제이아이건설이 건설실적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늘릴 수 있도록 2016년∼2023년 시공권을 확보한 공공택지 개발사업 총 7건에서 이들 회사를 공동시공사로 선정했다....
현대건설, CJ 가양 PF에 1.3조 보증 확약…익스포저 줄이기 ‘안간힘’ 2024-10-30 11:47:31
강제성을 높였다. 도급순위 2위에 해당하는 대형 시공사가 후순위 PF 대출에 조단위 자금보충을 약속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통상 대형 시공사들은 원활한 본 PF 조달을 위해 하위 5~10% 자금에 자금보충을 하거나 직접 자금을 집행하는 수준에 머무른다. 본 PF 규모가 1조원이면 이중 500억원을 직접 후순위로...
한화오션, 자체 개발한 부유식 해양설비 설계 공식인증 획득 2024-10-30 09:07:05
일괄도급 방식(EPCIO) 설루션 프로바이더로의 변화를 추진 중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서아프리카는 해양 플랜트 수요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 중 상대적으로 해양 환경 조건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남미 등 다른 지역에도 투입할 수 있는 FPSO 설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칼럼] 가지급금이 많을수록 법인세 부담도 커진다 2024-10-28 15:19:56
아니다. 도급을 받기 위해 실적을 부풀리거나 적자를 숨기기도 했다. 이를 위해 매년 연말에 회사의 자금을 출자금으로 내고, 연초에 다시 가지급금으로 받는 방법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 방법을 통해 가지급금이 과도하게 누적되고 말았다. 얼마 전에는 재무 담당자가 가지급금으로 인한 세무리스크를 우려하기도 했다....
[단독]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전쟁' 2라운드 돌입 2024-10-25 17:45:56
뿐 파견 근로관계가 아니다”며 “적법한 도급계약에 따른 용역”이라는 주장이 담겼다. 반면 근로자 측은 “보안검색 근로자들이 실질적으로 파견 근로관계에 있었기에 공사 측이 직접 고용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이들 근로자는 모두 공사 자회사인 ㈜인천국제공항보안 소속이다. 이번 소송전은 2020년으...
빗썸, 탄소중립 사이클링 '2024 대구 그란페스타' 참여 2024-10-23 14:14:33
총 길이 117km의 그란폰도급 코스를 달릴 예정이다. 빗썸은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방문하는 참가자 2천여 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1만 원 상당의 빗썸 리워드를 증정하며,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추가로 1만 원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신규 회원은 현재 진행 중인 '웰컴...
한일 전문건설단체장 간담회 개최…협력 방안 논의 2024-10-22 14:32:26
원·하도급 관계 등 건설산업 도급구조가 비슷한 양국 전문건설사업자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들과 전 세계적인 인력난 및 그에 따른 산업 성장 저하 문제 등을 논의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방안도 논의했다.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한국과...
세탁물 새벽배송하다 사망한 지입기사…법원 "산재 인정" 2024-10-16 11:03:02
판결이 나왔다. 도급·위탁계약이더라도 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 관계에서 사용자에게 근로를 제공하고, 상당한 지휘·감독 등이 인정되면 근로자로 인정할 수 있다는 취지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는 사망한 A씨의 배우자 B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공사현장 떠난 화물차 중대재해도 경영책임자 책임일까 2024-10-15 17:53:35
선고 2017도19611 판결은 도급인이 ‘차량계 하역운반기계 등을 사용하는 작업’에 관하여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재해예방조치의무에 차량계 하역운반기계등을 해당 작업장소로 이동시키기 위한 경로 및 이동방법에 관한 위험 예방대책을 수립할 의무까지 포함된다고 볼 수 없다고 하였다. 또한 대법원 2017.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