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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공방 '도급제 최저임금 별도 설정' 논의 일단은 일단락(종합) 2024-06-13 19:09:02
조항을 토대로 특고·플랫폼 노동자 등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을 별도로 정하자고 주장했다. 반면 경영계는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 별도 설정은 최저임금위가 아닌 정부가 정할 사안이라고 주장해왔다. 이에 대해 지난 3차 전제회의에서 노동부가 최저임금위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판단을 밝히자 경영계는 이...
최저임금위, '특고·플랫폼 최저임금' 별도 논의 안한다 2024-06-13 18:49:41
3항은 '임금이 도급제로 정해져 최저임금액을 정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되면…최저임금액을 따로 정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제도 시행 이래 한 번도 논의 테이블에 오른 적이 없는 이 조항을 근거로 "택배·배달 라이더 등 도급노동자에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별도로 정해야 한다"고...
배달·택배기사 최저임금 적용 '뜨거운 감자'로...노사 기싸움 '계속' 2024-06-13 17:22:23
못하더라도 최저임금위가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을 정하는 것이 맞는지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의뢰해달라"고 최임위에 요청했다. 앞서 지난 3차 회의에서 고용부가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을 최저임금위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리자, 경영계는 추가 법률 검토를 요구한 바 있다. 다른 사용자위원인 이명로...
최저임금위원회서 '도급제 임금 별도 설정' 두고 공방 계속 2024-06-13 16:14:12
도급제 임금 별도 설정' 두고 공방 계속 '최임위서 논의 가능' 노동부 판단에 사용자 측 "법제처 유권해석 요청" 노동계 "노동부 유권해석 나온 만큼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13일 제4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사는 특수형태근로(특고)·플랫폼 노동자 최저임금 수준을...
택배·배달기사도 최저임금 적용되나 2024-06-12 01:37:14
‘도급제 최저임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저임금은 ‘시간’ 단위로 정하는데, 최저임금법 제5조 3항은 ‘임금이 도급제로 정해져 최저임금액을 정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되면 최저임금액을 따로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노동계는 이 조항을 근거로 “택배·배달 라이더 등 도급 노동자에게 적용되는...
'택배·배달라이더 최저임금'…최저임금위 심의 안건 될까 2024-06-11 22:37:31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최저임금위에서는 '도급제 최저임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최저임금은 기본적으로 시간 단위로 정한다. 하지만 최저임금법 제5조 3항은 '임금이 도급제로 정해져 최저임금액을 정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되면…최저임금액을 따로 정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 노동계...
갈길 먼 최저임금 협상...'차등 vs 확대' 공회전 2024-06-11 17:29:14
하지 못했는데요. 업종별 구분과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등의 쟁점을 놓고서도 의견차만 재확인했습니다. 먼저 노동계는 배달라이더,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직·플랫폼 종사자들의 근로자성 인정 법원 판례를 참고자료로 제출하며 이들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을 재차 요구했는데요. 이에 대해 경영계는 "현...
플랫폼·특수고용 최저임금 적용…협상 최대 쟁점 되나 2024-06-10 17:09:24
임금이 도급제 형태로 정해져 정확한 근로 시간 파악이 어려울 때 대통령에 따라 별도 최저임금을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박정훈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은 "고용노동부의 2021년 조사에 따르면 배달 라이더의 주 노동시간은 54시간인데 유류비, 보험료 등을 제한 순수입은...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종합) 2024-06-04 14:31:49
구분적용 등 공방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논의·회의 공개 범위 놓고도 노사 이견 (세종=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본격적인 줄다리기가 시작됐다. 양측은 최저임금 수준은 물론, 업종별 구분적용 여부,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등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줘야" vs "논의 대상 아냐"...노사 협의 또 '공회전' 2024-06-04 13:51:00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등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경영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과 같은 최저임금 지불 당사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업종별 차등적용의 필요성을 내세웠지만, 노동계는 최저임금 차별금지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제도 취지에 맞지 않은 논의'라고 맞받아쳤다. 또 노동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