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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바스프·바이오텍…흉내낼 수 없는 '自主기술'의 본산 2024-10-06 18:24:05
있다. 스위스 서부의 연구 컨소시엄인 캠퍼스 바이오텍은 설립 10년 만에 유수 연구진을 하나로 묶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협업의 메카’로 떠올랐다. 이곳 비스 생명신경공학센터에서 ‘유병장수’ 시대 BCI 연구의 시사점을 살폈다. 스웨덴에선 세계 최초로 수소환원철을 상용화하고 있는 스테그라와 SSAB를...
미래 기술패권 전쟁…'소버린 테크'에 달렸다 2024-10-06 18:13:24
언론 최초로 ASML 캠퍼스에 발을 디뎌 크리스토퍼 푸케 ASML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이곳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웨이저자 TSMC CEO 등 극소수의 ‘반도체 거인’만 방문록에 서명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서울대 공대와 함께 올해로 세 번째 ‘퓨처테크 현장을 가다’ 기획시리즈를 연재하는 한국경제신문은...
반도체 나노의 벽 넘어 '옹스트롬 시대' 연다 2024-10-06 18:08:23
네덜란드 펠트호번의 ASML 캠퍼스 본사 1층에는 ASML이 지난 40년간 축적한 기술을 집약해 놓은 ‘익스피어리언스 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방문한 이곳의 상당 부분은 세계에서 ASML만 제조할 수 있는 극자외선(EUV) 노광장비의 핵심 부품을 전시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띈 건 독일...
'개장 10년' 150만명 방문 BMW드라이빙센터…"적자지만 괜찮아" 2024-10-04 08:00:04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 '주니어 캠퍼스'도 눈길을 끈다. 이 캠퍼스를 개관한 뒤 지난해까지 참여한 어린이 수는 약 10만명에 달한다. 참가자들은 자동차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에 적용되는 필수 과학 원리를 배우고 친환경 자동차 모형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8∼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BMW...
스웨덴 배터리 사절단, 에코프로 포항캠퍼스 찾아 협력관계 모색 2024-09-29 10:27:13
캠퍼스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독일 내 전기 모빌리티 산업을 이끄는 브란덴부르크주 소재 강소기업 10여 곳이 포항캠퍼스를 방문한 바 있다. 이밖에 미국·유럽 유수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의 구매·기술 담당들도 포항캠퍼스를 방문해 하이니켈 삼원계 양극재 제조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에코프로...
아주대학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아주(AUT)' 첫 졸업생 328명 배출 2024-09-27 11:18:26
AUT 캠퍼스에서 열려 총 328명의 졸업생과 가족들이 자리한 가운데 AUT와 아주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지난 2021년 2월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개교한 AUT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제공한 부지와 건물 등 하드웨어에 아주대의 교육 시스템과 노하우를 결합한 형태다. 첫 졸업식에서 AUT는...
유럽 최고의 디바가 서울대 성악과 교수로…‘쇄신의 길’ 열릴까 2024-09-22 11:29:35
시작되며 캠퍼스가 술렁였다. 불가리아 출신 메조 소프라노 베셀리나 카사로바(59)가 정교수로 채용돼 수업을 시작하면서다. 특별 채용으로 서울대 교수직을 맡은 카사로바 교수는 헨델과 모차르트 등 바로크 오페라에 정통한 성악가로 취리히와 빈 국립오페라극장 등 오페라의 본고장 유럽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미네르바대는, 지원자 중 3%만 합격…학생 80%엔 장학금 2024-09-12 18:31:17
형태의 대학을 세웠다. 미네르바대는 오프라인 캠퍼스 없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서울,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인도 하이데라바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만 타이베이 등 세계 7개 도시에 있는 기숙사에서 지내며 온라인 수업을 듣는 것이 특징이다. ‘WURI 세계혁신대학순위’에서 2022년부터 3년 연속 1위에...
獨 프랑크푸르트서 한국 유학·채용 박람회 2024-09-10 02:17:44
독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은 오는 21∼22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 캠퍼스에서 '2024 한국 유학·채용·문화 박람회'를 연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 14개 대학 관계자가 유학·어학연수·교환학생 과정을 상담하고 영사관은 비자 발급을 안내한다. 독일에 진출한 16개 한국 기업은 부스를 차리고 현장에서...
오래된 발전소 사들이는 빅테크들...목적은? 2024-08-22 16:11:23
버치우드 발전소 부지에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만들 예정이다. 소식통들은 유럽 내 다른 발전소들도 데이터센터로 사용하기 위한 거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버투스 데이터센터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 있는 옛 태양광 발전소 등 부지 두 곳과 영국의 오래된 군수공장을 인수했으며, 2026년까지 데이터센터 캠퍼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