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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뉴:빌리지' 사업 도입…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 2024-03-19 15:48:12
발표했다. 정부는 ▲노후 도시공간 개선 ▲중산층 거주비 경감 ▲문화예술 공간 조성 등 3가지 혁신과제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 '뉴:빌리지' 사업 도입…재개발 어려운 지역 탈바꿈한다 우선, '뉴:빌리지' 사업을 도입,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 아파트 수준의 주거환경을 갖춘...
경기도와 GH, '제 1호 공공참여형 가로주택' 오는 3월 준공 2024-02-28 15:06:50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1만㎡ 미만의 소규모 노후·불량건축물의 밀집 지역에서 주택개량 및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소규모주택 정비 사업이다. 일반 정비사업에 비해 정비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등 절차가 생략되고, 소규모 사업임에도 시공자 참여 걱정을 덜 수 있어 사업 시행계획인가에...
"밀어줄 때 빨리 가자"…노원·강남 재건축 '속도' 2024-01-11 18:11:35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신청하는 게 어떠냐고 재건축 추진위원회에 문자를 보냈어요. 안전진단 비용 모금부터 정비계획까지 5년 넘게 걸렸는데 진작에 이런 정책이 나왔다면 1년이면 됐을 거예요.”(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주민 A씨) 정부가 재개발·재건축을 최대 6년까지 단축하는 ‘1·10 부동산대책’을 내놓자 서울...
30년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173만가구 대상(종합) 2024-01-10 15:31:57
조정을 위해선 도시정비법을 개정해야 한다. 국회에서 법이 통과돼야 시행 가능하다. 빌라·다세대 주택 등이 밀집된 노후 주거지 재개발도 쉬워진다. 재개발할 때 충족해야 하는 노후도 요건(준공 30년 이상인 건축물 비율)을 60%로 완화한다. 주택 노후가 심각해 지자체에서 재정비촉진구역(뉴타운)으로 지정한 곳은...
재건축 규제 확 푼다…30년 넘으면 안전진단 '패스' 2024-01-10 10:57:12
단축이 가능하다. 다만 재건축 절차 조정을 위해선 도시정비법을 개정해야 한다. 국회에서 법이 통과돼야 시행 가능하다. 재개발은 신축 빌라가 있어도 착수할 수 있도록 노후도 요건(준공 30년 이상인 건축물 비율)을 60%로 완화한다. 재정비촉진지구의 경우 30년 넘은 건물이 50%만 돼도 재개발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사업기간 최대 5∼6년 단축한다 2024-01-10 10:39:16
수 있도록 정비구역 지정·동의 요건도 바꾼다. 이를 통해 재개발이 가능한 대상지가 10%가량 늘어난다. 재건축·재개발조합 설립 때는 공공성 확보 여부 등을 심사해 정부 기금에서 초기사업비를 구역당 50억원까지 융자해준다. 초기 단계에서 추진에 속도가 붙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1기 신도시와 관련해서는...
윤석열 대통령 "1기 신도시 특별법 연내 통과를" 2023-11-14 18:34:40
신도시들이 노후화하면서 주민 안전과 층간소음, 주차 시비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특별법 처리를 요청했다. 이어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규모 단지를 정비하고, 지금도 30년 전 수준에 머물러 있는 노후 도시를 미래 도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기존 법체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단순히 집을 다시 짓는 것뿐...
사업비 조달 어려웠던 가로주택정비사업, 기금융자 확대 공모 2023-10-18 16:30:37
때문에 주택도시기금에서 2017년부터 총 269개 사업에 1조5,892억원을 지원해왔다. 그러나 낮은 규제, 인센티브 제공으로 사업수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작년까지 융자수요가 급증하면서 대기수요 적체가 지속됐다. 현재는 이차보전제도 도입, 9·26 공급대책을 통한 예산 증액 등으로 대기수요를 대부분 해소할 수 있을...
주택물량 늘리고 공급속도 높인다…5만5천호 추가·PF보증 확대(종합) 2023-09-26 16:45:36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건설·활용하면 기금 지원 한도를 확대하고, 도심 내 공유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대형 기숙사를 임대주택 등록대상에 포함, 건설 시 세제·기금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 청약 시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소형주택 기준가격도 수도권 1억6천만원(공시가), 지방 1억원으로 상향키로 했으며, 적용 범위도...
주택물량 늘리고 공급속도 높인다…5만5천호 추가·PF보증 확대 2023-09-26 15:00:04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건설·활용하면 기금 지원 한도를 확대하고, 도심 내 공유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대형 기숙사를 임대주택 등록대상에 포함, 건설 시 세제·기금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 청약 시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소형주택 기준가격도 수도권 1억6천만원(공시가), 지방 1억원으로 상향키로 했으며, 적용 범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