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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 대상에 서울시립대 김주익씨 2024-11-18 10:31:33
시각장애인이 공간을 더욱 잘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한 맹학교 디자인인 '써드 아이 어웨크닝'(THIRD EYE AWAKEING)을 출품해 특수교육 대상자를 배려했다는 작품 의도에서 많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강예린 건축가, 더시스템랩 대표 김찬중 건축가, 서로아키텍츠 대표 김정임 건축가 ...
서울시 "50층" 제안, 압구정 "70층"…요구 市·조합간 힘겨루기 2024-11-17 17:42:44
초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35층 제한 규정을 삭제했기 때문이다. 설계자 공모도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당시 창의·혁신디자인 도입 땐 높이 계획을 유연하게 할 수 있다는 단서가 달렸다. 조합이 제시한 층수를 서울시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의 맨해튼’을 표방하며 초고층...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국악관현악의 재(再)배치 2024-11-17 17:23:51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이 오는 26~27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호두까기인형이 왕자로 변신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 전시 - 미나 페르호넨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이 내년 2월 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일상의 순간을 디자인에 담는 과정을...
[사람들] '요리예능' 원조 "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는 겸손해야" 2024-11-15 06:11:00
등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명문 사립인 USC(남가주대) 의대를 다니다 진로를 바꿔 파슨스 디자인스쿨을 졸업했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 '설국열차' '국제시장' 등 숱한 메가 히트작을 기획했다. jahn@yna.co.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단독] 현대차 정의선의 파격…CEO에 무뇨스 '외국인 첫 발탁' 2024-11-15 02:00:01
최근 미국 현지에서 기자와 만나 “뛰어난 디자인, 기술, 품질, 안전을 두루 갖춘 친환경차 라인업을 완성한 만큼 전동화 전략을 지속해서 실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글로벌 인재 유치 확대할 것”현대차그룹은 지역별 판매 대수와 생산 거점 등으로 볼 때 이미 글로벌 기업이다. 미국 중국 인도 유럽 등 10개국에...
수색·DMC역 일대, 'K컬처 업무지구'로 개발한다 2024-11-14 11:18:15
디자인을 개선해 철도역의 정체성을 살리도록 할 계획이다. 철도로 단절된 남북 간 연계를 위해 대상지 중앙을 관통하는 지하차로를 15→20m로 넓힌다. 광폭보행교 2개소를 짓고 수색역·DMC역사 안에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한다. 수색역과 DMC역 건물 상부를 연결하는 입체공공보행통로도 설치할 계획이다. 보행이 편리한...
[부산연합기술지주 2024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보육 스타트업CEO] 의료 인프라 플랫폼 ‘OCECARE’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브이엠에스홀딩스’ 2024-11-13 17:53:53
3개 부서로 구성돼 있다. 운영, 개발, 디자인 부서로 총 8명이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해양산업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종사자의 원동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기업들의 업무 효율 증대만 아니라 사고율, 사망률이 낮아지고 많은...
오산대학교 LINC3.0사업단, ‘2024년 산학연협력 EXPO’ 참가 2024-11-13 16:11:11
K-크리에이티브콘텐츠ICC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책임교수는 “기업, 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학생들과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참여 학생들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며 성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석금 오산...
10년째 개발 멈춘 창신동 일대 6,400가구 들어선다 2024-11-13 14:43:31
테라스하우스 등 창의적인 건축디자인을 적용할 방침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창신동과 숭인동 4개 지역을 한양도성의 역사·문화와 낙산 경관, 도심의 편의성을 모두 누리는 도심 대표 주거지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주택시장에 숨통을 틔우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재개발 대신 골목 벽화' 논란 창신동, 64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2024-11-13 11:45:48
디자인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앙각규정 등 제약사항을 극복하고 사업성을 개선하기로 했다. 한양도성, 낙산 등 역사유적, 자연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영역별 높이 계획을 유연하게 수립해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한다. 전체 높이는 낙산(125m) 이하로 정하고 한양도성과 낙산능선변은 중저층, 종로와 창신길변은 고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