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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신용카드 슬쩍…입국 후 1억 긁은 중국인 2025-02-12 10:53:57
샀다. 이후 공범들과 함께 중국으로 도주한 그는 2개월 뒤 홍콩발 인천행 여객기에서 같은 수법으로 540달러(70만원)를 훔쳐 입국하려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김 판사는 "피고인이 일부 범행을 부인했지만, 여러 증거를 보면 유죄가 인정된다"며 "범행 경위와 수법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범행 후 정황도...
김호중 '음주 뺑소니'에 '술타기'까지…항소심, 오늘 첫 공판 2025-02-12 07:41:12
"택시를 충격해 물적 손해를 발생시키고 도주한 점,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하게 한 점, 모텔로 도주해 수사에 대비한 허구의 통화 내용을 남긴 점 등을 들며 "잘못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을 가졌는지 의문"이라며 "범행 후 정황이 불량"하다고 꼬집었다. 다만 "뒤늦게나마 사건의 각 범행과 그에 따른 책임을 인정하고 있는...
음주단속 피하려다…건물 들이받고 도주한 운전자 추적 중 2025-02-11 09:23:18
피하려다 건물을 들이받고 도주한 외국인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7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PC방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피시방에 있던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를 낸 A씨는 곧바로 도주했고 인근에 있던...
'범죄자 피난처?' 필리핀 도피 외국인 수배자 1위는 '한국인' 2025-02-10 20:58:21
지난해 필리핀으로 도주했다가 현지에서 붙잡힌 외국인 수배자가 180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인콰이어러·필리핀스타 등은 필리핀 이민국이 지난해 해외에서 필리핀으로 도피해온 외국인 도망자 180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128명) 대비 41%...
서학개미 비상! ‘M7’이 어떻게 ‘L7’로 전락? 트럼프 금리인하 기대 6차례, 과연 연준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2-10 07:49:45
선도주였던 시스코와 지금의 엔비디아의 상황이 너무나 유사하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 차트 분석상 엔비디아, 시스코 길과 너무 유사 - 2년 상승률, 엔비디아 700% vs 시스코 600% - 시가총액 1위 등극 당시 2위 업체 ‘MS’로 동일 - 시총 1위 등극 후 목표가 상향 조정도 동일 - 텍스트 마이닝·어조지수도 최고수준도...
이스라엘군, 가자 가로지르는 회랑서 철수(종합) 2025-02-10 02:23:35
총격범은 도주하다가 이스라엘군이 던진 수류탄에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휴전 3일 차인 지난달 21일 '철벽'이라는 이름으로 서안 군사작전을 시작했다. 가자지구에서도 이날 최대도시 가자시티와 남부 칸유니스 인근에서 팔레스타인 주민 4명이 이스라엘군 총격에 사망했다고 가자지구 보건당국이 밝혔다....
이스라엘군, 가자 가로지르는 회랑서 철수 2025-02-09 18:14:38
총격전이 벌어져 이스라엘군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당시 총격범은 도주하다가 이스라엘군이 던진 수류탄에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휴전 3일 차인 지난달 21일 '철벽'이라는 이름으로 서안 군사작전을 시작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달라진 코스닥…로봇·바이오 뜨고 소부장 지고 2025-02-09 17:37:02
도주였던 소재·부품·장비주는 쪼그라들고 있다. 관세 전쟁 및 전방 수요 부진에 따라 소부장주 약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레인보우로보틱스 시총은 7조9636억원으로, 작년 말(3조1564억원) 대비 15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시총 순위는 9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4위인...
변호사도 한패였다…116억 코인사기 친 일당 2025-02-09 14:32:55
확보돼 도주·증거인멸 염려가 없다는 이유로 지난달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2023년 11월 경찰로부터 '대출 빙자 소액결제 사기' 사건을 넘겨받은 뒤 계좌 추적, 압수수색 등에 나서며 수사를 확대해 코인 사기 범죄집단의 존재를 밝혀냈다. 또 범죄수익 환수를 위해 고가의 외제차, 현금 등에 대해...
'이불에 구토'한 지인 18시간 감금·폭행…"세탁비 내놔" 2025-02-07 20:06:50
갈취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흉기를 이용해 C씨를 협박하거나 100여차례 폭행했다. C씨는 이들의 감시가 소홀해지자 다음 날 오후 1시께 집 밖으로 나가 인근 주민의 도움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B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경찰은 두 달간에 걸쳐 현장에서 도주한 나머지 3명을 차례로 검거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