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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법주, 100일 정성으로 빚은 명주…저온 장기 숙성해 깊고 풍부한 맛·향기 2025-01-15 15:59:50
살아있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알코올 도수는 25%다. 프리미엄 증류주 백로(白露)는 국내산 고구마를 원료로 사용했다. 하얀 이슬방울처럼 맑고 깨끗한 주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고구마 증류소주다. 41%의 높은 도수에도 은은한 향과 입속에서 퍼져나가는 부드러운 감칠맛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서도 인기를...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리뉴얼…가격은 동일 2025-01-15 09:54:25
기존 라벨의 황금색을 더욱 짙게 바꾸는 한편 흰색 대신 감색을 더했다. '100% 맥즙 발효원액', '100% 몰트'라는 클라우드의 특징과 함께 알코올 도수 및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고품질 아로마홉 100% 사용 및 전체 홉 사용량 증가 등 제조 원가 상승 요인에도 불구하고, 기존...
롯데칠성 맥주 '클라우드' 리뉴얼…100% 아로마홉 사용 2025-01-15 09:28:06
'100% 몰트'라는 특징과 함께 알코올 도수(5도)와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고품질 아로마홉을 사용해 제조 원가가 상승했지만,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제품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과잉진료 못하게...실손 본인부담 확 올린다 2025-01-09 17:53:21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도수치료와 같이 불필요하게 이뤄지는 비급여 진료에 대한 본인부담률을 대폭 올리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박찬휘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오늘 공개한 실손보험 개편 초안은 비급여 진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과잉진료를 막고 의료비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서남규...
"보험사가 져야할 부담, 환자에게 떠넘기는 것" 2025-01-09 17:49:19
이봉근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는 9일 “도수치료 비용 구조가 바뀌면 (일례로) 10만원 중 9만5000원은 환자가 내고 5000원만 건강보험이 부담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의 부담이 늘지만 정작 국민은 이를 모르고 있다”고 했다. 이날 공개된 개혁안이 근본 대책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보건의료계는 입을 모았다. 건강보험...
수십만원대 '비타민 주사'…5세대 실손에선 보험금 못탄다 2025-01-09 17:48:45
도수치료 등 근골격계 치료, 비타민주사, 자기공명영상(MRI) 등 보험금 지급이 많고 치료 효과가 명확하지 않은 ‘3대 비급여’는 아예 보험금을 주지 않는 방안도 추진한다. 정부는 기존 실손 가입자의 5세대 이동을 유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먼저 금융감독원은 기존 1~4세대를 포함해 보험금 지급 분쟁이 자주 일어나는...
"이제 과잉진료 못한다"...실손보험 대대적 수술 2025-01-09 17:42:43
앞으로 도수치료 등 일부 비(非)중증·비급여 치료를 '관리급여'로 지정해 본인이 90% 이상 부담하게 된다. 정부는 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러한 방향성을 밝혔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 등을 반영해...
도수치료 '본인 부담' 최대 95%로 2025-01-09 17:36:54
도수치료 등 오남용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이 건강보험 틀 안의 ‘관리급여’로 편입되는 동시에 본인 부담률이 최대 95%로 높아진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9일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건보가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를 중심으로 고수익을 올리는...
실손 믿고 도수치료 못한다…성형수술 '꼼수 건보 혜택'도 막혀 2025-01-09 17:36:26
게 값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도수치료 가격은 최저 8000원에서 시작해 최고 80만원에 달한다. 정부는 우선 진료량이 많고 증가율이 높은 ‘남용 우려’ 비급여를 관리급여로 전환하기로 했다. 구체적 적용 대상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비급여 진료비 1위인 도수치료를 포함해 체외충격파 치료 같은 통증 관리...
[사설] 의료시스템 망친 실손보험, 이번에 확실히 뜯어고쳐라 2025-01-09 17:08:42
큰 몫을 차지하는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무릎주사, 비타민주사 등 10개 안팎이 포함될 전망이다. 관리 급여를 적용하면 실손보험이 있어도 환자의 자기부담률이 급상승해 과잉진료·치료 유인이 줄어든다. 꼭 필요하지 않은데도 의사는 고가의 비급여 진료를 권유하고 환자는 실손보험을 믿고 의료 쇼핑을 남발하는 기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