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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남편 성 따르는 일본, 2053년엔 전국민 '사토 상' 된다 2024-04-01 21:22:23
도쿄신문에 따르면 요시다 히로시 도호쿠대 고령경제사회연구센터 교수는 일본이 부부가 다른 성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는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를 도입하지 않을 경우 겪게 되는 성의 변화상을 예측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요시다 교수는 일본인 중 1.5%가 쓰는 최다 성씨인 사토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부부 동성 쓰는 日서 "미래엔 전국민이 같은 성" 2024-04-01 15:52:05
따르면 요시다 히로시 도호쿠대 고령경제사회연구센터 교수가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요시다 교수에 따르면 일본인 중 1.5%가 쓰는 최다 성씨인 사토가 2022∼2023년 1년간 0.83% 증가했다. 그는 현행 부부동성 제도로 인해 사토가 성씨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최근 1년간과 같은 추세로 늘어나면 2446년에는 일본인...
부부가 같은 성(姓) 쓰는 日…500년 뒤엔 모두 '사토'씨 된다? 2024-04-01 15:34:38
도쿄신문에 따르면 요시다 히로시 도호쿠대 고령경제사회연구센터 교수는 일본이 부부가 다른 성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는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를 도입하지 않을 경우 성의 변화상을 예측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요시다 교수는 일본인 중 1.5%가 쓰는 최다 성씨인 사토가 2022∼2023년 1년간 0.83%...
세계를 휘저은 세기의 거장 日오자와 세이지 별세 2024-02-12 17:23:25
길을 걸었다. 그는 1955년 도쿄에 있는 도호학원 음악과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지휘를 배웠다. 대학 졸업 뒤 1959년 프랑스로 건너가 세계 최고 권위의 지휘 콩쿠르인 브장송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을 사사하고 미국 뉴욕필하모닉에서 레너드 번스타인 재임 시절 부지휘자로 일하며 세계...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휘저은 세기의 거장, 오자와 세이지 별세 2024-02-09 22:38:32
길을 걸었다. 그는 1955년 도쿄에 있는 도호학원 음악과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지휘를 배웠다. 대학 졸업 뒤 1959년 프랑스로 건너가 세계 최고 권위의 지휘 콩쿠르인 브장송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을 사사하고 레너드 번스타인의 뉴욕필하모닉 재임 시절 부지휘자로 일하며 세계...
목적지는 평양…러시아인 '우르르' 2024-01-17 13:51:24
부담해야 한다. 이들은 평양에 도착해 양각도호텔에서 하루 묵은 뒤 김일성 광장, 개선문, 주체사상탑 등을 둘러보고 원산 마식령스키장 리조트를 찾을 예정이다. 과거 북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동해안으로 이동할 때 버스를 이용했지만,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항공기를 탈 계획이다. 이번 러시아 관광객의 북한 방문...
北단체관광에 러시아인 관심…"평양·스키장 일정에 100명 신청" 2024-01-17 13:07:43
도호텔에서 하루 묵은 뒤 김일성 광장, 개선문, 주체사상탑 등을 둘러보고 원산 마식령스키장 리조트를 찾을 예정이다. 과거 북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동해안으로 이동할 때 버스를 이용했지만,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항공기를 탈 계획이다. 이번 러시아 관광객의 북한 방문은 작년 9월 열린 양국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日노토, 3년간 연쇄지진으로 규모 7 이상 강진 확률 400배↑"(종합) 2024-01-10 20:31:19
결과가 나왔다. 도다 신지 도호쿠대 교수는 9일 도호쿠대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노토 강진과 관련해 "노토반도 북쪽의 활단층대가 연동해 강한 지진을 일으켰다"며 "이번 지진 규모는 이 지역에서 3천∼4천년 간격으로 발생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노토반도에서는 지반이 약...
"日노토강진 3천∼4천년에 한번 발생 규모…활단층대 연동 발생" 2024-01-10 08:53:21
분석 결과가 나왔다. 도다 신지 도호쿠대 교수는 9일 도호쿠대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노토강진과 관련해 "노토반도 북쪽의 활단층대가 연동해 강한 지진을 일으켰다"며 "이번 지진 규모는 이 지역에서 3천∼4천년 간격으로 발생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노토반도에서는...
日학자 "노토강진 1분만에 쓰나미 해안 도달…최고높이 4.2m" 2024-01-05 09:20:46
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마무라 후미히코 도호쿠대 교수는 지진이 일어난 단층 등의 자료를 분석해 쓰나미 상황을 재현한 결과, 노토반도 동북쪽 스즈(珠洲)시에는 지진 발생 1분 만에 쓰나미 제1파가 밀어닥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노토반도 중부 나나오(七尾)시에는 지진 발생 2분 뒤에 쓰나미가 왔을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