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갓난아기 기 꺾겠다고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징역 30년 구형 2024-03-01 06:01:24
8월 말부터 동거남의 가정폭력을 피해 B 씨 집에서 아들 D(1) 군과 함께 생활했다. B 씨와 C 씨는 A 씨가 D 군을 훈육하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기를 꺾어주겠다"며 함께 때리기로 공모했다. 이들은 10월 4일 D 군이 사망할 때까지 약 한 달여 간 D 군을 지속해서 폭행했다. D군이 낮잠을 잔다는 이유로...
'장항준·송은이' 영화 모티브…100년형 선고받은 美교포, 지금은 2024-01-28 09:00:58
미국에서 누나의 동거남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100년형을 선고받은 앤드류 서(50·한국 이름 서승모)가 약 30년 만에 모범수로 조기 출소했다. 27일 미국 현지 매체인 시카고트리뷴에 따르면 서씨는 전날 미 일리노이주 서부 키와니 교도소에서 모범수 감형 특혜를 받고 풀려났다. 이와 함께 시카고 한인교회 교인들과...
'시카고 한인 이민사 비극' 징역 100년형 앤드루 서, 조기 석방 2024-01-27 08:41:39
때 누나 사주로 누나 동거남 살해…"가족 위해 옳은 일 한다고 생각" 모범수 형기 단축 프로그램 덕분에 복역 30년 만에 조기 출소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1993년 미국 시카고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살인사건의 범인이자 희생양인 앤드루 서(50·한국명 서승모)씨가 징역 100년 형을 받고 수감된 지 약 30년 만에...
"도우미 하면 월 1500만원 벌어"…10대 꾄 20대 접객원의 최후 2023-12-04 08:02:09
데리고 들어갔고, B양이 옆에 있는데도 동거남과 성관계하는 등 B양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거남인 유흥주점 지배인과 공모해 미성년자를 유인·학대하고 접객원으로 일을 시키려 했다"며 "피해 보상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특파원 시선] '총리의 남자' 스캔들, 베를루스코니 가문이 사주했나 2023-11-03 07:07:00
멜로니 총리 동거남의 비행을 폭로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베를루스코니 가문은 방송 내용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관여한 바 없다고 주장했지만, 의혹의 시선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의 장녀인 마리나와 베를루스코니가 설립한 정당 전진이탈리아(FI)를 배후로 지목한다....
"돌싱남과 20년 동거했는데…아내가 있었습니다" 어떡하죠? 2023-09-23 21:49:52
사실혼 관계를 이어온 동거남에게 재산분할을 받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20여년 전 제주도에서 한 남자를 만나 정착하게 됐다는 여성 A씨의 사례가 소개됐다. A씨는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가서 생활하던 중 혼자 식당을 운영하는 남성을...
'100년형' 장기수 30년 만에 석방?…누나 동거남 살해 이유가 2023-09-06 18:58:04
19살에 누나의 동거남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징역 100년형을 선고받아 복역하고 있는 한인 남성의 사면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시카고 트리뷴은 5일(현지시간) 한인 남성 앤드루 서(49·서승모) 씨가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에게 제출한 특별사면 청원이 수개월째 계류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서...
'100년형' 美 시카고 한인 장기수, 이번에는 석방될까 2023-09-06 10:49:18
이번에는 석방될까 19세 때 누나 사주로 누나의 동거남 총격 살해…30년간 모범수 복역 앤드루 서 "6개월 전 직업 훈련 제공 교도소 이감…사면 기대 어느 때보다 높아"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열아홉살 때 누나의 동거남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징역 100년형을 선고받고 30년 째 복역 중인 미국 시카고 한인...
성폭행은 음주女 탓?…총리 동거남 발언에 난리 2023-08-30 22:16:52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동거인이 젊은 여성들에게 술에 취하지 않으면 성폭행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해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안사(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안드레아 잠브루노씨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자신이 진행하는 '레테 4' 방송사 뉴스쇼 '오늘의 일기'에서 최근 잇따른 젊은 여성 집단...
동거녀 아기 둘 차에 태운 채 일부러 외제차에 '쾅' 2023-08-19 08:26:00
친엄마인 B씨도 동거남과 함께 자녀들을 학대했다. "여동생의 장난감을 왜 빼앗느냐"며 아들 엉덩이를 3∼4대 때렸다. 주먹을 쥐고 꿀밤을 때린 뒤 "조용히 하라"며 욕설도 했다. 이들이 함께 사는 집은 현관과 방바닥에 신발과 옷이 쓰레기와 함께 나뒹굴었다. 주방에는 더러운 그릇과 음식물이 그대로 방치돼 있었고,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