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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양, 신속통합기획 첫 통합심의 통과 2024-12-24 18:01:52
서울 도심부를 조망하는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지구 남쪽에 기부채납으로 서울 관광플라자(제4-2?7지구 기부채납 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통합심의는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 지원의 성과를 보인 사례로 주택공급 확대와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신속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본격 추진 2024-11-28 15:40:37
도심부와 군위군 사이에 팔공산이 있어 직통 도로가 없음을 아쉬워하면서, 대구시와 군위군 간 행정 결합 외에 교통의 결합까지 만들어 줄 새로운 도로를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 대구시는 신공항 개항에 맞춰 개통하기 위해 평균적으로 재정사업 대비 공기 33개월 단축과 공사비(4.2%)도 절감되는 민간투자사업 방식을...
용산국제업무지구, '아시아태평양 거점'으로 조성...'용산시대' 열린다 2024-11-28 15:10:02
도심부 최대 개발사업인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의 밑그림이 확정됐다.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땅’인 용산정비창 일대를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거점’으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광화문·여의도·강남 등 국내 중심의 업무지구에서 탈피해 홍콩·싱가포르의 위상을 뛰어넘겠다는 방안이 담겼다. 100층 안팎의...
압구정 현대, 42년만에 재건축…70층 대단지로 2024-11-26 10:11:03
형성했다. 동시에 동호대교변의 도심부 진입경관거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동 디자인 특화구간을 설정했다. 남측 단지 입구부터 시작되는 8미터 폭의 공공보행통로는 단지 중앙부를 가로질러 단지 북측의 입체보행교로 연결된다. 입체보행교 시작점에는 한강 변을 바라보는 수변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하되 시설 상부에는...
압구정 신현대, '63빌딩 높이' 70층 아파트로 변신한다 2024-11-26 10:00:32
20~39층으로 낮게 짓기로 했다. 동호대교변에서 도심부로 진입할 때 상징적 경관을 나타낼 수 있도록 '주동 디자인 특화구간'을 설정했다. 단지 남쪽 입구부터 시작되는 8m 폭의 공공보행통로는 단지 중앙부를 가로질러 단지 북쪽의 입체보행교로 연결된다. 압구정을 찾는 시민 누구나 한강공원으로 쉽게 접근할...
"도심 진입시 1만5000원"…통행료 걷는 뉴욕 2024-11-23 14:36:35
맨해튼 도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에 9달러(약 1만3천원)를 부과하는 혼잡통행료 징수 계획이 연방도로청(FHA)의 승인을 얻어 시행이 확정됐다. 뉴욕시는 당초 지난 6월 말 혼잡통행료 징수를 개시하려 했으나, 대선을 앞두고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시행을 전격 연기한 바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욕 혼잡통행료 내년 1월5일 시행…도심 진입시 1만5천원 부과 2024-11-23 03:02:27
5일부터 맨해튼 도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에 9달러(약 1만3천원)를 부과하는 혼잡통행료 징수 계획이 연방도로청(FHA)의 승인을 얻어 시행이 확정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시는 당초 지난 6월 말 혼잡통행료 징수를 개시하려 했으나, 대선을 앞두고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시행을 전격 연기한...
뉴욕시 혼잡통행료 징수안 부활…트럼프 취임 전 시행 추진 2024-11-14 08:11:42
맨해튼 도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부과하려 했다가 보류한 혼잡통행료 징수 계획을 종전 대비 가격을 낮춰 재추진하기로 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맨해튼 중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에 통행료 9달러(약 1만3천원)를 징수하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파리시, 도심 '단순 통과' 차량 운행 제한 2024-11-01 19:11:45
오는 4일(현지시간)부터 도심부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조례를 시행한다고 일간 르몽드가 1일 보도했다. 루브르 박물관, 튈르리 공원 등 주요 관광지가 몰린 1구와 그 인근 2구, 패션과 예술의 중심지로 꼽히는 마레 지구를 품은 3, 4구가 해당한다. 약 5.5㎢의 면적인 이 구역에선 응급차나 버스, 택시, 거동 불편자,...
[집코노미 박람회 2024] 도로공사 '안전네컷' 부스 관람객 몰려...고속도로 신기술도 눈길 2024-09-28 13:13:46
이 밖에 도심부 차량정체 해소, 고속도로 주변 도시환경 개선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하 고속도로’ 사업의 추진 배경과 현황도 소개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속도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보여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는 도로교통 전문 공기업으로서 앞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