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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in제주] 백록담서 나무꺾어 밥해먹다 이제는 탐방예약제 추진 2019-05-26 07:30:00
세계자연유산, 2010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으면서 명실상부한 세계인의 보물이 됐다. 한라산 등산로는 어리목(6.8㎞), 영실(5.8㎞), 성판악(9.6㎞), 관음사(8.7㎞), 돈내코(7.0㎞) 등 5개다. 이 중 현재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코스는 성판악과 관음사 2개뿐이다. 나머지 3개 코스는 모두 남벽 분기점까지만 등산이...
한라산 입산 제한시간 8월까지 최장 1시간 연장 2019-04-25 13:30:17
없었다. 돈내코 코스를 오르려면 기존 오전 10시 30분보다 30분 늦은 오전 11시까지 돈내코 탐방안내소에 가면 된다. 또 해발 1천700m 부근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구간 진입 금지 시각을 기존 오후 1시 30분에서 30분 추가해 오후 2시까지 연장했다. 등산객이 성판악 코스로 백록담 정상까지 가려면...
[#꿀잼여행] 제주권: 화려한 동거…동백·벚꽃·유채·수국, 3계절 꽃 활짝 2019-04-05 11:00:03
활짝 피어 주말 방문객을 맞이한다. 돈내코 계곡 인근에 자리한 12만9천㎡의 규모의 상효원은 튤립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들을 사계절 만나볼 수 있다. 상효원은 희귀하거나 멸종 위기에 처한 식물자원을 보존하고, 가치 있는 원예 식물을 연구하기 위한 식물자원연구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전시온실과 갤러리,...
[제주소식] 2018 상효원 봄꽃 축제 4월 20일∼5월 29일 2019-04-02 14:51:07
29일 (제주=연합뉴스) 제주 서귀포시 돈내코 인근에 있는 힐링 수목원 상효원이 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2019 상효원 봄꽃 축제를 연다. 상효원 봄꽃 축제에서는 벚꽃보다 꽃 개화 시기가 다소 늦지만 더욱 화려하게 피는 겹벚나무를 비롯해 백철쭉, 황철쭉, 아까도철쭉, 산철쭉, 홍철쭉, 겹철쭉 등 8천...
한라산 코스별 입산 통제 시간 봄철 30분∼2시간 연장 2019-02-25 15:19:13
30분, 돈내코코스(안내소) 오전 10시에서 오전 10시 30분, 어승생악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4시에서 오후 5시로 입산 마감 시간이 연장된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오는 5월부터는 입산 통제 시간을 추가로 연장할 예정이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한라산 고지대에서는 불규칙한 날씨 변화로 인해...
[2019 황금돼지해] ②친숙한 돼지 음식·지명 어떤 게 있나 2018-12-27 06:19:10
토평리로 호칭했다고 한다. 서귀포 돈내코 역시 멧돼지들이 물을 먹던 내(川)의 코(입구, 길목)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 돼지해(을해년)를 앞두고 한국땅이름학회가 실시한 조사에서 돼지와 관련이 있는 지명이 전국적으로 2천여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흔한 지명은 전국 82곳에 산재한...
제주타운하우스 `브릭가드 카운티` 인기…제주 개발 수혜 톡톡할 것으로 기대 2018-11-09 10:10:11
있는 것도 장점이다. 쇠소깍, 천지연 폭포, 정방폭포, 돈내코 유원지, 이중섭 거리 등의 제주 대표 관광명소들도 타운하우스 근거리에 밀집해 관광 및 문화생활을 즐기기도 탁월하다.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는 서귀포시는 제주신공항(2025년 예정), 영어교육도시(2021년 예정), 서귀포 관광미항(2020년 예정) 개발 등의 호재...
겨울철 한라산 입산·하산 통제시간 최대 2시간 앞당겨 2018-10-23 15:59:04
낮 12시 30분에서 정오로, 돈내코 안내소(해발 500m)의 입산 통제시간은 오전 10시 30분에서 오전 10시로 각각 30분 단축된다. 윗세오름 대피소(해발 1천600m)에서 백록담 남벽 코스로의 진입 통제시간은 오후 1시 30분에서 오후 1시로 조정된다. 성판악 코스의 진달래밭 대피소(해발 1천500m)와 관음사 코스의 삼각봉...
세계 트레커 참가 '피엘라벤 클래식' 제주서 열린다 2018-10-14 20:20:48
2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첫째 날 수악길∼돈내코 구간 21㎞, 둘째 날 동백길∼하원마을 구간 18.6㎞, 셋째 날 돌오름길∼천아숲길 구간 23㎞ 등 총 62.6㎞의 한라산 둘레길을 걸으며 숨겨진 숲과 계곡, 오름이 만들어내는 비경을 즐겼다. ji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쪽빛바다·단풍숲 터널 지나 '비밀의 門'이 열렸다…핑크빛 물들어가는 10월의 제주 2018-10-14 15:21:20
수 있는 곳은 서귀포시 돈내코에 있는 상효원이다. 16만5289㎡ 규모에 자연 그대로인 곶자왈과 계곡, 습지, 울창한 나무들로 이뤄진 숲, 바위, 돌 모든 것이 신비롭게 느껴지는 수목원이다.상효원은 11월4일까지 가을 축제가 이어진다. 가을을 상징하는 단풍나무는 물론 붉게 물든 핑크뮬리, 황홀한 향기를 품은 금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