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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AI·로봇, 한국의 선두 도전은 아직 진행 중 [15대 산업경쟁력 리포트] 2024-10-29 09:52:27
수익성’에 의구심을 나타낸다. 실리콘밸리의 최고 벤처투자사 중 하나인 세쿼이아캐피털의 파트너 데이비드 칸에 따르면 현재 AI 수익의 대부분은 챗GPT를 만든 미국의 오픈AI 1개사가 차지하고 있다. 소수의 스타트업도 수익을 확대했지만 1억 달러 미만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선 수익성 문제와 규제 문제를...
머스크 "트럼프 당선시 美정부 예산 2조달러 삭감 가능" 2024-10-29 07:32:38
청원에 서명하는 유권자를 대상으로 하루 1명씩 100만달러(약 13억8000만원)를 상금으로 주는 행위에 대해 “의심할 여지없는 불법”이라며 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미국 법무부도 머스크 CEO의 이번 행위는 연방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전기차 캐즘이라더니…'역대급 실적' 테슬라 비결은 2024-10-25 17:44:12
3조7741억원)를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보다 영업이익 기준 38.5% 웃돌았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실적 발표 이후 전일 대비 21.92% 오른 260.48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8141억달러(약 1124조2700억원)로, 하루 새 1327억달러(약 183조2600억원)가량 불어났다. 김진원 기자/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jin1@hankyung.com
백준호 "전력 대비 성능 2배, 가격은 절반…엔비디아의 AI 반도체 독점 깬다" [긱스] 2024-10-22 17:42:19
주목받았다. 퓨리오사AI는 지난 8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반도체 콘퍼런스 ‘핫칩스2024’에서 해당 제품을 공개했다. 백 대표는 “핫칩스의 초청으로 오픈AI, 엔비디아, AMD, 인텔 등 빅테크 기업과 함께 무대에 섰다”며 “그만큼 퓨리오사AI가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정도로 기술 수준이 높다는 뜻”이라고 강조했...
“中 부도설”의 실체 드러났다! 실질 국가채무비율 340%, IMF 기준치의 5배 초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0-17 08:22:03
2024년, 10년전 상황과 비슷해 ‘데스 밸리’ 논쟁 -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가능성…중동정세 불안 - 내일 발표될 3분기 성장률 4.4%, 목표 연속 미달 - 캠플주사 효과 후 中 경제, 이미 ‘잃어버린 10년’ - 대규모 부양책 발표 후 ‘잃어버린 30년’ 우려 고개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역수수께끼! 거세지는 Fed의 오판 논쟁! 中 공산주의 부양책에 왜 한국은 돈 대주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0-08 07:30:06
2015년 데스 밸리 악몽 가능성 만만치 않게 제기 - 中 주식, 오랜 만에 韓 증권사가 가장 많이 추천 Q. 시진핑 정부가 갑작스럽게 대규모 부양책을 발표한 배경에 대해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시간이 갈수록 다른 목적이 있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사회주의 국가 양대 수장, 최근 들어 위상 약화...
아마존·MS가 수조원 투자…의료AI 메카 된 시애틀 2024-10-07 18:23:57
워싱턴대와 협업해 시애틀을 실리콘밸리 못지않은 도시로 발전시켰다. 빅테크 기업과 워싱턴대의 협력은 공고하다. 아마존은 2022년 190만달러를 들여 워싱턴대에 ‘과학 허브’를 구축했다. MS는 워싱턴대 창업 학생들에게 생성형 AI(GPT-4), 클라우드 서비스(애저) 등 최신 AI 기술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돈으로 환산하면...
"칠레 와인은 저렴한 제품 찾던데"…한국인 커플 보고 '깜짝' [인터뷰*] 2024-10-06 20:57:54
에라주리즈는 칠레 심장부의 아콩카구아 밸리를 주목했다. 아콩카구아 밸리는 동쪽으로는 빙하수가 내려오는 안데스산맥과 서쪽으로는 태평양 바다와 맞닿아 있다. 일교차가 크고 온도가 불안정한 기후 조건 때문에 포도의 생장 기간이 길고 진한 향과 농익은 타닌과 깊은 색조를 만들어 내는 게 특징이다. 에라주리즈는 칠...
아마존, 美 반독점 소송서 일부 승소…재판은 이어질 전망 2024-10-02 09:28:58
‘네시 프로젝트’라는 알고리즘을 통해 10억달러(약 1조3천200억원) 이상의 부당한 이익을 챙겼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당시 이에 대해 “네시 프로젝트는 가격 조정을 통해 비정상적인 수준으로 가격이 낮아지는 걸 막으려는 단순한 목적의 프로젝트”라고 반박했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안재석 칼럼] 상상력에 매기는 세금 2024-09-30 18:23:52
번 돈의 3분의 1가량을 수수료로 내는 생태계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것. 국내 게임회사들이 애플과 구글에 낸 수수료만 지난 4년간 9조원에 달한다. 혁신의 불을 지피는 데 사용돼야 할 자금이 엉뚱한 곳으로 새고 있는 것이다. 성장판이 닫힌 업종에는 사람들의 관심도 멀어진다. 최근 들어 네트워크 플랫폼을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