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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중형 빌라 1채 사도 청약시 '무주택' 2024-09-22 07:21:18
무주택으로 인정하는 아파트 기준은 그대로 두고 비아파트 기준을 수도권 85㎡ 이하, 공시가격 5억원 이하로 확대한다. 지방 기준은 85㎡ 이하, 공시가격 3억원 이하로 완화된다. 현재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60㎡ 이하이고, 공시가격이 1억6천만원 이하인 아파트·비아파트가 청약 때 무주택으로 인정받는다. 지방 기준은...
12월부터는 중형 빌라 1채 집주인도 청약 때 '무주택자' 2024-09-22 06:33:02
빌라로 통칭하는 다세대, 다가구, 연립주택, 단독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이 포함된다. 수도권에서 시세 7억∼8억원대 빌라 1채만 소유하고 있다면 무주택으로 인정받으며 1순위 청약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 시점의 공시가격으로 무주택 여부를 가리기 때문에 입주 시점에 공시가격이 올라도 당첨에는...
정부의 '신유형 장기민간임대주택', 디테일이 아쉬워 [더 머니이스트-이은형의 부동산 돋보기] 2024-09-12 07:00:17
'주택임대차보호법의 2+2, 임대료 상승률 5% 상한'은 준수해야 한다는 점은 대형 법인사업자에겐 애매한 부분입니다. 가령 세입자가 중도에 나갈 수 있는 4년의 임대기간, 인근 시세 대비 임대료 책정과 인상 등이 그렇습니다. 주차장 기준 완화는 보다 논의가 필요합니다. 오피스텔에 설치하는 공유차량 주차면을...
캠코 'PF 정상화' 펀드 속속 집행, 지방 오피스텔 대출 채권도 인수 2024-09-04 17:33:09
사들인 서울 마포구 도화동 도시형생활주택 개발 사업장 대출 채권에 이어 세 번째 집행에 나섰다. 코람코운용은 태영건설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사업장 브리지론에 이은 두 번째 투자다. 이지스자산운용도 최근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있는 수서 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브리지론 채권을 인수했다. 캠코 펀드의 다섯 번째...
"5000만원 날릴 뻔" 아찔…30대 직장인에 벌어진 일 [이슈+] 2024-09-04 06:37:25
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주거형 오피스텔 등 최근 심각하게 위축된 비아파트 주택의 수요와 공급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내용을 포함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다만 이 대책은 시장에 큰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성창엽 대한주택임대인협회 회장은 "그동안의 정책적 불합리로...
재건축·재개발 활성화…2032년 주택보급률 106%로 2024-08-30 17:54:21
주택 수요를 추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심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재건축·재개발을 규제가 아니라 지원 대상으로 바꾸겠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수도권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와 저층 노후주거지 재개발사업인 뉴빌리지, 철도 지하화 등 다양한 사업 유형을 활용해 우량주택을 내놓기로...
청약 경쟁률 치솟자…존재감 커진 '4050' 2024-08-29 17:13:48
주택으로 인정해 주는 범위를 대폭 확대한 조치의 파급력이 상당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기존엔 전용면적 60㎡ 이하, 공시가 1억6000만원(지방은 1억원) 이하 비아파트 1주택 소유주만 무주택자로 취급했다. 11월부턴 전용 85㎡ 이하, 공시가 5억원(지방은 3억원) 이하로 변경된다. 빌라(다세대·연립)와 도시형생활주택...
내년 공공주택 25.2만가구 공급…'역대 최대' 규모 2024-08-27 17:15:13
담은 2025년도 예산안을 공개했다. 주택 공급 확대는 내년도 예산안 중에서도 핵심사업으로 분류되며, 역대 가장 큰 폭의 공급 확대를 예고했다. 정부는 내년 공공임대주택과 공공분양주택 규모를 각각 15만2000가구, 10만 가구로 설정했다. 각각 11만5000가구, 9만 가구인 올해 공급치보다 5만 가구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서미숙의 집수다] "중형 빌라 소유자도 무주택"…청약시장 지각변동 예고 2024-08-23 09:55:37
비아파트는 빌라로 통칭하는 다세대·연립주택과 단독·다가구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이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시점의 공시가격으로 무주택 여부를 가리기 때문에 입주 시점에 공시가격이 올라도 당첨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이 조치가 시행되면 앞으로 웬만한 빌라 1채 소유자는 대부분 '무주택'으로 간주되면서...
고금리·공사비 상승에…올 서울 입주 6000가구 감소 2024-08-22 18:01:55
주택에 청년안심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등을 포함하지만 민간 업체는 집계하지 않는 것도 입주 물량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다. 서울시는 “공사 기간이 짧아 입주자모집공고 파악이 어려운 ‘일반건축허가’ 물량이 과소 집계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과거 실적을 토대로 추정치를 일부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