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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일상 가득, 풍성한 10월 문화가 있는 날…전국 170여 개 특별 프로그램 운영 2024-10-29 13:47:41
피톤치드 가득,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인천시 중구 ▲인천시티투어는 일제 강점기 및 근대 개화기 모습과 인천 연근해 대표 섬들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는 노선 할인을 제공한다.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문화관에서는 피리, 생황, 신디사이저, 드럼 등이 어우러지는 국악그룹 ‘예나드리’의 ‘수다’공연으...
HDC현산, 심포니 작은 도서관 18호점 개소…"지역사회 상생" 2024-10-29 09:47:22
교육 물품과 책들은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회사 관계자는 “심포니 작은도서관 18호점은 지속해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신규 도서를 조사하고 시설 개선 지원도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아이들과 소통하는 교육문화...
'지역 중심 글로컬 미래교육' 패러다임 제시한 전남교육청 2024-10-27 16:25:32
판단에서다. 우선 공부의 바탕인 독서 인문교육 강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아침 등교 후 독서로 일과를 시작하는 ’책으로 여는 아침‘에 초·중·고 806개교가 참여했다.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전남독서인문학교도 학교 급별로 2년째 운영 중이다. 올해 들어서는 학교 자율 독서 인문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해 책...
한국기술교육대, 학생·교육생·주민이 참여하는 ‘이색 테마 도서전’ 2024-10-26 08:00:01
재학생과 부속기관 교육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독서와 자기 계발, 문화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색 도서관 박람회’를 연다. 한기대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온·오프(ON&OFF) 도서관 박람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오프라인 행사는 ‘프로갓생러 마켓’ 도서전, 자기 계발을 추구하는 이...
윌라, 서울시와 함께 ‘제철 행복’ 북콘서트 진행 2024-10-24 14:52:18
좋아하는 많은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독서 문화를 즐기고, 저자와 소통하며 온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윌라는 앞으로도 이러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9월부터 남산공원과 북서울꿈의숲에서 매주 금, 토...
“정부 지원 없으면 사상누각”…다시 온 책의 시간, 부흥의 조건 [책이 돌아왔다③] 2024-10-20 10:33:30
그러나 이들의 추천은 단발적이다. 성인 독서율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진 지금 독서 인플루언서는 몇 되지 않는다. 연예인 외에 한국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인플루언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다. 문 전 대통령의 SNS에 새로운 책 추천이 올라오면 베스트셀러가 되는 건 시간문제라 출판사들이 앞다퉈 책을 선물할...
노벨상 전부터 독서는 섹시했다…2030이 책 읽는 이유[책이 돌아왔다①] 2024-10-20 08:30:01
한 독서 모임이나 작가와의 만남,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독자들에게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문화평론가이기도 한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짧고 강렬한 이미지는 단편적이고 감각적인 즐거움은 줄 수 있지만 문자 너머의 서사를 이해하고 세상과 사람과의 깊이 있는 연결성을 선사하는 건 문학만이 할 수...
중랑구, ‘제9회 중랑 북페스티벌’ 개최 [메트로] 2024-10-18 10:50:13
‘중랑 북페스티벌’은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책 읽는 중랑’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2016년 처음 시작한 행사다. 중랑구의 10월 대표 행사로 꼽힌다. 매년 지역 도서관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취학 전 천 권 읽기’ 우수 참여자 시상식으로 시작한다. ‘취학 전 천 권...
서울시 '야외도서관' 동네공원에도 연다 2024-10-15 17:12:42
11월까지 서울야외도서관 프로그램을 성북, 송파, 서대문, 구로구 등 총 4개 자치구에서 시범적으로 연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지붕 없는 야외에서 독서와 문화를 즐기는 공간이다. 2022년 오세훈 시장의 아이디어로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 건물) 앞 서울광장에서 시작했고, 지난해 광화문광장과 올해 청계천...
서울야외도서관, 이제 서울 곳곳에서 만난다…4개 자치구에 지원 2024-10-15 12:05:01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도 기획했다. 독서 외에도 각종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어린이들이 책을 읽다가 뛰어놀 수 있는 '키즈카페'도 함께 조성한다. 성북구는 오동근린공원 근처 숲속도서관에서 숲과 꿀벌체험, 숲속 음악회 등을 연다. 서대문구는 비눗방울 놀이존, 빅블럭·레고·보드게임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