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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직업 3~4번 바뀔 것…선진국 이미 평생교육 시작" 2024-10-30 18:15:15
정정카이 주한국 타이베이대표부 참사관은 “대만 정부는 모든 학생에게 태블릿을 보급하는 등 AI 교육 인프라 투자에 200억대만달러(약 8636억원)를 투입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타쓰 유코 일본 도쿄대 다학제정보대학원 교수는 “일본은 약 600명의 엘리트 박사 과정생에게 매년 사회초년생 연봉 정도의 연구비와...
25년 전 시작된 일본의 '빅픽처'…5개 슈퍼시티도 키운다 2024-10-30 17:59:36
개선하는 정책이다. 일본 스마트시티 정책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스마트 수축’ 전략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방안을 찾기보다 줄어드는 인구에 맞춰 도시를 설계하는 방법에 더 초점을 맞췄다. 사에 곤도 도쿄대 교수는 “주민들을 더 편리하게 하고 일상생활을 바꾸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게...
'인구 600명' 시골을 첨단 스마트시티로…지방소멸사회 해법 찾다 2024-10-30 17:58:56
수많은 헬스케어 데이터가 쏟아지자 도쿄대, 지바대, 국립암연구센터는 2019년 가시와노하에 ‘라이프 사이언스 연구개발(R&D)센터’를 개소했다. 작년엔 일본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튜링이 둥지를 틀었다. 내년엔 자동화 기기 부품 제조사인 SMC가 연구 거점을 열기로 했다. 가시와노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노벨상 수상자·빅테크 CEO…AI 대전환 시대, 인재상을 말하다 2024-10-29 17:46:17
교육학과 학과장, 이타쓰 유코 일본 도쿄대 다학제정보학대학원 교수가 각국의 인재 양성 청사진을 공개한다. 기술주의 시대, 예술의 고민 토론기술의 눈부신 발전 뒤에 소외될 위험에 처한 인문학과 예술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있다. 혁신 대학 모델인 태재대를 이끄는 염재호 총장은 후안 엔리케스 미국 엑셀...
日전문가들 "日, 한일관계서 대담한 결단·변화 추진 어려워져" 2024-10-28 11:32:31
것이라고 진단했다. 기미야 다다시 도쿄대 교수도 차기 정권은 기반이 약할 것이 분명하다는 점에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무언가 결단을 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기미야 교수는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에 맞춰 한국이 일본 측에 대담한 결단을 원한다면 일본이 응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여당인 자민당도...
해외 첨단바이오 우수 연구기관 15곳과 협력센터 구축한다 2024-10-24 14:48:54
일본 도쿄대 등 2곳에 센터를 구축한다. 권역별 센터 연구 수행을 지원할 총괄 운영지원센터는 대구 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해외 연구기관과 첨단바이오 분야 핵심기술 개발, 연구인력 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 개최 등을 수행한다. 권현준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첨단바이오 분야의...
성우전자, 마이크로니들 약물전달 신사업…日BNS 메디컬 인수 2024-10-24 11:30:06
해당 기술을 연구한 김범준 도쿄대 생산기술연구소 교수는 "최근 일본에서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 50%를 성우전자가 가져가면서 1대 주주가 됐다"며 "화장품 등 바이오 분야의 새로운 사업 아이템 협업과 관련해 마이크로니들 기술 응용에 성우전자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니들 약물전달 기술은...
"엔저로는 높은 수입물가 못 잡아…엔고가 日경제에 더 긍정적" 2024-10-14 18:13:34
계속 주목해야 합니다.” ■ 사카키바라 에이스케는 △1941년 출생 △도쿄대 경제학과 졸업 △1965년 대장성(현 재무성) 입성 △1995~1997년 국제금융국장 △1997~1999년 재무관 △2006년 와세다대 객원교수 △2010년 아오야마가쿠인대 초빙교수 △현 인도경제연구소 이사장 도쿄=김일규 특파원 black0419@hankyung.com
일본 서점에도 '한강 신드롬'…책 품절에 주문접수도 종료 2024-10-13 19:27:41
씨와 야나기하라 다카아쓰 도쿄대 교수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해 나눈 대화를 정리한 기사도 게재했다. 고노스 씨는 대담에서 "한강은 계속해서 이름이 거론됐지만, 그렇다고 해도 젊다"고 했다. 이에 야나기하라 교수는 "1970년대생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고노스 씨는 "쾌거라고 생각한다"며 "한강이 2017년...
日서도 다 팔렸다…"국경 넘은 보편성" 2024-10-13 19:05:41
번역가 고노스 유키코 씨와 야나기하라 다카아쓰 도쿄대 교수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해 나눈 대화를 정리한 기사도 게재했다. 고노스 씨가 대담에서 "한강은 계속해서 이름이 거론됐지만, 그렇다고 해도 젊다"고 말하자 야나기하라 교수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중) 1970년대생은 처음"이라고 언급했다. 고노스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