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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넘버2'가 더 잘나간다 2024-04-16 18:50:56
경찰대학장 등을 지냈다. 치안정감인 경찰청 차장 출신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재선에 성공했다. 이 때문에 경찰 고위 간부들 사이에선 치안총감보다 치안정감·치안감(세 번째 계급)으로 퇴직하는 게 더 낫다는 얘기가 나온다. 치안정감 퇴직자는 경찰공제회, 도로교통공단, 국가경찰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2021년...
사전투표소 26곳서 몰카 발견 2024-03-29 20:53:17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전투표소 26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돼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경찰은 이 중 일부를 설치한 혐의로 40대 유튜버를 적발해 수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 소속 시설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등을 일제 점검한 결과 2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7개 시·도 총 26곳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사전투표소 18곳서 '몰카 의심' 장치…선관위 "긴급점검 실시" 2024-03-29 17:50:21
5곳에 불법 카메라 9대를 설치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전날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사전 투표율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작하는 걸 감시하려고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 측은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과 김용빈 사무총장이 사전투표 전날 서울...
알트코인 투자한 통일부 장관…공직자 가상자산 보유 내역 살펴보니 [한경 코알라] 2024-03-28 00:15:46
따르면 행정부 소속 공무직,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등 정부 재산공개 대상자 1975명 중 총 112명(5.7%)이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은 총 47억65만원이었다. 억대 가상자산 신고자는 총 8명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대상자가 되는 고위...
대통령실 참모 재산 평균 34억…김동조 비서관 1년새 210억 늘어 2024-03-28 00:04:00
비트코인 12개 등을 갖고 있는 조만형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장이었다. 재산공개 대상자의 평균 재산은 19억101만원으로 작년보다 4735만원 줄었다. 토지와 아파트 등 공시가격이 하락한 영향이 컸다. 보유한 주식을 백지신탁하는 사례가 많아져 해당 재산이 집계에서 제외된 것도 영향을 줬다.◆10억원 이상 자산 보유자가...
"공공기관 이전으론 지방소멸 못막아…권역별 '메가시티' 키워야" 2023-12-07 18:50:18
행안부, 국토교통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그중 어디가 컨트롤타워냐고 말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정확한 지적이다. 정부 차원에서 주무 부처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조일훈 논설실장=달빛고속철도 예비타당성 면제에서 보듯 지방재정은 자율적 통제가 어려운 구석이 많다. ▷이 장관=대규모 지방 사회간접자본(SOC)...
경찰보다 수사 잘하는 특사경, 존재감 커진다 2023-10-25 18:35:47
센터장 수사를 계기로 특사경의 활동 영역이 한층 넓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5일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활동 중인 특사경은 전국에서 약 2만2000명이다. 중앙행정기관에 소속된 특사경이 1만5000여 명, 지방자치단체 소속이 7000여 명이다. 지난 7월 말 기준 경찰 전체 인원 13만3104명의 16.5% 정도다. 2019년 7월...
새만금 떠난 3만7000명, 기업·대학에 짐 풀었다 2023-08-08 18:30:39
한반도 상륙을 하루 앞둔 8일 3만7000명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이 새만금을 떠나 서울 경기 등 8개 시·도로 흩어졌다. 지방자치단체가 대학 기숙사와 기업 연수원을 확보해 급한 불은 껐지만 조기 퇴영으로 인한 숙식비 등 수십억원 이상의 추가 ‘청구서’는 불가피할 것이란 분석이다. 8개 시·도,...
8개 시·도로 흩어진 잼버리…추가 숙식비만 최소 30억 2023-08-08 18:23:20
새만금을 떠나 서울 경기 등 8개 시·도로 흩어졌다. 지방자치단체가 대학 기숙사와 기업 연수원을 확보해 급한 불은 껐지만 조기 퇴영으로 인한 숙식비 등 수십억원 이상의 추가 ‘청구서’는 불가피할 것이란 분석이다. 정부는 이들이 쓴 비용을 사후 정산한다는 방침이지만 전례가 없는 사안이어서 대회 이후에도 혼란은...
수사만으로 교실서 쫓겨나…교사 옥죄는 '교육공무원법' 2023-08-07 18:23:30
말 도서관 이동 수업을 거부하는 학생을 교실에 혼자 남겨뒀다가 아동학대로 신고당했다. 시교육청은 경찰이 수사 개시를 통보한 지 2주 만에 이 교사를 직위해제했다. 무혐의로 결론 났지만 학부모 민원이 이어지자 교육청은 직위해제 처분을 유지했다. A씨는 다시 교단에 서기 위해 소청위원회에 무효화 심사를 청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