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름다운 절 미황사와 하늘끝 암자 안고 도는 둘레길 '달마고도' 2017-11-09 15:26:18
숲 옛길, 용굴, 도솔암, 미황사 부도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전 구간을 걷는 데는 6시간가량이 걸리는데 군은 가이드를 둬 탐방객들의 걷기 여행을 도울 예정이다. 달마산은 수림과 8㎞에 이르는 바위능선 등 건강한 생태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천년고찰 미황사, 하늘끝 암자로 불리는 도솔암, 이진진성 등 풍부한...
조계종, 화엄사 주지에 덕문 스님 임명 2017-04-12 10:24:27
임명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2일 화엄사 주지에 덕문 스님을 임명했다. 덕문 스님은 종열 스님을 은사로 1985년 사미계를 받았으며 용화사·도솔암·동화사 주지, 총무원 호법부장, 제13∼15대 중앙종회의원, 불교중앙박물관장 등을 지냈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달마산 도솔암, 전라도에 이런 신비스러운 명산이? 2016-01-26 19:40:31
해남 땅끝마을 달마산의 신비로운 암자, 도솔암이 한국관광공사 선정 1월의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됐다.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달마산에 위치한 도솔암은 기암괴석이 이어진 바위병풍의 꼭대기에 절묘하게 세워져 있는 데다 땅끝 일대와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하다. 추노, 각시탈,...
팔도로 떠나는 새해 첫 여행…배낭에 새 희망 담아오세요! 2016-01-04 07:00:41
검룡소·무의도 호룡곡산·해남 도솔암·태안 만대항 [ 최병일 기자 ] 병신년(丙申年) 새 희망의 태양이 떠올랐다. 1월은 무언가를 시작하는 달이다. 쪽빛 바다와 나란히 걷는 트레킹코스를 걸으며 한 해를 계획해도 좋고, 해남 도솔암에서 사색에 잠기거나 한강 발원지인 태백의 검룡소에서 삶의 근원을 생각해 봐도 좋다....
씨앗을 한 구멍에 세 알씩 넣는 까닭은? 2015-07-02 21:09:04
견성성불(見性成佛)의 결연한 뜻을 다잡았던 것. 이후 태백산 도솔암에서 솔잎과 생쌀로 생식하며 2년7개월 동안 눕지 않고 정진하는 등 전국 선방에서 수십 차례 안거에 참여했다.혜국 스님은 “‘나’라는 존재가 내 안에만 갇혀 있는 게 아니라 우주에 가득 차 있는 에너지가 모두 ‘나’라는...
곰배령 눈개승마, 선운산 미나리아재비…화장기 없이 고운 그 이름, 야생화 2015-06-08 07:03:06
누리기에 적합한 시기다.탐방에는 선운산 생태숲에서 도솔암까지 이어지는 숲길이 안성맞춤이다. 왕복 2시간 남짓 걸리며 경사도 완만하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광대수염, 수정란풀, 사상자, 나도양지꽃, 참꽃마리, 미나리아재비 등 길가에 핀 야생화를 어렵잖게 만난다. 고창군청 문화관광과 (063)560-2456, 선운산도...
선운산·순천만·남이섬…봄 나들이 코스로 좋아요 2015-04-27 07:02:18
선운산도립공원은 입구에서부터 선운사와 도솔암에 이르는 계곡길이 평지로 이어진 만큼 편리하게 초록 숲과 계곡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선운사 일주문 인근 계곡에서 도솔천을 따라 이어지는 탐방로는 상사화 군락지로, 목재 데크가 설치돼 휠체어 이용자도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순천의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역시 드넓...
봄꽃힐링, 향긋한 꽃내음이 눈·코·허파 속으로 2014-04-07 07:00:36
땐 도솔암을 거쳐 봉우재에서 흥국사로 내려가거나, 진래봉에 올라 진달래 군락을 감상하며 능선을 타고 내려가 흥국사로 하산할 수도 있다. 종주하는 데에는 4시간가량 걸린다. 노약자를 동반한 산행이라면 동쪽 상암부락길로 올라 봉우재를 거쳐 405m봉 북사면의 진달래 군락을 구경하고 하산하는 방법도 있다. 지리산-...
산사에 가니 봄이 있네! 2013-04-01 07:47:51
여수 흥국사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영취산 진달래 꽃길 명상과 도솔암 산행 등을 함께한다.경기도 화성 용주사는 오는 20∼21일 '꽃달임 템플스테이'를 열고 진달래 꽃길걷기 명상, 화전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전남 화순 쌍봉사도 오는 28일까지 1박2일간 진달래 꽃길 명상, 진달래 꽃 화전놀이, 야생화 차담...
[Travel] 해를 보며 해를 품는 '해'바라기 2013-02-03 16:48:31
잡은 도솔암에 이른다. ‘남도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달마산에는 수직으로 솟은 기암괴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달마대사가 중국에 선(禪)을 전하고, 해동의 달마산에 늘 머물러 있었다 하여 달마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쪽 끝자락에 지어진 도솔암은 천년 고찰 미황사와 함께 달마산을 빛내는 연꽃과도 같다. 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