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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까지 10분"…동부간선도로 '출퇴근 지옥' 벗어난다 2024-10-04 09:16:50
동부간선도로에는 여의도공원의 10배 규모인 중랑천 친환경 수변 공원이 조성된다. 중랑천 복원에 따른 침수 위험 감소 및 동북권 지역의 교통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서울 동부권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구간으로 오랜 기간 지역...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내달 첫삽 뜬다 2024-10-02 17:37:52
도로 침수가 반복되는 등 지하화가 시급했다”며 “서울 동북권과 동남권의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다음달 성북구 석관동(월릉교)~강남구 대치동 대치우성아파트(12.5㎞) 구간 공사가 시작된다. 중랑천과 한강 밑을 통과하는 왕복 4차로(소형차 전용) 지하도로가 건설된다. 개통...
동부간선 지하도로 첫 삽…노원~강남 10분대 돌파 2024-10-02 17:21:47
도로 침수가 반복돼 왔다. 이번에 삽을 뜬 월릉교~대치우성아파트 구간은 중랑천과 한강 하저를 통과하는 소형차 전용 왕복 4차로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대심도 사업이다. 기존 동부간선도로 월릉나들목(IC)과 군자나들목(IC)을 이용해 진출입할 수 있고, 그 외 삼성나들목(IC), 청담나들목(IC), 대치나들목(IC)을 신설해...
美대선 승부처 노스캐롤라이나, 허리케인 피해로 투표 차질 우려 2024-10-02 02:05:08
중단, 도로 침수로 투표 안내·부재자 투표 어려워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대선의 주요 승부처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주가 허리케인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면서 대선 투표에도 큰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의 선거관리 당국은...
힘 빠지는 태풍 '끄라톤'…韓 직접 타격 가능성↓ 2024-10-01 13:01:45
도로, 10도 가까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강원 영동엔 첫 얼음이 얼 가능성도 있다.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2∼4일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높고, 너울도 예상된다. 3∼6일은 한 달 중 밀물이 가장 높은 대조기여서 해안가 침수에도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해안가 중심으로 바람이 강할 전망이어서 연휴기간 항공기와 선박...
역대급 폭우에 '아수라장'…사망자 '속출' 2024-09-29 18:46:33
보도했다. 카트만두 대부분 지역이 침수됐고, 주택은 물에 떠내려갔으며 도로와 다리가 물에 잠겼다. 산사태로 카트만두와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고속도로가 막혔고, 공항에서는 국내선 항공편이 중단됐다. 카트만두 대부분 지역에서 전력과 인터넷이 끊기기도 했다. 카트만두 인근 고속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네팔서 홍수·산사태로 사흘간 사망자 100명 넘어(종합) 2024-09-29 16:42:53
사망자 100명 넘어(종합) 전국에 홍수 경보 발령…고속도로 야간 차량 운행 금지·휴교령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네팔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사흘간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29일(현지시간)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는 하루 ...
생중계하다 물에 '풍덩'…기상캐스터의 돌발 행동, 이유가 [영상] 2024-09-29 16:32:51
헐린이 강타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지역의 침수 현장을 생중계하고 있었다. 딜런은 당시 방송에서 자신의 뒤편에 물에 잠긴 차량이 있다며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피해 상황을 전했다. 곧 차량에 타고 있던 여성이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하자 "방금 911에 전화했다. 괜찮다"고 말하며 그를 안심시켰다. 잠시 후 이 여성의...
네팔서 홍수·산사태로 이틀간 66명 사망·69명 실종 2024-09-29 10:53:55
66명 사망·69명 실종 전국에 홍수 경보 발령…고속도로 야간 차량 운행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네팔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이틀 동안 66명이 사망했다. 29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에는 지난 27일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수도 카트만두 일부...
美남동부에 시속 215㎞ 돌풍 허리케인…침수·정전피해 속출(종합) 2024-09-27 09:13:20
돌풍 허리케인…침수·정전피해 속출(종합) 위력 강해져 4등급 격상…플로리다 등 35만가구 정전, 공항·도로폐쇄 조지아·캐롤라이나·버지니아주까지 비상사태 선포 확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남동부에 강력한 허리케인이 덮치면서 플로리다 해안 지역 곳곳이 침수되고 전신주가 쓰러져 수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