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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서 동기 강제추행한 20대 징역형 2022-12-26 14:41:44
자신이 다니는 대학 캠퍼스 안에서 동기생을 강제추행한 20대가 실형을 받았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19)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시설 3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28일...
돌아보는 아베에 한발 더…"아베에 불만…정치신조 원한은 아냐"(종합) 2022-07-08 17:30:54
미터 뒤에서 두발 정치 동기생 기시다 "비열한 만행…아베 목숨 유지 기원"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판단을 했다. 그는 안 되는 이유를 생각하는 것은…펑! 툭!" 8일 오전 11시 30분께 일본 나라현 나라시의 한 역 근처 거리에서 유권자를 향해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주먹을 쥔 손을 움직이며 목소리를 높이던 중...
신예 천영민, ‘너와 나의 경찰수업’ 동기생X시청자X스태프에 전한 감사 인사 2022-03-16 17:30:03
아리가 동기생들과 점차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 보는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극 중 인물의 통통 튀는 매력은 물론, 누구보다 친구들을 아끼는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입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기도. 이처럼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매회 입덕을 유발한...
‘너와 나의 경찰수업’ 천영민, 사랑스러운 밀당 로맨스 선사 ‘시청자 홀릭’ 2022-03-15 11:50:03
당찬 에너지를 드러내기도. 특히 그는 동기생들과 티격태격하는 장면에서 새침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귀여움을 뽐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 그런가 하면 천영민은 극중 김탁(이신영 분)과 사랑스러운 밀당 로맨스를 선보였다. 아리는 탁의 고백에 도도하게 대답했지만 이내 자신을 신경 쓰지 말라는...
부모님 따라 아들·딸도…육군 신임 소위 14명 2대째 '군인의 길' 2022-03-04 15:27:12
마치고 동기생으로 임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형제애를 넘어 전우애로도 똘똘 뭉친 우리 형제 앞에 불가능은 없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졸업한 생도 중에는 전 세계 예비장교의 '전투기술 올림픽'이라 불리는 샌드허스트 경연대회 출전선수로도 3회 선발된 도합 13단의 무도 단증을 취득한 김민수...
천영민, ‘너와 나의 경찰수업’ 포스터 비하인드 컷 공개…상큼X러블리 비주얼 2022-01-21 17:20:04
인물. 천영민은 경찰대학 신입생으로서 동기생들과 좌충우돌 케미스트리를 발휘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천영민은 극과 극 온도차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거울을 이용한 포즈와 표정을 다채롭게 구사, 극중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꽃받침을...
AI 영상진단기업 루닛, 장외 몸값 1조 돌파 2021-11-30 17:02:33
거래된 주식이었다. 2014년 설립된 루닛은 KAIST 동기생 6명이 모여 창업한 의료 AI 기업이다. 엑스레이, 자기공명영상(MRI) 등의 영상을 보고 폐결핵, 폐암, 유방암 등을 진단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미지를 정교하게 인식하는 딥러닝 모델에 대량의 의료데이터로 학습시켜 의료 영상 판독의 정확성과 객관성을...
'AI로 암 진단' 루닛에 꽂힌 美 바이오 큰손들 2021-11-23 17:10:55
처음이다. KAIST 힙합동아리 동기생 6명이 2014년 의기투합해 창업한 루닛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에 큰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루닛은 23일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로 720억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액체생검 대표 주자인 미국의 가던트헬스가 루닛에 300억원을 투자한 지 4개월 만이다. 투자자 면면을...
[속보] 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향년 89세 2021-10-26 14:12:11
11기 동기생인 전두환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하나회` 세력의 핵심으로서 군사쿠데타를 주도했다. 쿠데타 성공으로 신군부의 2인자로 떠오른 노 전 대통령은 수도경비사령관, 보안사령관을 거친 뒤 대장으로 예편, 정무2장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어 초대 체육부 장관, 서울올림픽조직위원장, 민정당 대표를...
[천자 칼럼] 코로나 학번 2021-08-03 17:27:22
동기생 100여 명 중 만나본 친구는 한 명뿐.” “1년 반 동안 학교에 총 세 번 갔다.” “캠퍼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 작년과 올해 대학생이 된 이른바 ‘코로나 학번’들이 학교 대나무숲(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린 얘기들이다. 단절된 관계에서 오는 무력감이 그대로 느껴진다. 오죽했으면 자신들을 ‘미개봉...